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아나요?
근데 그 다음에 또 만났는데 그땐 안그러더라구요.ㅠㅠ
생각해보니 처음엔 향수를 뿌렸었고 그 다음엔 안뿌린 차이가 있더라구요.
고양이는 사람을 냄새로 알까요?
그럼 향수가 바뀌면 못알아볼까요?
1. ..
'22.10.26 7:41 AM (121.136.xxx.186)향수까진 모르겠고 냥이가 배가 고플 때와 안 고플 때 차이일지도요 ㅋㅋㅋ
집냥이도 집사보고 앵길 때 있고 도망갈 때 있고 해서 결국 냥이 마음입니다 ㅋㅋ2. ᆢ
'22.10.26 7:44 AM (118.32.xxx.104)얼굴생김새.. 즉 시각만으로도 구분합니다
저 창밖에 있는데 한참보더니 얼굴알아보고 냥냥거림3. ..
'22.10.26 7:46 AM (122.35.xxx.158)그럼 마스크 낀 얼굴로 기억하겠군요...
아는 척 해주니 좋더라구요. 뭐든 갖다 바치고 싶은 기분.ㅋㅋ4. 종합적
'22.10.26 7:50 AM (1.236.xxx.71)고양이 시력은 엄청 나빠서 보는 것만으로 알아보진 못하구요, 목소리, 발걸음, 냄새 뭐 이런 걸로 종합적으러 판단하는 듯해요.
5. 저를
'22.10.26 7:55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길냥이는
옷을 바꿔입어도 마스크를 하건 벗건
모자를 쓰건 헤어스타일이 바뀌든 향수를 바꾸든
뭘 바꿔도 멀리서 보고 와선 다리에 비벼요
진짜 신통합니다6. 쓸개코
'22.10.26 7:56 AM (175.194.xxx.20)거의 1년만에 만나도 기억을 하더라고요. 화장을 해도 안 해도 ㅎ
오랜만에 만난 치즈냥이가 저 보더니 가던길 멈추고 사료받아먹을 준비를 해요.7. 냥집사5년
'22.10.26 7:57 AM (222.233.xxx.10)사람 형체. 목소리.발자국소리. 냄새 등으로 알아봐요..
저 각각 요인을 반복적으로 경험했다가
집사조건에 들어맞으면 반응~~
오늘도 울 냥이 저 들어오면 발라당~8. ㄱㄱ
'22.10.26 7:57 AM (124.216.xxx.136)그니까요 냄새 시각 이런게 아니어도 금방 알아채는거 너무 신기해요
9. Dionysus
'22.10.26 8:07 AM (211.229.xxx.232)그렇게 알아보는 체를 해주는데 감읍해서 ㅎㅎ 매일 동네 뒷산에 밥주러 가게 되더라구요~
저를 보면 입맛 다시듯이 혀를 낼름하던데 이거 먹을거 주는 사람이라는거 안다는거겠지요? ^^
몇 마리 있는데... 그 중 고등어 한마리는 진짜 너무 매너가 좋고 이뻐요.
멀리서 봐도 막 뛰어오고 밥 줄때 흰 양말 포개서 딱 기다려요.
아무거나 잘 먹고 발라당도 잘 하구요.
늘 혼자 다니는 녀석이라 얘만 생각하면 걱정이 되네요.
다른 애들은 같이 모여있고 고정으로 밥 주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은데 매너보이 얘는 살짝 외진 길에 살아서 제가 가야 첫끼를 먹는거 같아서 그걸 알고부터는 비가 와도 가게 되네요 ㅠㅠ
집도 놔줬는데 안들어가는거 같아서 춥다는 예보 나오면 덜컥합니다.10. ...
'22.10.26 8:21 AM (124.146.xxx.114)다각도로 아는것 같은데요.
냄새만은 아닌게 멀리서 봐도 알아보거든요.11. ᆢ
'22.10.26 8:26 AM (118.32.xxx.104)삼색이가 멀리서 하하님보고 긴가민가 고개쭉 빼고 관찰하다가
나중에 얼굴 알아보고 뛰어오죠12. 냥이들
'22.10.26 8:29 AM (115.40.xxx.39)생존에 관한 기억은 개보다도 훨씬 좋다고 들었어요.
죽을 정도로 배고팠던 자기에게 밥을 주는 사람만 따로 기억하는가봐요.
짠하고 기특하죠 ㅠ13. 115님
'22.10.26 9:32 AM (125.129.xxx.163)말 같이 자기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긴 사람을 아주 오래 기억한대요 ㅠㅜㅠㅜ냥이 전문 수의사쌤이 그러셨어요...
14. ...
'22.10.26 2:36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누군지 알아봐도
자기 배 부를 땐 쌩한것도 맞아요ㅋ
밀당의 고수^^15. ...
'22.10.26 2:55 PM (1.251.xxx.175)누군지 알아봐도
자기 배 부를 땐 못 알아보는 척 쌩하기도 해요ㅋ
밀당의 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