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침에 전화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ㅇㅇ 조회수 : 6,812
작성일 : 2022-10-28 09:19:46
하루에 못해도 3번정돈 전화해요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다가 9시쯤 전화해요 애들 다 학교갔는지..(새벽출근임)

점심먹을때쯤 한번더하고

저녁에 퇴근할때쯤 또해요

수시로 카톡하고요

그러려니하고 받긴하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뭐이렇게 전화많이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처럼 늘어지고 싶은 날에 전화와서 10분씩 쓸데없는이야기떠들고 있으면 진짜 귀찮고 짜증이나요.
아침에 중고딩들 보내고 빵사다가 커피내려서 아침 먹으려고 싹 차려놨는데 전화받는게 너무 싫어요

귀찮은 티 내면 완전 서운해하거나 그러고
애같은 모습이 너무 싫으네요
시댁식구들이 단체로 전화하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전화로만 보면
진짜 결혼잘못한거 같아요.. 너무너무 안맞네요
남편도 알콩달콩 이것저것 다 이야기해주는 여자랑 결혼했으면얼마나 만족감이 높을까요 곧 20년차인데 이런게 문득문득 스트레스에요 그게 누가 됐는 전화받는게 나이들수록 너무너무 싫습니다..
IP : 61.254.xxx.8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8 9:22 AM (218.50.xxx.219)

    20년차면 단련도 될만한데.. ㅎㅎ
    딱 그런 남자와 만 37년째 사는 여자 씀

  • 2. ...
    '22.10.28 9:2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남편포함 시댁식구들끼리만 통화하면 안되나요?
    나 빼고.

  • 3. ...
    '22.10.28 9:23 AM (222.107.xxx.94)

    여기도 있어요. 그려려니하고 받아줍니다

  • 4. ....
    '22.10.28 9:25 AM (118.235.xxx.13)

    아웅... 듣기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ㅠㅠ

  • 5. 뭐든지
    '22.10.28 9:25 AM (222.234.xxx.222)

    적당해야;;; 진동으로 해서 못들었다고, 혹은 잠들었다고 안 받으심 안될까요?? 글만 읽어도 귀찮;;;

  • 6. 나무
    '22.10.28 9:30 AM (112.158.xxx.187)

    새벽출근이니 애들 학교갔는지 궁금햐서 전화하는 건 이해하는데 10분이나 얘기를 한다고요? 부부가? ㅋㅋㅋ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출근길 에피소드라도 얘기하나요? ㅋ

  • 7. 시댁식구들
    '22.10.28 9:31 AM (61.254.xxx.88)

    끼리는 대화가안돼요
    들어주는 사람이없거든요
    명절에보면 둘러앉아서 단체로 자기말만함.

  • 8.
    '22.10.28 9:31 AM (220.94.xxx.134)

    안바쁜일 하시나봄 아침에는 전화 말라하세요.

  • 9. ,,,,
    '22.10.28 9:31 AM (59.22.xxx.254) - 삭제된댓글

    결혼20년차 남편하고 수시로 연락합니다.. 저는 카톡을 선호해서 할말있어 보내고 나면 그걸 바로 읽든 나중에 읽든 신경 안씁니다..그런데 전화는 솔직히 피곤해요. 남편같은경우는 저랑 통화하고 싶을때는 통화되냐고 카톡으로 먼저 물어봐요 여건이 되면 통화하고 지금 통화가 힘들면 읽지않거나 아니면 나중에 이럽니다.. 그러다 시간나면 통화...급한일아니면 저희는 그렇게 해요..전화통화는 저도 누구든지 힘드네요...

