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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영철은 한번 돌아서니 끝이네요

ㅡㅡ 조회수 : 7,061
작성일 : 2022-10-27 08:54:26

겉으론 유해보이고 순해보이지만
내면은 고집도 있고 본인생각도 확고한 사람들이 있던데
딱 그유형같아요.
영호가 은근 무시하고 깐죽거리는거에도 참느라
노력하는게보이던데
저런사람이 폭발하면 무섭죠.
어제 영자랑 잠깐 얘기하는데도
전~~혀 일말의 여지를 안주더군요
영식같으면 모든여자 마다않고 온갖 감언이설로 어장쳤을텐데.
여튼 라방보니 현숙은 더 이뻐졌고 영철도 행복해보이네요
둘이 닮기도했어요 잘살거같네요ㅎㅎ
IP : 125.179.xxx.4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7 8:55 AM (220.121.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꽁하고 속좁아 보이기만 하던데.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화내는 상대방 탓만 하고

  • 2.
    '22.10.27 8:57 AM (223.39.xxx.184)

    그냥 현숙에게 갈 핑계를 찾았던 거 같기도 해요

  • 3. 현숙같은
    '22.10.27 8:58 AM (115.21.xxx.164)

    스탈도 맘을 다준것같지만 돌아서면 끝인 스타일이에요 둘이 연애해보고 잘 맞추어 살수 있음 결혼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죠 꼭 결혼해야하나요? 오죽 잘 맞춰보고 신중하게 잘 하겠어요 커플 된거 축하축하

  • 4. 영철
    '22.10.27 8:58 AM (106.102.xxx.86)

    착하지 않음. 현숙에게 갈 핑계.

  • 5. ㅇㅇ
    '22.10.27 8:59 AM (218.158.xxx.101)

    현숙이 하는 말 들어보세요
    몇년 사귄 여친 있어도 흔들리게 영철이 마음에 계속 확신과 감동을 줬잖아요.
    안넘어가는게 이상함.
    영자랑은 사실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거칠 게 뭐가 있겠어요.

  • 6. 한번
    '22.10.27 8:59 AM (175.223.xxx.80)

    실패했는데 아닌걸 긴척 할필요 있나요?

  • 7. ㅇㅇ
    '22.10.27 9:01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라방 잠깐 봤는데
    현숙이 실물이 더 예쁘다는 얘길 왜저렇게 하는지
    사랑꾼 흉내내는건지 별로였어요

    현숙이 출연자 중 유일하게 욕 안먹고 칭찬일색인 사람 아닌가요. 악플로부터 보호해주려는 것도 아니고 왜저러나 싶고
    눈썹은 화장인지 뭔지 이상해보이고
    암튼 별로. 현숙도 속을 모르겠음

  • 8. ㅇㅇ
    '22.10.27 9:03 AM (211.234.xxx.40)

    첨에는 걍 착하고 순한가 보다했는데 볼수록 답답하고 의뭉스럽게 느껴지는

  • 9. 글쎄
    '22.10.27 9:04 AM (106.101.xxx.224)

    착한 게 매력이라는데 ... 글쎄...
    그냥 착한 거 말고 무슨 매력이 있나 싶던데
    얼마나 나쁜 남자만 만나봤나 싶고
    현숙 두번째 선택은 신중하길...

  • 10. 현숙도
    '22.10.27 9:04 AM (106.102.xxx.86)

    말은 예쁘게 포장해서 했지만.
    청양이 너무 깡시골이고. 영철성격이 생각과는 달라서
    좀 뜨악해하는 중인듯.
    현숙이 객관적으로 너무너무 아까운데. 어떻게 될까

  • 11. 영철
    '22.10.27 9:04 AM (117.111.xxx.33)

    볼수록 비호감~~~충청도 특유의 의뭉스러움이 우주 최강 ㅠㅠ

  • 12. ㅡㅡㅡㅡ
    '22.10.27 9:05 AM (183.105.xxx.185)

    느낌상 영자가 자기 스탈인데 전부인이랑 비슷해서 흠칫하고 물러난 느낌이더군요 ..

