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나옵니다. 현대사도 볼 수 있고요.
아직 안 보신 분들 주말에 꼭 한번 보시고
지인들에게도 추천 좀 해주세요.
관객수 531만이던데 3천만은 돼야 할 영화예요.
정우성, 배성우, 조인성 - 검사
김아중 - 겁나 화끈함.
류준열 - 조인성 고향 동창이자 조폭, 겁나 멋있음.
김의성 - 조폭 두목
고아성 - 겁나 소름^^
정은채 - 조인성 여동생
박정민 - 조인성 매제
무엇보다,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넷플에 있네요.
봤어요. 검찰의 실체를 재미있게 풍자했죠.
요즘 보면 영화보다 현실이 더 엉망인것 같아요.
엘리트가 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것 같아요.
현실의 반에 반에 반도 안될듯.
현실은 영화보다 천배는 더 하겠죠..
그 더러운 짓거리를 어떻게 다 보여 주겠어요??
청불이 아니라 29금으로도 다 못그려낼 듯..
한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