  • 10. 누구는
    '22.10.28 9:32 AM (59.6.xxx.68)

    소 닭보듯 해서 불만인데 이런 분들은 또 귀찮다고 불평이니 세상 참 불공평
    그래도 남편분이 아내에게 다가오고 아내에게 말걸어올 때 잘 받아주세요
    사랑이 별건가요
    그냥 들어주는 게 사랑이죠
    밖에 나가서 일하다 딴 여자나 사고칠 생각 안하고 가족들 생각하고 와이프 생각하는게 어디인가요
    예뻐서, 더 보고 싶어서, 더 말하고 싶어서 결혼한거잖아요
    내 남편 내가 안 예뻐해주면 누가 예뻐해주나요

  • 11. 줌마
    '22.10.28 9:33 AM (61.254.xxx.88)

    모든것이 대화소재에요
    아침에 근무하면서 직원들과잇엇던 에피소드
    단골커피집에서 잇엇던 스몰토크
    차안에서 들었던 라디오
    길에서 만난 또라이운전자
    어젯밤아이들 카드내역(뭐먹고 돌아다니는지..)
    아침에 제가 준비한 식사맛있었다 등등
    할말천지죠
    전 응.. 응..하고 할말없고 물어보는거만 답해요

  • 12. ddd
    '22.10.28 9:34 AM (220.86.xxx.41)

    하루 3번이면 귀엽게 받아주겠습니다.
    저는 남편이 혼자 하는 자영업인데 정말 수시로 영상통화를 합니다.
    중요한 일이든 안중요한 일이든
    오전에 좀 널부러져 자고 싶은데 꼭 전화해서 미주알고주알 떠들고

    심지어 집에 와서도 쉴새없이 수다떨어요 미치겠어요
    저는 설겆이하고 집안일하느라 바빠죽겠는데
    텔레비젼보면서 계속 수다 떱니다. 난 들리지도 않는데 대꾸 안하면 왜 대꾸 안하냐고 하고

    친구없고 나를 친구이자 엄마로 아는것 같아요
    (심지어 사춘기 아들만 둘인데 이 놈들도 나를 친구로 여기는 지 쉴새없이 떠듭니다..ㅠ.ㅠ)

    셋이서 서로 불러대고 정말 분신술 배우고 저는 유체이탈하고 싶어요

  • 13. 바쁠때만 바쁘고
    '22.10.28 9:34 AM (61.254.xxx.88)

    안바쁠땐 시간이많죠
    회사에 자기방 생기고 너무 심해짐....

  • 14.
    '22.10.28 9:35 AM (61.254.xxx.88)

    누구는 님 말씀처럼 늘 마음수행.108배하듯 전화받는데
    오늘같은 날은 지겨워요...ㅠㅠ

  • 15. ㅇㅇ
    '22.10.28 9:35 AM (223.38.xxx.246)

    남편이라 귀찮은 것이지요
    애인이먼 전화 붙들고 살텐데

  • 16.
    '22.10.28 9:40 AM (61.254.xxx.88)

    ddd님
    영상통화....너무 싫을듯.
    코로나전에 해외에 장기출장가기도 했었는데 그때 진짜걸려오는 시도때도없는 영상통화에 도망가고싶었어요

    저희도 애들도 지아빠처럼 그러긴하는데
    그래도요즘은 애들이 지친구들한테 많이 하는 것 같고
    큰애는 부쩍 절닮아서 연락거의안하는 스타일..

  • 17. 으...
    '22.10.28 9:40 AM (61.254.xxx.88)

    애인 더 싫음... 생각만해도 도망가고싶네요 ㅋㅋ

  • 18. ㅇㅇㅇㅇ
    '22.10.28 9:42 AM (112.151.xxx.95)

    이래서 본론만하고 서론 결론 다 잘라먹는 멋대가리 없는 지금 나의 남편이 너무 좋아요. 시어머니도 전화안함 ㅋㅋㅋㅋ

  • 19. 전업
    '22.10.28 9:42 AM (175.223.xxx.104)

    시켜주면 저는 50번도 받아줄듯. 넉넉하시니 전업할테니 부럽네요 ㅜ

  • 20. ㅌㅌ
    '22.10.28 9:44 AM (39.7.xxx.85)

    그래도 집에 있을 때 스피커폰으로 얘기하면 덜 피곤하더군요

  • 21. ㅋㅋㅋ
    '22.10.28 9:44 AM (123.212.xxx.149)

    하루 3번 10분이면 받아주심이.. 다른 이쁜 점 보고 사세요^^ 매일 그러면 쪼금 지겨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귀여울 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ㅎㅎ

  • 22.
    '22.10.28 9:46 AM (211.227.xxx.172)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네요.
    무슨 숙제 같이 꼬박꼬박
    핸드폰 통화하면 머리아프다고 하세요.