  • 13. ,,,,
    '22.10.27 9:06 A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영철은 현숙에게 푹 빠져버린 것 같고
    푹 빠졌던 현숙은 현타 와서
    영철에 대해 말을 좋게 하지만
    새롭게 발견되는 영철의 모습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듯한 느낌이....

    영호는
    머리로는 내가 현숙 같은 조건의 여자를??
    가슴은 현숙을! 향하여!

  • 14. ㄴㄴ
    '22.10.27 9:07 AM (121.128.xxx.132)

    전 별로던데 ㅋㅋ
    둘다 그냥 제스타일아님

    사람보는 눈은 다 다르니까요

  • 15. .....
    '22.10.27 9:1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현숙 부산 코리아고 출신이란 말에.....어쩔.......

    중학교 성적 전교 꼴지나 가는 양아치 집합소라던데......

  • 16. ...
    '22.10.27 9:12 AM (121.131.xxx.163)

    현숙 영철이 예쁘게 사랑하는 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던데요. 둘 다 예뻐요 ㅎㅎ

  • 17. ...
    '22.10.27 9:12 AM (58.182.xxx.106)

    현숙은 앞머리 내린 이유가 볼톡스 바로 맞은 직후 같다는..
    머리 올린거 보니 너무 티나내요 ...

  • 18. ㅇㅇ
    '22.10.27 9:13 A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갈수록 별로

  • 19. ..
    '22.10.27 9:15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여기도 악플 많네요.
    그 커플 응원해요.
    현숙 성형전, 고등학교 어쩌고
    얼마나 못된 악플이 많았나요.
    나쁜 사람들

  • 20. ..
    '22.10.27 9:15 AM (58.182.xxx.106) - 삭제된댓글

    광수랑 여자는 잘 안된나봐요?

  • 21. 나야나
    '22.10.27 9:18 AM (182.226.xxx.161)

    근데 누구던지 그렇지 않나요? 이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저사람도 나를 좋아하면 일단은 둘다 만나보고싶죠..이제 알아가는 사람들인데..저 나이에 첫눈에 반할일은 별로 없고 만나면서 나랑 맞나 안맞나 생각해 봐야하는데..여자 둘다 직진하면 갈팡질팡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저기 나온분들은 정말 우리주변에 흔하디 흔한사람들이죠..현실에 더 한 사람이 많아요 솔직히

  • 22. ....
    '22.10.27 9:18 AM (110.13.xxx.200)

    현숙한테 갈 여지를 찾은거죠.
    원래도 다른 마음이 조금 있었던거지 아예 없었던게 아님.
    의뭉스럽고 자기표현 잘 못하고 의사표현 명확하지도 않고
    저런 남자를 굳이 고쳐가며 만나야 하는지 의문.
    결혼하면 둘이서만 꽁냥꽁냥 하는게 아니므로
    결국 저런 성격땜에 여자가 맘고생할거임.

  • 23. 현숙
    '22.10.27 9:19 AM (122.36.xxx.14)

    현숙이 현타 온 게 아니라 악플때문에 말을 아끼는 느낑 그 둘은 이미 찐하게 연애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24. ....
    '22.10.27 9:27 AM (110.12.xxx.40)

    전 가끔 내 속도 모르겠는데 방송사간 다 합쳐봐야 24시간도
    안봤던 사람들의 마음을 절 앍으시네요
    현숙, 영철은 지금까지 사귀는 중인가 봅니다
    인스타에 사진 공개 되었다고 해요
    인스타를 안해서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 25. 저도
    '22.10.27 9:31 AM (106.102.xxx.86)

    현타에 한표...

  • 26. ..
    '22.10.27 9:53 AM (121.167.xxx.197)

    영철은 자기 좋다는 사람이 좋은가봐요. 현숙이가 그렇게 감동과 확신을 줬는데 영자한테 굳이 갈 이유가 없죠. 근데 어제보니 영자도 멋있었어요. 광수랑 커플됐을때 박수치며 잘됐다 했는데 헤어졌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커플되고 광수 영자 나올때 영자옆에서 광수는 남자가 되어 있었어요.

