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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보스부부..

오은영리포트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22-10-26 16:41:48
남편분 심각해보이는데..
연애때 캐치를 못했는지….ㅜㅜ
이런사람 뭐가 문제인걸까요??
성인 adhd?
IP : 211.109.xxx.1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6 4:48 PM (67.160.xxx.53)

    ADHD의 다수 환자가 작업기억능력이 떨어지는 편인 건 맞지만, 그것만 두고 ADHD 라고는 단정 할 수는 없죠. 그 남편분이 ADHD 검사를 받은 것도 아니고, 오박사도 제공된 영상을 토대로 작업기억능력만 구체적으로 짚었으니 ADHD인지까지는 알 수 없는. 다만, 제 남편이 ADHD 진단 받고 약 복욕 중인데 뭐 일 시키면 딱 저래요 ㅋㅋㅋㅋ 웃고 있지만 눈물이…

  • 2.
    '22.10.26 4:59 PM (220.94.xxx.134)

    근데 왜 보스부부라고 해요 둘다 보스예요?

  • 3. ㅇㅇ
    '22.10.26 5:0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예민보스 답답보스

  • 4.
    '22.10.26 5:15 PM (218.237.xxx.185)

    와이프가 연애때 남편이 이상한거 느꼈데요. 헤어질지를 두고 엄청 고민했었는데 그냥 결혼했데요ㅠ 그래서 결혼후 자기 뺨을 때리면서 울었데요. 저런 놈이랑 결혼한 자길 자책했다고 ㅠㅠ

  • 5. dkanfl
    '22.10.26 5:20 PM (203.238.xxx.61)

    아무리 봐도 여자가 남자보다 더 심각해보이던데요...잘잘못을 떠나서 딱 학폭수준의 대처방식이...ㅜ 대회중에 입에다 담배꽁초를 넣었다던가...따돌림이라든가...너무 부섭게 느껴졌어요. 거기다가 명확하지않게 말하고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화만 내고 ㅜㅜ

  • 6. dkanfl
    '22.10.26 5:37 PM (203.238.xxx.61)

    부섭게---무섭게

  • 7.
    '22.10.26 6:05 PM (118.45.xxx.222)

    남자분이 잔소리와 윽박지름 구박에 길들여져
    있고
    여자는 본인 잘못을 전혀 모르는 상태인거 같네요
    손톱 만큼이라도 남편을 생각하는지 의심스럽네요

  • 8. 그러게요
    '22.10.26 6:12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여자도 말을 이상하게 하더라구요
    새우사건도 두루뭉술하게 얘기해놓고 못알아 듣는다고
    난리난리
    처음에 남편이 꺼내놓았는데 다시 집어넣으라고
    해놓고 그럼 다시 생각해보니 꺼내 놓는게 나을것 같아
    그렇게 얘길해야지 본인이 이상하게 말해놓고 남편만
    잡더라구요

  • 9.
    '22.10.26 6:24 PM (118.45.xxx.222)

    그렇게 난리친 새우가 남편이 직접 요리해서
    본인(여자)친구들 대접하는거 였다는...

  • 10. 치료가 시급
    '22.10.26 6:25 PM (116.37.xxx.37)

    여자분 너무 무섭더라구요
    남편이 답답하긴하던데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너무 안됐던데..
    저게 진짜 결혼지옥이겠구나 싶던ㅠ

  • 11. 남자가
    '22.10.26 6:26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순해서 그렇지 쳐맞을 수도 있어요.
    왜 이혼을 안할까.

  • 12.
    '22.10.26 6:39 PM (27.175.xxx.53)

    남자도 문제인데 주눅든거같고
    여자는 분노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요

  • 13.
    '22.10.26 7:20 PM (61.74.xxx.175)

    편집을 일부러 그렇게 한 건지 남자도 말귀를 못알아 듣지만 여자도 말을 정확하게 안하더라구요
    남편이 차려준 아침은 앉아서 받더니 자기가 차린 밥상에 남편 밥은 없고 ㅜㅜ
    여자도 못됐더라구요
    연애때 남자 저런 거 알았을텐데 왜 결혼까지 한건지

  • 14. ....
    '22.10.26 8:10 PM (58.124.xxx.207)

    저렇게 5년 살면 화병으로 죽을것 같아요.
    말이 쉽지, 남편이 말귀도 어둡고 상황판단도 힘들어보이고
    우리는 단편적인 모습만 보지만 부인은 매분,매시간 수많은 힘듦에 지치고지쳐서 악에 받친거 같아요.
    부인은 엄마가 아닌데 저 많은 일상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며 살겠어요. 말이쉽지...

  • 15. 남자분
    '22.10.26 10:44 PM (122.254.xxx.173)

    문제는 있는데 일단 사람은 너무 착해요
    여자분도 이해가 가기도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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