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안에 몸무게 50키로 만드는게 목표예요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22-10-28 08:41:38
50대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아서



다른건 다 괜찮아요



올해 3키로 빼볼려니 ㅠ 진짜 안빠지네요



딱히 많이도 안먹는데 그대로 정체되서



안빠져요 ㅠㅠ



밥은 아침만 반공기 먹고 하루 한시간반은



걸어요 담달부터 헬스도 하구요



생전 안하던 운동했더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어떻게 살빼시나요?



전 일정량 빠지면 그담부터는 안빠지던데요

그리고 낫토를 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시중낫토 사서 식전에 먹는데 넘 맛이ㅠ

어젠 그냥 상추에 싸먹었네요 ㅎㅎ
IP : 106.102.xxx.1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22.10.28 8:43 AM (175.223.xxx.113)

    빠졌을걸요. 근육량이 늘어서 안빠진것 같은데 좋은 현상 같아요. 화이팅 하시고 50킬로 되세요~

  • 2. 화이팅
    '22.10.28 8:46 AM (106.102.xxx.64)

    체중이 계단식으로 빠지더라고요
    총 섭취 칼로리 줄이고, 운동 꾸준히 해도요
    어느 정도 빠지면, 안 빠지는 정체기가 오거든요
    그 때를 잘 넘기고, 생활 패턴을 계속 유지해야만 해요
    정체기가 지나면 또 빠져요
    계단식 으로요

  • 3. ...
    '22.10.28 8:49 A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저는 내년 지천명되기 전에 앞자리 4만드는 게 목표인데. 50까지는 만들었는데 1kg가 안 빠지네요.

  • 4. ...
    '22.10.28 8:50 A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로 4kg 빠진김에 내년 지천명되기 전에 앞자리 4만드는 걸 목표로 50까지는 만들었는데 1kg가 안 빠지네요.

  • 5. ...
    '22.10.28 8:52 AM (106.101.xxx.56)

    저는 코로나로 4kg 빠진김에 앞자리 4만드는 게 목표인데 50까지는 만들었는데 1kg가 안 빠지네요.

  • 6. 줌바
    '22.10.28 8:55 AM (223.39.xxx.91)

    헬스 식이조절 빠져유

  • 7. ㅇㅇ
    '22.10.28 8:59 AM (58.234.xxx.21)

    제가 딱 그 몸무게였는데
    저도 50키로 되는게 목표였거든요
    일주일에 요가 4~5번 가고 걷기하고 그래도 절대 안빠지더니
    간헐적 단식 하루에 두끼 먹으니까
    50키로 되더라구요
    진짜 오랫동안 꼼짝도 안하더니

  • 8. 깨자마자
    '22.10.28 9:00 AM (121.133.xxx.137)

    공복 유산소운동하세요
    뭐든 상관없어요
    제자리걸음이라도 습관적으로하면
    효과 좋아요
    길게할 필요도 없어요
    이십분 내외로하세요
    저도 53에서 정체기 엄청 길었는데
    공복유산소 매일하면서
    앞자리 바뀌었어요

  • 9. ᆢ아
    '22.10.28 9:08 AM (106.102.xxx.134)

    아 네 아침 식전에 걸어볼까요?

  • 10.
    '22.10.28 9:15 AM (223.38.xxx.185)

    운동보다 식단이 우선이예요.
    나이들수록 노화로 운동량 줄어들수 밖에 없는데 식단안잡고 하면 더 ×2 운동해야죠.

  • 11. ......
    '22.10.28 9:24 AM (58.229.xxx.88)

    운동은 운동 대로 다 해보시고 무조건 저녁 굶기
    적어도 세 달

  • 12.
    '22.10.28 9:39 AM (220.94.xxx.134)

    그맛없는 낫또를 왜 굳이 드시려고 ?

  • 13. 갱년기
    '22.10.28 9:43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려고 체중조절했는데 저녁굶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161키에 52~53 나가다가 간헐적단식, 저녁 안 먹기 3개월만에 48 됐어요.
    밀가루 설탕 끊고 걷기운동도 했는데 공복유산소도 효과좋았어요

  • 14. 계단
    '22.10.28 9:43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계단오르기랑 빵 줄이고 많이 움직이고 돌아다니니 빠지네요.
    코로나때 52키로까지 가서(거의 움직이지 않았음) 충격 받아
    계단 오르기 걷기 등 하며 계속 움직이니 지금 고정 48이에요.
    금방 빠지는 건 에어로빅인데 움직임 활동량 많아서 정말 팍팍 빠져요. 전 갑자기 46까지 내려가서 무서워?서 관뒀네요.

  • 15. 50대
    '22.10.28 9:43 AM (223.38.xxx.99)

    몸무게보다 근력키우세요. 몸무게 중요한 나이 아닙니다. 지금 51kg면 그 1kg를 빼지말고 근육만드세요

  • 16.
    '22.10.28 9:56 AM (121.160.xxx.11)

    오후 늦게 힘든 강도로 한 시간 가량 운동하고 저녁 식사 거르고 물 한잔 마시고 자는게 직빵입니다.
    그러면 한번에 300~400 그램씩 빠져요.

