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제각각 이겠지만 보통 10억 정도의 건물이면 월세 얼마정도 가능할까요?
제 목표가 10억 짜리 건물에 월세 500인데요. 그냥 꿈이에요.
10억이 모일지 어떤 건물을 사야할지 다 깜깜이구요.
그냥 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생각한 꿈. ㅋㅋ.
지방 오래된 건물이면 10억 정도 할까요? 월세가 500이나 나올까요?
그 정도 되는거 가지고 계신 분. 아님 주변에서 보신 분. 한마디씩 거들어주세요.
다 제각각 이겠지만 보통 10억 정도의 건물이면 월세 얼마정도 가능할까요?
제 목표가 10억 짜리 건물에 월세 500인데요. 그냥 꿈이에요.
10억이 모일지 어떤 건물을 사야할지 다 깜깜이구요.
그냥 오늘 아침 출근하다가 생각한 꿈. ㅋㅋ.
지방 오래된 건물이면 10억 정도 할까요? 월세가 500이나 나올까요?
그 정도 되는거 가지고 계신 분. 아님 주변에서 보신 분. 한마디씩 거들어주세요.
희망이라도
행복하시겠어요
지방 공단에 시세 7억짜리 공장 월 160만원 받고 있어요
희망미라도 있으셔서
행복해 보입니다
화이팅!!!
꿈은 이루어진다~
지방인데 10억이면 다가구 주택이요?
500은 힘들듯요
계산해보세요.
10억짜리에 월세 500이면 1년에 6천.
6%라는 얘긴데...
상가는 세금떼고 뭐하면 보통 3-4%. 많이 받으면 5%?
요즘같이 은행이자 높으면 편하게 은행이자 받는게 낫죠. 누가 상가에 세놓고 관리하고 하겠나요.
세입자가 자꾸 자기한테 매매하라는데 요즘 은행이자가 훨 많으니 팔까도 고민하고 있어요
그렇게 안나와요. 350만원대이고 400은 안되더라구요.
유튜브 검색하면 주욱~~ 나옵니다.
주로 10억 갖고 대출 10~20억 껴서 30억대를 사죠.
요새 건물 이자 박해서 은행넣어두고 5프로 받는 게 나아요.
원룸은 그 정도 될거에요
위치에 따라 달라요.
저흰 강남 재개발 상가 예전에 증여 받았는데
시세 20억 넘어도 90만원 받아요 ㅠ
그냥 재건축하면 아파트 준다니 올라가는거고
공실 날 정도로 장사는 별롭니다.
지방엔 시세차익은 적지만 상가세 큰곳도 있긴 하대요.
잘 보고 사셔야 해요.
구글님 그러게요. 원룸 들어간 건물은 월세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원룸 건물만의 특징이 있는건가요?
상가는 지역상관없이 거의 불가능
원룸이나 다가구는 가능
뭐든 은행 이자율로 생각하더라고요
요즘 이자율말고요.
2,3%
원룸이나 다가구는 왜 가능한거에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거에요?
10억 상가가 월석 500 택도 없어요
시세 17,18억 상가 월세가 500~600
안나와요
건물 가격은 월세 나오는 액수에 따라 결정되는 거라서요
월세를 현재 은행이자의 평균 시세 정도로 계산하면 대략의 건물가액이 되는거죠
비,김태희 건물이 공실이 꽤 되서 월세가 2억 정도 나온다니 가격 1천억도 받기 힘들다고 하는 거고요
서울에 요지에 구분 상가 가지고 있는데 18억 정도 하는 거 같고 500 나옵니다.
하남에도 하나 있고, 400 나오는데 그쪽은 시세를 모르겠어요.
지방에 건물 말고 서울에 하나 사세요. 서울이 매매도 잘되고(환금성이 좋다는 거죠) 그나마 하락장에 안전해요.
은행 이자 받으라는 소리 많이 하는데 전 해보니 그래도 부동산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원룸은 전세를 낄수 있고 요새 원룸 전세가 비싸져서 수익률이 그게 되요
2억이하는 저렴하게 전세대출 가능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지방 원룸 다가구 12억 방 10개 40*10 400정도 나와요
공실 없다는 조건으로
상가는 불가한데 원룸, 오피스텔은 가능해요
매매시세 1억5천~6천, 월세시세 1천65, 5천에 50인데
공실없어요
오피스텔 10개 구입하시면 가능하니 꿈 꼭 이루세요
그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앉아서 월세 받는게 아니예요. 여기 댓글 검색만해봐도 상가 잘못 사서 10년간 월세 한번 못받았다는 분도 한둘이 아니고..
