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른사람말은 진짜로 안듣네요

새삼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22-10-26 08:14:31
물론 20대 어렸을적에도 남의얘기 안듣는 사람은 안듣지만,

나이 4-50 넘어가니, 더 남의말 안들어요

그런데 딱 보면 잘못된 행동, 잘못된 결정인것을 알아서 주변에서

엄청나게 말려도 결국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조언이나 상의 같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좋게 말하면 주관이 확실한건데, 다르게 생각하면 고집이 저렇게 쎘나 싶고

못이기는척 주변얘기좀 들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요즘엔 친구의 고민, 나의 고민 서로 주고받고 하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상의해주기도 하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결국은 내맘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대부분...

노인들이 절대 자식말 안듣는다는 얘기, 간혹 82에서 보는데, 
결국은 늙으면 그렇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IP : 203.142.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6 8:2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절대 공감해요

  • 2. 그러니
    '22.10.26 8:28 AM (70.106.xxx.218)

    노인하고 합가하면 젊은사람들만 죽어나는거에요

  • 3. ..
    '22.10.26 8:28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의 말은 다 맞을까요?
    내가 하는 말에 확신이 없어서, 남한테 조언하기도 힘들고.
    남의 말 듣고 행동해서 후회하느니
    내 생각대로하고 내행동에 대한 책임도 내가 백프로 지는거죠.

  • 4. 그렇게
    '22.10.26 8:35 AM (211.206.xxx.180)

    해서 자기 선택에 대한 결과를 스스로 온전히 감당하면 상관없는데
    주변 사람의 도움을 요하게 되면 짜증이라는 거죠.
    특히 건강에 대해 대처하는 것에서는 더.

  • 5. 그래서
    '22.10.26 8:41 AM (121.182.xxx.161)

    느는 것이 영혼없는 맞장구네요.
    만나고 집에 오면 털려버린 멘탈 채워야 해서 힘들어요.
    몇년 전부터 뭐 의논하자 얘기하자 하면
    짜증나더라구요
    말이 의논이고 얘기이지 일방적 자기 얘기.

    나이들수록 자아를 비워가는 훈련을 해야
    가족도 .. 나 자신도 고독해지지 않을 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자아에 집착하면
    그 자아가 설 자리가 없어요.

  • 6. ...
    '22.10.26 8:4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자기말은 반대로 엄청엄청 하고 싶어하죠.
    갑자기 베테랑이 생각나는데
    재벌정도나 되야 기저귀차고 노인네 잔소리 몇시간 듣겠죠?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주로 듣게되는데
    커피한잔 하자는 말이 제일 무서워요.

  • 7. 공부가 필요해
    '22.10.26 9:25 AM (124.53.xxx.169)

    제주변에 연장자들이 많아요.
    어제도 몹시 피로한 뭔가를 부탁하면서 징징징..거절하기 힘들게 해서
    저자신을 가만히 돌아 봤는데 역시나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일단
    경계부터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람 좋은 척 다가와서 결국 아주 귀잖음을 주거나 해서 결국 못되게 끊어재지 않으면 안될 사람들이
    시가든 동네 지인이든 전부 저보다 연장자들..
    인간이 무섭다는거,그 중에서도 적당히 늙으이들이 더 무섭다는거 실감 중입니다.
    귀하게 곱게 큰 사람들은 그런 성향 없는거 같던데
    저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하나같이 다둥이 출신 딸부잣집 여자들이라 편견 생겨서
    이제 그러이들은 쳐다도 안봐야 겠어요.
    그녀들의 친화력과 사회성은 굉장히 뛰어납디다.

  • 8. 다들
    '22.10.26 9:31 AM (124.57.xxx.214)

    자기 말만 하지 다른 사람들 말은 안들으려고 해요.

  • 9. 뇌가
    '22.10.26 9:53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미숙한 모양 그대로 딱딱하게 경화가 되거든요
    그래서 사람은 바뀌지가 않아요
    더 심해지지

  • 10. ㅇㅇ
    '22.10.26 9:54 AM (175.194.xxx.217)

    그래서 나이들 수록 책을 읽어야 한답니다.누구말도 안들으니 읽고 깨달으라고..

