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지금이 저점인듯 22
. 더 내리면 더 쓸 카드가 많죠...
올해말부터 내년 초가 저점 맞는 듯.. 저도 이 글 몇년이고 그냥 둘께요..
어떻게 되나 저도 궁금합니다
1. 금리 안올리면
'22.10.27 6:26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외환보유고 계속 아작내겠다는거죠
2. 집값 내려갈까봐
'22.10.27 6:27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금리 안올리면
외환보유고 계속 아작내겠다는거죠.
나라 개판나고.
벌써 금리 한미역전된지 오래. 미친거죠.3. ....
'22.10.27 6:27 PM (110.70.xxx.90)저점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점에 집 두어채 꼭 사세요.4. 원글님은
'22.10.27 6:28 PM (223.38.xxx.195)수 조 부자겠네요
5. ...
'22.10.27 6:28 PM (121.161.xxx.78) - 삭제된댓글문통때 그렇게 묶고 규제해도 올랐잖아요.
근데 지금 문 닫는 회사에 또 구조조정 시작되는 분위긴데
어떻게 오르겠어요.
현금 많은 부자들이 시류는 더 잘알듯요.6. …
'22.10.27 6:28 PM (175.209.xxx.151)더 떨어져요
금리가 엄청난데7. 경제
'22.10.27 6:29 PM (14.49.xxx.90)부동산은
경제랑 같이가요
지금
누가 산다고!!!
그냥 바램을 쓰신듯8. ᆢ
'22.10.27 6: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네 잘 골라서 사세요
9. 올겨울
'22.10.27 6:30 PM (49.165.xxx.98)저는 올겨울부터 내년초까지로 생각합니다
10. 지나온
'22.10.27 6:31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시간들을 보면
박근혜때도
그렇고 미분양 나오고
게시판에서 비아냥거릴때가 기회였었여요11. 현금부자?
'22.10.27 6:31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뭐 현금 부자면 많이 사시고!
아니면 대출 많이 받아 사세요
근데 아는 사람들은 작년에 거진 팔았던데12. 아마
'22.10.27 6:3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내년이나 후년까지 떨어지고
한동안은 그 저점을 유지하지 싶어요.
어디서는 26년까지는 부동산 상승은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13. 연후짱
'22.10.27 6:32 PM (1.233.xxx.73)집값 저점이라는 의견만 내면 님이나 집사라는 빈정대는 예민한 글은 늘 있네요.
현금만 들고 예적금만 하며 전세살면 그것또한 스마트하지 못한 포트입니다.
현금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자산가치는 금리변동이나 여러주변환경에 따라 떨어졌다 올랐다하지만
결국은 우상향하기 나름입니다. 금리상향시기에 자기능력을 버텨내지 못할만큼의 투기는 물론 안되지만
자기가 살 집 한채는 사는게 현명합니다. 몇십년전의 집값을 보세요. 그리고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차피 평생 못 삽니다.14. 106.102
'22.10.27 6:33 PM (14.49.xxx.90)그게 이명박 때 부터 7.8년 걸렸구요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
7.8년 고금리 견뎌 내실 분이면 견디면 되죠!!
그런데 과연 ...
지금
젊은 층들이 영끌해서 사서 ...
그때처럼 반복 될까요?15. ㅇㅇ
'22.10.27 6:36 PM (183.100.xxx.78)뭐라는건지..
거래량을 보고도 저러면 악의적인 것이고,
거래량, 금리, 경매낙착율 이런걸 모르고 떠들면 한심한 거고16. 흠
'22.10.27 6:37 PM (121.131.xxx.13)급매 걷어들이고 있다네요....
17. ㅎㅎ
'22.10.27 6:4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내년 서울 입주가 많고 경기권도요. 지금 역전세인데 더 심해질거라는데 그거 지나가고
18. 이제
'22.10.27 6:45 PM (182.212.xxx.46)하락장 초입입니다
상승장처럼 정부가 무슨대책을 내놓아도
떨어져요
그후에는 초유의 실질적 인구감소가 기다리구요
부동산 끝났어요
일본따라 갑니다19. ...
'22.10.27 6:47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길게보면 지금이 급매 잡는시기긴하죠
20. ㅡㅡㅡㅡ
'22.10.27 6: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폭등기에 어떤 정책도 약빨 안 먹히는 것처럼
폭락기에도 마찬가지.21. 이제초입
'22.10.27 6:48 PM (211.248.xxx.147)저도 갈아타야 하지만...적어도 3-4년간은 하락일것같아요.아직 본게임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22. 음
'22.10.27 6:49 PM (222.239.xxx.240)저점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자기가 생각한 가격 나오면 사는건데
내리면 더 내릴까봐 못사요
여기서도 집값 이야기 나오면
다음에 내릴때 기회 노려 산다고 하지만
그럼 더 내릴까봐 결국 못산다는 이야기
천지였죠
그리고 여긴 부동산 예측이 근시안적이라
가장 안맞는곳이에요
그냥 여유있는 사람은 적당한 가격 나오면
사는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더 내리길
기다리겠죠
누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결과적으로는 우상향이었죠
사실 이명박근혜때도 서울경기 내리고 한동안
주춤할때 지방은 엄청나게 올랐죠
그럼에도 서울경기가 이런데 지방 사면
망한다고 대동단결했던곳이 이곳이에요23. 시작~
'22.10.27 6:50 PM (175.195.xxx.148)전문가들ᆢ이제 시작이라던걸요
금리가 시장에 영향끼치렴 9~12달정도 걸린대요24. 음
'22.10.27 6:51 PM (222.239.xxx.240)그리고 그놈의 일본 따라간다는 이야기는 20년전에도
했었죠
그것때문에 서울에 집못산게 한이네요25. 동감
'22.10.27 6:52 PM (58.234.xxx.21)저도 그런거 같아요
26. 글 놔둘께요.