  • 23.
    '22.10.28 9:47 AM (180.65.xxx.224)

    의처증같이 전화 자주하는 사람들 많아서 깜놀이요.
    혹시 불안이 높은 스타일일까요?

  • 24. ...
    '22.10.28 9:47 AM (112.220.xxx.98)

    남편분 안됐다...........

  • 25. ㅇㅇ
    '22.10.28 9:48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에 같은 시간에 전화가 옵니다, 저도 하루 3번이상은 되는듯,
    가끔 운전중인데 안받으면 우울해 합니다 ㅎㅎㅎ 아우

  • 26. ..
    '22.10.28 9:48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은 시도때도 없이 전화로 수다를 떨어요. 전 말이 귀찮은 사람인데..밖에 나가면 외로운가보다 하고 그냥 들어줘요.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라 짠해요.

  • 27. 에고
    '22.10.28 9:50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부러운데요..
    해외장기출장 가도
    출국때 한번 귀국때 한번 문자달랑 남기는 남편이랑
    20년 살다보니 포기상태.
    왜 중간이 없을까요..
    친정은 살뜰하게 자주 연락하는 분위기인데
    올케언니는 투정하면서도 좋아해요..가정적이라고..
    전 남편 닮아버렸는지 이제는 연락 없는게 편할때도..

  • 28. 줌마
    '22.10.28 9:51 AM (61.254.xxx.88)

    전 오로지 전화만 그래요 카톡이나 대면은 전혀 문제없고 즐거워요 퇴근하고 같이 맛있는 밥 먹으러 돌아다니고 커피 마시러 가고 수다 떨고 하는 거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하는데 전혀 스트레스 없고 재미있어요. 오로지 전화만입니다 . 근데 그게 매일 이니 참....

  • 29. 흠..
    '22.10.28 10:0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정말 싫겠네요.
    솔직히 여자가 남편한테 하루 세번 전화한다 하면, 댓글 다르게 달릴거 같은데...

  • 30. ...
    '22.10.28 10:06 AM (106.101.xxx.212)

    님을 너무 사랑하는거 같은데요
    친한 언니랑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남편이 전화오니 저 앞에두고 10분이상 통화하던데
    별 내용도 아니에요
    어디다 뭐먹으러왔다 점심 뭐 먹을거냐 시시콜콜
    전화 끊고 물어보니 하루 세번 통화한대요

  • 31. ...
    '22.10.28 10:14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과하네요 정말.
    솔직히 얘기해야지 뭐 별수있나요?
    저희도 주말에 하루종일 붙어있고 놀러다니고 얘기하고 남편이랑 절친인데
    전화는 하루에 한통도 안합니다.
    용건있을때만 해요.
    가끔 웃긴거있음 카톡으로 보내고 이모티콘 보내고는 하구요.
    아무리 전업이라도 와이프 시간을 너무 존중 안해주시는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솔직히 말해도 안고쳐지면 낮에는 전화 안하겠습니다.
    카톡으로 필요할때 하라고 하세요.
    애들 등교했어? 응
    이렇게 하면 될걸...
    남편분 우울증 있거나 죄송하지만 의부증 있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뭔가 탈출구가 필요하거나 그런거 어니예요?
    정상은 아니신거 같아서요.

  • 32. ...
    '22.10.28 10:15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과하네요 정말.
    솔직히 얘기해야지 뭐 별수있나요?
    저희도 주말에 하루종일 붙어있고 놀러다니고 얘기하고 남편이랑 절친인데
    전화는 하루에 한통도 안합니다.
    용건있을때만 해요.
    가끔 웃긴거있음 카톡으로 보내고 이모티콘 보내고는 하구요.
    아무리 전업이라도 와이프 시간을 너무 존중 안해주시는거 아닌가요?
    저같으면 솔직히 말해도 안고쳐지면 낮에는 전화 안받겠습니다.
    카톡으로 필요할때 하라고 하세요.
    애들 등교했어? 응
    이렇게 하면 될걸...
    남편분 우울증 있거나 죄송하지만 의부증 있거나 아니면 회사에서 뭔가 탈출구가 필요하거나 그런거 어니예요?
    정상은 아니신거 같아서요.