월세가 로망이면 조금씩 리츠주식 사세요. 10억 한방에 모아서 살 필요없고 형편되는대로 살 수 있고, 급하면 쪼개서 팔 수도 있고... 훨씬 쉬워요.
ㅋ ㅋㅋ 35억 간믈에 800월세받는 나는 뭔가.....
건물 새로 지으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원글님 월세는 3%정도밖에 못받아요
그나마 공실도 엄청 많구요.
10억 건물이면 잘받아야 250입니다.
ㅋ ㅋㅋ 35억 건물에 800월세 받는 나는 뭔가.....
건물 새로 지으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원글님 월세는 3%정도밖에 못받아요
그나마 공실도 엄청 많구요.
10억 건물이면 잘받아야 250입니다.
그리고 세금내고 보수 해줘야 합니다~~~
건보료등도 올라요~~
전 수도권에 4억 건물 사서 리모델링해
월 230 받아요.
상가는 손 갈일이 거의 없는데
다가구는 수시로 보일러니 전기 봐줘야 해서
전문 관리자 둬야 해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물건
잘 찾아보면 있어요.
건물 보유 하는 이유가 꼭 월세 때문만은 아니고 지가 상승도 고려해서 인데요. 대로변 그리고 상업지구에 몰려 있는 건물 같은 경우에는 매년 지가상승이 커요. 가시성, 접근성 입지가 좋으니 세도 잘 나가고 그러면서 건물가치가 올라 지가상승이 일어나는 거죠.
근데 원룸은 주로 주택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가시성과 유동인구 운집성이 덜해서 대로변보다는 지가 상승이 더디어요. 그 대신 새로운 원룸이면 수익률은 좋구요. 근데 5년 넘으면 더 새로운 좋은 원룸 들이 주변에 생겨서 사람들 옮겨가고, 또 안의 가전 집기들 고장 내고 하면 수시로 바꿔줘야 하는 등 지출이 커요. 연식 오래되면 리모델링 하지 않는 한 잘 팔리지도 얺아요. 그래서 10년 이상된 물건들 많이 나옵니다. 수익률 보고 덥썩 물었다가 나중에 안 팔리면.. 게다가 주로 꼭대기층에 주인이 사는데 자주 보니 문제점 지적하게 되고, 세입자들도 자꾸 뭐 고쳐달라하고.. 부부 같이 하다가 여자 혼자 되면 종종 월세독촉땜에 상해 살인사건도 나기도 하더군요.( 얼마전 신림동)
지가상승, 부대비용, 매도 생각하면 상업성 올근생 건물이 훨씬 낫다고 보는 거죠.
원룸이 10개라고 치면 들락날락 복비에 노후 수선에 청소에 공실까지 할 일도 많고 돈도 훨씬 많이 들어요.
반면 상가 한 칸짜리 몫만 좋으면 주인이 신경쓸 일도 없고 월세도 꼬박꼬박 나오고 10년이고 안나가고 상가도 자기들이 알아서 고쳐쓰니까 수익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백배 편하죠. 원룸건물은 매매도 훨씬 힘들어요.
원룸이 10개라고 치면 들락날락 복비에 노후 수선에 청소에 공실까지 할 일도 많고 돈도 훨씬 많이 들어요.
반면 상가 한 칸짜리 목만 좋으면 주인이 신경쓸 일도 없고 월세도 꼬박꼬박 나오고 10년이고 안나가고 상가도 자기들이 알아서 고쳐쓰니까 수익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백배 편하죠. 원룸건물은 매매도 훨씬 힘들어요.
저장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직접지은 다가구 10억쯤이 원가이고
지금은 땅값이 많이 올랐어요
1층 사무실 세주고 주인세대포함 6세대 인데
월세 대출이자빼고 400쯤 남아요
다 월세이고 이사가면 무조건 도배해줘요
지방
3년전에 산 건물 35억에 1500나와요
대출이자 오르고 예금금리 오르니 속편하게 예금할걸.사람맘 간사하죠 ;
근데 상가살 때 임대업 머리아프다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신경쓰이는 일 거의 없어요. 한달에 한 번 갈까말까
원룸은 수익률은 좋지만 엄청 성가실거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