'22.10.27 6:54 PM (223.62.xxx.54)몇년뒤 어떻게 되어있을까.. 집값은
27. 일단
'22.10.27 6:55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내년 강남쪽 입주 물량이 많아요.
개포 4단지 시작으로 반포,잠원,개포1 등.
내년 하반기까지는 계속 떨어질것 같아요.
일단 떨어지기 시작하면..떨어지는 방향 턴 하는데도 시간 걸려요.28. 동감
'22.10.27 6:57 PM (58.234.xxx.21)그러게요 2년 뒤에 봐도 재밌을듯
궁금29. ㅇㅇ
'22.10.27 6:57 PM (211.214.xxx.115)저는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듣고 조급하게 집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사시고. 수도권 물량이 너무나 많아서 미분양사태 속출하고 지도바 바뀔정도의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추진이나 될지 모릅니다.
30. 웃기네
'22.10.27 7:01 PM (221.149.xxx.61)그건 희망사항이죠
내년엔 더떨어진다에 한표31. 누가
'22.10.27 7:01 PM (116.33.xxx.19)누가 사나요…
개인 자산 물린거 코인 주식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32. 지우지마삼
'22.10.27 7:02 PM (121.182.xxx.73)이런 소리 하는 사람 있는게 아직 저점 아니라는 증거죠.
진짜 저점은 아무도 집얘기 안해요.33. ....
'22.10.27 7:03 PM (118.33.xxx.85)지금 분위기로 봐선 한동안 거래 절벽이거나 조금 더 내리지 않을까 싶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경기가 어려울 거라는 사인이 여기저기서 나와서요.
그래도 전처럼 많이 떨어지긴 어려울 것 같아요.
세상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집 값만 떨어질까요?
신축 지으려면 인건비 지대 재료비 등등 온갖 게 다 오르는데
건축비 상승 불가피하고
분양가 오르면 주변 구축도 따라 오르게되고.34. 경험
'22.10.27 7:03 PM (124.111.xxx.108) - 삭제된댓글제 돈 주고 부동산을 산 것이 2004년이었으니 그 이후의 경험을 살펴보면 부동산 거래가 거의 안되거나 거래가 되어도 가격이 거의 비슷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전국이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강남이 움직이면 그 다음은 강북의 요지가 움직이는 시기가 있었고 지방이 마지막으로 움직였죠. 지금은 예적금 이자 급등시기라서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7%중반 대의 적금을 가입한 적이 있는데 적금 만기 후 한 달 이내에 그 은행이 문닫았어요.
그때 너무 놀라서 지금 금리 높은 곳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각자 자기 판단이니 추천도 못 하지요.
그래도 항상 아쉬웠던 것이 내가 어떤 판단을 할 때 정곡을 찔러주는 조언이 있었더라면 하는 것이었는데 82 선배님들의 깨알같은 조언들이 도움이 되었고 이 기회에 감사말씀드립니다.35. ...
'22.10.27 7:04 PM (221.140.xxx.205)서울 집값은 절대 안떨어진다는 분이신가봐요
36. ....
'22.10.27 7:04 PM (118.33.xxx.85)저는 갈아타기 할까 하고 지금 좀 알아보고있어요.
내가 고점 저점 맞춰 팔고사는 재주는 없어도
조금 더 나은 데로 옮겨갈 능력 있으면
대출 풀릴 때 가는 것도 좋겠어요.37. 속보인다
'22.10.27 7:06 PM (61.98.xxx.135)진짜 고수는 소문내지 않고 조용히 사요 ㅎㅎ
38. 아직
'22.10.27 7:33 PM (211.228.xxx.113)시작도 안했음.
39. ...
'22.10.27 8:00 PM (1.228.xxx.67)8년정도 하락보는데
중간에 반등도 있다하는데
팔사람들은 그때라도 파는거고
살사람들은 길게길게 보세요40. 영통
'22.10.27 8:04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조금 렸는데 저점이라구요???
41. 영통
'22.10.27 8:04 PM (106.101.xxx.170)오른 가격에서 조금만 냬렸는데 저점이라구요???
42. 간절한
'22.10.27 8:05 PM (210.100.xxx.58)희망사항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간절함이 느껴지네요43. 인구
'22.10.27 8:11 PM (39.7.xxx.32)집살 인구줄어들고
노인세대들 덩그러니
큰집가지고
관리비세금 어떻게 부담할까요
차라리
집팔고 공공임대가는게
노후대비최고일거같네요44. ******
'22.10.27 8:26 PM (112.171.xxx.72)지금 이 경제 상황에
게다가 이 금리에 저점이라는 이들은 머리가 장식인가?45. ..
'22.10.27 9:07 PM (112.159.xxx.188)그걸 누가 아나요 하하
46. 아니
'22.10.27 9:40 PM (180.70.xxx.42)집값이 저점이라고 하는 때는 적어도 그 떨어진 가격에 거래량이 어느 정도 늘어나야 돼요, 그런데 지금 보세요 급매 급급매 호가는 조금 내려놨지만 그 호가대로 팔리지가 않아요.
거래량 자체가 아예 없는데 저점인지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지금같은 분위기에선 일단 거래량이 늘어나야 저점근처까지 왔나보다할수있죠47. @@
'22.10.27 11:06 PM (14.56.xxx.81)많이 사세요
두채 세채 더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