  • 33.
    '22.10.28 10:26 AM (175.192.xxx.185)

    남편도 그래요.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 놓고 안받으면 화내요.
    시가가 그래요, 보고 닮는거죠.
    저는 나가면 전화안하는 스타일이라 짜증나는데, 간단히 받아주고 싶은데 나이드니 수다 수준으로 변해서 길어져요.
    그러면 스피커폰으로 해놓고 일해요.ㅠㅠ

  • 34. 전 해방
    '22.10.28 10:2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꼭점심때 전화하더라구요.

    가끔 안 받아서 루틴 깨기
    남편이 받기 곤란한 시간대에 전화해서 역지사지
    짧은 통화 유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결혼 몇년만에 벗어남.

  • 35. 우린
    '22.10.28 10:31 AM (180.69.xxx.74)

    ㅋㅋ 한달씩 해외 나가도 서로 안해요
    너무한가 싶어 카톡 한번 보내는 사이

  • 36. 에효
    '22.10.28 10:39 AM (211.200.xxx.192)

    안 맞아 힘든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너무 싫어하시니
    남편이 좀 안됐다는...측은지심이 발동

  • 37. ㅇㅇ
    '22.10.28 10:46 AM (124.49.xxx.240)

    연애 결혼 20년 넘었는데 한번 전화 오면 한시간씩 해요.
    저 진짜 전화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단련이 돼서 그런가 괜찮아요
    언젠가 한번은 두시간 동안 떠들더니 목 아프다고 잠시 쉬더라고요 ㅎ

  • 38. 친구
    '22.10.28 10:48 AM (14.42.xxx.16)

    남편도 하루에 전화 엄청 하는데
    회사서 출발한다.오는 차 안에서 차 막힌다.다 와서 주차장이다 정말 미친대요.나 같음싫으면좀 줄여다라고 맔알텐데 다 받더라고요

  • 39. ...
    '22.10.28 11:07 AM (183.100.xxx.209)

    같이 있어도
    자기 하고 싶은 것만하고,
    말을 걸어도 대답도 안하고, 대답해도 건성이고,
    자식 일도 알아서 해결하길 바라고,
    하여간 대화가 일체없고, 가족과 소통을 안하는
    그런 남자랑 한달만 살아보시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가실 거예요.

  • 40. 혹시
    '22.10.28 11:0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일방적으로 들어주기만 하셔서 그런 거 아니에요? 저희 남편도 그정도 전화하는데 전 남편전화만 기다리거든요. 재밌는거 보면 '이 이야긴 꼭 해줘야겠어' 혹은 낮에 밖에서 무슨 일 생기면 가십거리다. 이따 꼭 말해줘야지. 하고요.
    힘든 일 있으면 남편한테 징징대고 다 풀어요
    저기 윗님도 그렇고 혹시 남편분 말을 들어줘야 한다 생각해서

  • 41. 혹시
    '22.10.28 11:11 AM (110.9.xxx.132)

    일방적으로 들어주기만 하셔서 그런 거 아니에요?
    저희 남편도 그정도 전화하는데 전 남편전화만 기다리거든요. 재밌는거 보면 '이 이야긴 꼭 해줘야겠어' 혹은 낮에 밖에서 무슨 일 생기면 가십거리다. 이따 꼭 말해줘야지. 하고요.
    힘든 일 있으면 남편한테 징징대고 다 풀어요
    근데 원글님 글 읽으니 저도 살짝 질리는 느낌인데 원인을 분석해보니 남편이 쏟아붓는 내용만 글에 있고 원글님이 쏟아내는 내용은 안 적혀서 일방적으로 읽혀서 질리는 것 같아요.
    만약 남편분만 떠들고 원글님은 들어만 준다면 누구라도 너무너무 싫을 것 같아요. 같이 떠들어야 재밌죠
    나이 들어서 누가 내 말 들어주는 데도 없는데 남편한테 다 털어놓아 너무 후련해요
    원글님도 똑같이 시시콜콜한거 쏟아부어 보세요

  • 42. 혹시
    '22.10.28 11:13 AM (110.9.xxx.132)

    그리고 그렇게 싫으시면 하루에 한 번만 받으세요. 어디 가고 뭐 만들고 하면 못 받을 때도 있는 거죠.