  • 11. 원글
    '22.10.26 11:10 AM (203.142.xxx.241)

    물론 다른사람의 조언이 다 맞는건 아니죠. 그런 경우라면 이런글 쓰지도 않죠. 본인도 알아요. 다른사람말이 더 맞다는걸. 근데 그냥 본인 생각대로 행동하는거죠. 열심히 상의해주고 조언해주고, 같이 결론내주는데, 결국은 자기맘대로 행동해요..

    귀가 얇은것도 문제지만, 나이 50넘어서 자기 생각만 너무 확고해 하는것도 주변인으로 참 지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여러문제가 엄청 중요하고 큰일이 아니고 사소한 일들도 그렇다는거에요.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일은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게 맞죠. 근데 사소하면 사소할수도 있는 일들도 결국은 자기 맘대로 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어느분 말씀대로 만나서 공감만 해주는게 지인의 역할인가부다.. 싶네요

  • 12.
    '22.10.26 1:2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세살짜리 어린애한테서도 배울게 있다던데
    나이 들수록 자기 고집을 버리고
    타인들 말에 귀 기울여야 겠어요
    그렇다고 귀가 얇아지면 안되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928 윤씨 경호경찰 몇명인가요? 11 2022/10/30 1,991
1390927 순간 천명이상 관광객 매뉴얼(변강욱 기자) 1 00 2022/10/30 1,488
1390926 책임자 엄정 수사 7 1234 2022/10/30 825
1390925 김원웅 전 광복회장,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24 ... 2022/10/30 4,628
1390924 코로나극심때 양재천도 한방향통행시켯어요 2 ........ 2022/10/30 1,754
1390923 "밀어" 고함 뒤 비명…이태원 참사 목격자들 .. 23 ㄷㄷㄷ 2022/10/30 8,147
1390922 팩트체크 밀어가 아니라 뒤로 뒤로~ 41 팩트 2022/10/30 3,671
1390921 정부는 책임이 있습니다 4 자도자와 2022/10/30 1,048
1390920 이번 사건 기사들 읽어보니 대구지하철 사건과 비슷하네요. 15 에고애통하다.. 2022/10/30 3,541
1390919 일베들 진짜 다들 쓸어버리고 싶어요.. 10 ... 2022/10/30 2,663
1390918 메가스터디 예비고3 10 ... 2022/10/30 2,779
1390917 밀어 밀어 한 애들? 18 . 2022/10/30 5,476
1390916 윤석열..삼풍사고난 김영삼 IMF정부 같아요 11 2022/10/30 2,861
1390915 이재명 지 주변사람들 스스로 목숨 끊을때 울먹인 적 있습니까 45 이중인격 2022/10/30 4,928
1390914 서울경찰청 청장 정체 ㅡ 윤 외할머니 6 김광호 2022/10/30 3,592
1390913 조심스레..국운.. 12 dddc 2022/10/30 6,652
1390912 부고 방금전에 받았는데 지금 바로가도 7 부고받고 2022/10/30 7,252
1390911 정치병으로 몬다면 길가다 돌맞아죽어도 할말없네요 42 ㅇㅇㅇ 2022/10/30 8,581
1390910 이 와중에 길을 묻습니다 10 지방녀 2022/10/30 1,710
1390909 행안부 발표 - 사시오패스 정권 답네요 25 ... 2022/10/30 5,083
1390908 실시간 미국 커뮤니티 반응이라는데-엠팍펌이니 보기 싫은 사람 들.. 16 어휴후 2022/10/30 8,652
1390907 여론 보면 이찍 알바한테 이미 점령 당한거 같네요 15 ㅇㅇ 2022/10/30 3,058
1390906 세월호때도 놀러간 애들 교통사고 운운하던 인간들이 8 2찍은 악마.. 2022/10/30 1,642
1390905 사람에게 깔렸을때의 공포 6 ㅇㅇ 2022/10/30 5,826
1390904 오겜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ㅠ 2 그냥이 2022/10/30 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