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나이도 헷갈리나요?
1. ......
'22.10.28 4:26 PM (110.70.xxx.219)네...........
2. ...
'22.10.28 4:26 PM (39.7.xxx.10)나이먹는거 싫어서 생각 안했더니 몇살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어른들이 띠로 얘기하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전 몇년생이라고 얘기해요.3. 네
'22.10.28 4:28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4. ㅇㅇ
'22.10.28 4:29 PM (14.33.xxx.152)네 ㅠㅜ
5. ㅎㅎ
'22.10.28 4:31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68년생은 몇살일까요?
6. 생각난김에
'22.10.28 4:31 PM (106.240.xxx.2)계산해봤어요.제 나이
많네요ㅠ7. 저저
'22.10.28 4:31 PM (58.182.xxx.106)자세히 알고싶지 않고 해서요
8. 나이아가라
'22.10.28 4:32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글 읽다 또 헷갈렸네요 ㅎ
한참 계산했다는9. ᆢ
'22.10.28 4:32 PM (58.231.xxx.119)68년생 한국나이 55살
10. ㅠ
'22.10.28 4:32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헷갈린지 오래됐어요 ㅠ
11. 마흔두살
'22.10.28 4:33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이후부터 헷갈려요.
내가 벌써 나이를 이만큼 먹었나하고 깜짝깜짝 놀래요.12. 저도
'22.10.28 4:33 PM (121.165.xxx.112)50 넘은 후로는 세어보질 않아서..
조만간 환갑입니다.
2~3년 후면..
내가 세어보지 않아도 셀프 카운트하는데 뭘 굳이..13. .
'22.10.28 4:34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이를 말하지 않고 출생 연도로 말하겠어요
14. ㅇㅇ
'22.10.28 4:35 PM (154.28.xxx.207)나이 숫자 확실하게 인지하는게 39까지인거 같아요
15. ..
'22.10.28 4:35 PM (1.235.xxx.28)저도 외국에서 살다 한국 들어오니 나이가 2살이 많아져서 싫어요. 그래서 누가 물어보면 그냥 몇년생이라고 해요. 그리고 만나이로 생각해요 ^^
16. ㅇㅇ
'22.10.28 4:36 PM (223.39.xxx.39)네......
아마도 제 현실나이를 부정하고 싶은 맘인듯 합니다...17. 네
'22.10.28 4:39 PM (125.189.xxx.187)헷갈리는게 아니라 나이 자체를 잊고
삽니다.
대신 생년월일은 기억을 하고 있기에
불편한건 없어요.
필요할 땐 검색하면 나오니까.18. ..
'22.10.28 4:40 PM (121.136.xxx.186)이젠 헷갈려요.
결혼기념일도 몆주년인지 헷갈리고;;
제가 이럴 줄은 몰랐네요.19. ...
'22.10.28 4:45 PM (175.197.xxx.136)네
나이는 진짜 헷갈려요20. 누
'22.10.28 4:46 PM (106.102.xxx.203)누가 나이 물어보면 어? 내가 몇살이더라...했던게 저는 20대 후반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걍 몇년생입니다 하고 대답했었죠
21. 네 그러더라구
'22.10.28 4:46 PM (125.182.xxx.20)네 그러더라구요.
올해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딱 50이여서 헷갈리지 않을뿐
헷갈려요
누가 나이 물어보면... 머뭇거리다 태어난 연도 이야기해요22. 333
'22.10.28 4:46 PM (61.84.xxx.240)한해 한해가 빛의속도로 지나가는 느낌이요 43넘어가니 헷갈려요.
23. ㅇㅇ
'22.10.28 4:48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저도ㅠㅠ 애들 나이도 헷갈리...
24. 정말
'22.10.28 4:50 PM (121.182.xxx.73)헷갈린 적이 없으신가요?
25. ㆍ
'22.10.28 4:5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나이
생일
둘 다 신경 안쓰고 살아요26. ..
'22.10.28 4:56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병원 약봉투에 찍힌 나이 + 1 하면 되는건가요?
27. 저도요
'22.10.28 5:14 PM (110.35.xxx.110)저도 제 나이 까먹어서 베프언니한테 종종 물어봐용
28. 맞아요
'22.10.28 5:14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50넘었는데 나이도 헷갈려요
작년이 22년인지 올해가 22년인지 그런것도 헷갈려요29. 옛날
'22.10.28 5:21 PM (14.32.xxx.215)어른들이 개밥주다 애 낳았다
밥매다 애 낳았다 하는게 이해돼요
애들 태어난 시간이 아리까리30. 네
'22.10.28 6:0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나마 뒷자리가 0이라 계산하지 아니면 시간좀 걸렸을 듯 ㅋㅋㅋㅋ
31. 네
'22.10.28 6:0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나마 태어난 년도 뒷자리가 0이라 계산하지 아니면 시간좀 걸렸을 듯 ㅋㅋㅋㅋ
32. ᆢ
'22.10.28 6:17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네ㅠ
40중반부터요33. 9949
'22.10.28 6:48 PM (175.126.xxx.93)저도 나이가 너무 헷갈려요 40대중반인데도요 양가어른 일이며 남편일까지 챙기다보니 넋이 나가는 기분이 들어요
34. 68생님 55예요
'22.10.28 7:36 PM (112.152.xxx.66)68년생 남편에게 물어보니 55세라네요
그럼 전 51살인가봐요 ㅎㅎㅎ35. ...
'22.10.28 9:03 PM (211.184.xxx.190)그러고 보면 뱀파이어들 중에 자기나이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겁나 똑똑한거36. 36세
'22.10.28 9:0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이후로 나이 계산을 안하고 살다보니 누가 나이 물어보면 엄청 헷갈립니다. 내 나이도 모르고... 남편 나이도 모르고...
얼마전 남편이 쓰러져서 119 불러서 응급실에 가는도중 남편 나이를 묻는데 몇살인지 전혀 모르겠는 거예요. 남편과 4살 차이라 내 나이라도 알면 4를 더해서 몇살이라 말해주겠는데 내 나이도 모르고 남편 나이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ㅇㅇ년생이라고 대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