  • 43.
    '22.10.28 11:14 AM (116.121.xxx.196)

    에휴
    출장가도
    집에 무관심한 남편
    그렇다고 바람피는것도아니고 사이좋은데
    그냥 제가 어디가도 연락 해대지않아요

    본인말로는 잘 노는데 방해할까봐서라는데
    남편은 하루 한번도 안하는편이에요

    저 인간은.내가 죽어도 며칠후에나 알겠지 싶어요

  • 44. 연애떄도
    '22.10.28 11:21 AM (220.121.xxx.223)

    연애때도 그러셨어요??

  • 45.
    '22.10.28 1:14 PM (211.219.xxx.62)

    저희 제부가 그래요.
    혹시 친구가 별로없고
    개인 전문직이신지
    예를들어 세무사.노무사,변호사등
    바쁠때 빼고 시시콜콜 늘 전화해서
    동생이라 만날땐 돋보기 챙겨
    핸펀봅니다.

  • 46. ...
    '22.10.28 6:24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참고 사시나요.
    저같으면 못참아요.
    원글님 남편만큼은 아닌데도 그러는거 너무 싫어서
    좋게 말해도 자꾸 그러길래
    진지하게 화내고 못그러게 했어요.
    요새는 안그럽니다.
    퇴근하고 만나서 하하호호 하면 되잖아요.
    회사에서 주변에서도 자기들끼리 손가락질 좀 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016 뱃살만 빼려면 하루 운동시간 14 ... 2022/10/28 4,352
1402015 세탁기 수평이 맞지 않는 건... 6 ... 2022/10/28 1,317
1402014 이 옷 남편 사주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11 미즈박 2022/10/28 3,062
1402013 비상경제상황이 재밌니? 13 qwer 2022/10/28 1,879
1402012 전세 재계약 시점에 전세가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15 ooo 2022/10/28 3,183
1402011 10기 현숙, 영철 6 그냥 2022/10/28 3,349
1402010 어렸을때 피아노 배운거 생각나시나요? 8 피아노아줌마.. 2022/10/28 2,279
1402009 저 밑에 집 계약 세입자 입장인데요 5 임차인 2022/10/28 1,841
1402008 가스렌지위에 인덕션 6 ... 2022/10/28 1,837
1402007 점심 뭐 드실 예정이세요? 12 궁금 2022/10/28 1,927
1402006 샤인머스캣 아직까지 맛있나요? 5 ,,,, 2022/10/28 1,983
1402005 혹시 미국 월마트에선 초밥이나 샌드위치 파나요? 9 2022/10/28 1,184
1402004 묵시적 계약 연장시는 아무때나 나갈수 있나요? 14 ㅇㅇ 2022/10/28 1,738
1402003 햇빛 보면 우울한 분 계세요? 13 ㅡㅡㅡ 2022/10/28 2,192
1402002 차량청소기 어떤거 쓰세요? 1 청소 2022/10/28 367
1402001 향림원 동참했어요 7 마키에 2022/10/28 1,159
1402000 당근 보다보니 9 안맞음 2022/10/28 1,840
1401999 생각도 알수있나요??? 2 지배 2022/10/28 698
1401998 '상가만 64채' 이원모 인사비서관 446억으로 대통령실 '재산.. 7 검사출신 2022/10/28 2,756
1401997 나이 들면서 인물(얼굴 외모)이 나아지는 경우는 26 좋은아침 2022/10/28 5,515
1401996 미용실 펌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하시나요? 7 미용실 2022/10/28 2,674
1401995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는데요 113 주인 2022/10/28 19,229
1401994 나는솔로)현숙 영철 둘 다 좋은 사람들 같네요 1 .. 2022/10/28 2,236
1401993 오늘보다 내일이 더 싸다? 반포자이, 무서운 추락 19 .. 2022/10/28 4,982
1401992 김장김치 일부가 상한 것 처럼 허연 골마지 같은 건 왜 생기는 .. 4 젓갈 2022/10/2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