  • 27. .....
    '22.10.27 10:02 AM (110.13.xxx.200)

    비아냥거리는 인간은 뭔지.. ㅉㅉ

  • 28. ...
    '22.10.27 10:24 AM (121.131.xxx.163)

    인연인 거라 봐요. 현숙 영철 계속 응원했고 기쁘게 봤어요 ㅎㅎ

  • 29. 현숙이
    '22.10.27 10:25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보통 잔머리가 아님
    마음 먹은 걸 쟁취하기 위해선 술수를 총동원해 목적을 달성함
    거기에 남자들은 넘어가고

  • 30. ......
    '22.10.27 11:01 AM (172.58.xxx.94)

    현숙이가 말한 영철님 착하다는 자상하다 쪽에 더 가까운것 같고 상대방 눈치를 보고 싫은 소리 못하는 그런 착함은 아닌거같은데

    단점보이지만 장점도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31. .....
    '22.10.27 11:10 AM (106.101.xxx.69)

    더 좋은 여자가 생겼는데 이틀 만나고 의리지켜요?
    착한사람은 그런거에요?

  • 32. 아니
    '22.10.27 11:48 AM (61.254.xxx.115)

    그때 영자한테 너무 예의없었어요 영자가 남한테 듣고 와서 따지는것도 좀 그랬지만 배신감 느꼈을수 있죠 영철은 무례했음.

  • 33. 우와
    '22.10.27 11:50 AM (218.237.xxx.25)

    사람들 진짜 못됐네요...그러는 여기 글쓴분들은 의뭉??스럽지 않고 미모도 빼어나고 성격도 쿨하고 좋으신가요? 남편들도 완벽한가요? 일반인들 나와서 연애한다는데 무슨 이리 많은 악플이;;;(

  • 34. 에휴
    '22.10.27 2:3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님들 너무 다들 순진함

    현숙는 눈이 발바닥 에 붙었음

    영철은 착한게 아니라 소심 유유부단
    성실 노노 의뭉 계산 바람끼 있음

    생활력 강하고 직설 솔직 단순 거기다
    아이 없어 나이까지 어려 프리렌서 인
    영자가 영철에게 넘치게 잘 맞는 짝이
    될 수도 있었음

    줄곤 영자는 한 눈 안팔고 영철에게 직진 이였도 친화력도 좋아 다른 남성 출연진 들라고 는 담백하고 깔끔한 선 그으면서 잘 어울렸음

    영철 놈은 어땠나
    영자가 원픽이라 했으면서 한마리 학 같은
    현숙의 발레 할때 눈이 뿅 가버렸음
    허나 현숙은 넘사벽 이라 기대 저버리 다가

    현숙의 고백과 주변인들 에게 현숙 마음 전해 이 놈이 이때부터 영자 등뒤에서 찔끔찔끔 현숙 주위에 알짱거리며 썸 탐

    단 한번도 현숙에게 먼저 마음 안비치고
    수동적으로 끌려가면서 상항 지켜봄

    현숙이 주변 경쟁자 다 떨구고 영철이 자크 열고 다녀도 자신은 영철이 좋다고 추켜 세워주니 응! 됐어 영자야 너는 빠빠이
    딴 놈이랑 잘해봐 애인 하면 더 좋쿠 히힛

    요럼서 딴 남자들에게 영자 뒷땀깜
    비영 으뭉 스럽

    칫 말로는 주말 부부 주말 데이트? 싸랑이면
    씹가능?? 퍽이나 웃기고 자빠짐

    영자때는 영자가 양철 주거지로 와야 한다며? 웃기는 개 살구

    현숙은 그 미모에 그 청순 아우라에
    아직은 어린나이 시간제 방과후 교사 라는
    비 정규직 직업을 갖고 시간과 미모를 낭비
    하는 것 같음

    변호사 개리사 능력남들 거들떠도 안보고
    다 된 커플 깨가며 차지 한게 쭉쟁이 영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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