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읽어보니 오존이 무서운 유독 물질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오존을 피하려면 공기 청정기에서 플라즈마도 꺼야 한다네요.
또 전자제품에서 나는 비린내도 오존 때문에 그런 거라는데
가끔 컴퓨터 하다보면 그런 냄새가 나거든요. ㅠㅠ
컴퓨터도 자주하면 안 되겠네요.
TV도 안 좋겠죠?
아 정말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아서 놀랐어요.
회사에서 대형 복사기 쓸때마다 나던 비릿한 냄새가 오존 냄새래요..
티비나 컴퓨터 정도는 그냥 환기나 잘하면 되요
젖병살균기.. 작동할때는 밀폐라 괜찮은데, 작동 끝나고 환기 팬 돌아갈 때는 실내환기 해야해요
설치해서 24시간 돌리니 걱정이 덜돼요.
예전 아파트라 신축처럼 환기장치도 없어 고민했는데 공
기청정기보단 환기청정기 같음
환기 자주하는게 젤 인것 같아요.
음식하다보면 실내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물 농도 확 치솟아요
음이온. 오존. 플라즈마. 이런거 다 조심해야해요.
심지어 정수기에도 붙어 있어요.. 살균이 잘되니까
오존 정수기도 있다는 소비자가 똑똑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