  • 17. 맞아
    '22.10.28 9:5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40후반부터는 미용몸무게로 빼려고 무리하게 식이조절하지말고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소식 식단에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에 치중해서 근력을 키워야 돼요.
    저 운동이라고는 평생 안 하다가 40중반부터 가벼운 근력운동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무게는 똑같은데 몸매나 살성이 이전이랑 확비교되네요.

  • 18. ..
    '22.10.28 10:13 AM (14.52.xxx.1)

    저녁 거르기가 짱이에요.
    저녁 굶으면 하루에 300 ~400그램씩 쭉 내려가요. 다만 저녁 굶는 게 진짜 힘들죠.

  • 19.
    '22.10.28 10:4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키가 몇인데.. 50은 너무 적게나가는거 아닌가요?

  • 20. 저도
    '22.10.28 11:01 AM (183.99.xxx.254)

    진짜 50대에 50키로 적게나가는겁니다.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근력하셔서 근육을 만드세요.
    제가 걷기만 하니 몸무게는 그대론데 상체만 쏙쏙 빠져 너무 없어보이고 더 늙어보이더라구요.
    하체는 그대로
    얼마전 라스에서 양희승인지 그 관장님이 유산소운동만 하면 하체는 피가 쏠려 그대로같고
    상체는 체지방과 근력도 빠져 가슴이 배꼽까지 내려올꺼라고
    꼭 근력운동 하라고 하더라구요.

  • 21.
    '22.10.28 11:11 AM (106.102.xxx.134)

    근력운동도 하고 있어요

    그동안 건강몸무게 라고 생각했는데

    살조금 빠지니 옷입기가 넘 편해서

    조금 더 빼려고요 콜레스테롤 도 낮춰야 해요 ㅠ

  • 22.
    '22.10.28 11:1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키가 160이하시면 괜춘

  • 23.
    '22.10.28 11:1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키가 156 이하시면 괜춘

  • 24. 아침공기
    '22.10.28 11:24 AM (119.70.xxx.142)

    저도 53키로인데 1키로 빼기도 무지 힘드네요.
    절대 안빠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983 묵시적 계약 연장시는 아무때나 나갈수 있나요? 14 ㅇㅇ 2022/10/28 1,738
1401982 햇빛 보면 우울한 분 계세요? 13 ㅡㅡㅡ 2022/10/28 2,192
1401981 차량청소기 어떤거 쓰세요? 1 청소 2022/10/28 367
1401980 향림원 동참했어요 7 마키에 2022/10/28 1,160
1401979 당근 보다보니 9 안맞음 2022/10/28 1,840
1401978 생각도 알수있나요??? 2 지배 2022/10/28 698
1401977 '상가만 64채' 이원모 인사비서관 446억으로 대통령실 '재산.. 7 검사출신 2022/10/28 2,756
1401976 나이 들면서 인물(얼굴 외모)이 나아지는 경우는 26 좋은아침 2022/10/28 5,515
1401975 미용실 펌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하시나요? 7 미용실 2022/10/28 2,674
1401974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는데요 113 주인 2022/10/28 19,229
1401973 나는솔로)현숙 영철 둘 다 좋은 사람들 같네요 1 .. 2022/10/28 2,236
1401972 오늘보다 내일이 더 싸다? 반포자이, 무서운 추락 19 .. 2022/10/28 4,982
1401971 김장김치 일부가 상한 것 처럼 허연 골마지 같은 건 왜 생기는 .. 4 젓갈 2022/10/28 2,220
1401970 혼자, 여수 2박 3일 가능할까요? 6 dfdfdf.. 2022/10/28 1,911
1401969 50조는최저이고 플러스알파 회사들 도미노로 쓰러지는데 6 도미노 2022/10/28 861
1401968 집주인분 너무 좋은분 만난거같아 맘이 좋아요... 3 어ㅓㅇ 2022/10/28 2,425
1401967 개구쟁이 엄마 있으신가요 7 .. 2022/10/28 1,941
1401966 드라마 미씽 궁금한 점 3 ㅇㅇ 2022/10/28 1,284
1401965 김진태 강원지사는 사퇴하라 29 사퇴하라 2022/10/28 1,964
1401964 은행금리 무식자 4 ㅅㅇ 2022/10/28 1,475
1401963 정경심교수 형집행정지 연장신청했네요 14 ㄱㅂㄴ 2022/10/28 1,873
1401962 어젯밤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다수 총성 들렸다 20 속보다 2022/10/28 4,703
1401961 청담동 대통령-법무장관 회식 괴담 옆 이야기 17 ㅠㅠㅠㅠ 2022/10/28 3,148
1401960 수영복과 수영용품 많은 해외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 2022/10/28 710
1401959 양산 실시간 신고 ( 아침부터 @@) 산책도 못하시게 하네 11 유지니맘 2022/10/28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