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스테프랑 오박사랑 송은이 신동엽 mc들 하루종일 그 집에서 씨름했더라고요.
10시간 12시간씩 집에 있으면서 애들 관찰하고
그래도 나오는건 5분 10분 막 이랬대요.
오은영, 송은이와 함께 회상하는 11년간의 추억 ‘우·아·달’ㅣ내가 알던 내가 아냐(iknow)
오전 9시에 모여서 촬영 끝나면 저녁 8시 9시였대요
폭력적인 아이들이랑도 다리걸고 레슬링 씨름하고
화가난 부모님이 안해~~~~~~~ 나가버리면
어머님 아버님 여기 앉으세요!!! 이러고....
완전 집에 오면 기진맥진해서....
아들이 오은영한테
엄마 난 우아달 안본다....
왜?
나는 엄마가 내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나도 엄마가 필요한데....이랬대요.
그래서 맘이 찡했다고....
그래서 요즘에는 스튜디오에서 관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