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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취업 면접 망쳤다고 우네요

가슴이 아파요 조회수 : 5,574
작성일 : 2022-10-25 23:23:59
첫 직장은 첫 지원에 좋게 바로 일사천리로 되고
이번에 면접 본 곳은 평소에 넘 가고 싶어하던 곳.
최고의 두뇌들이 간다는 꿈의 직장에 서류 필기 다 통과했는데
오늘 일차 면접에선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면접관 질문이
하나도 들리질 않더래요.
머리가 하얗게 멘붕 오고…. 넘 간절히 원한민큼 긴장은 몇 배.
내년에 또 지원한다는데 그냥 안스럽고 마음 아파요.
몸이 너무 약한 아이거든요.
면접 보고 왔는데 얼굴이 백지장 같았어요.
아이는 망쳤다고 하는데 저는 왜 자꾸만 붙을 거 같을까요….
내일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해야하는 아이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간절한 맘이 들어요.



IP : 221.139.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5 11:25 PM (118.235.xxx.80)

    붙기를 기원합니다

  • 2. ...
    '22.10.25 11:27 PM (118.37.xxx.38)

    합격을 기원합니다.
    결과도 알려주세요...함께 기뻐하게요.

  • 3. ..
    '22.10.25 11:27 PM (118.235.xxx.191)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께요.

  • 4. ...
    '22.10.25 11:27 PM (124.57.xxx.214)

    되면 좋고 안되면 연습인거죠.
    울 필요가 하나도 없어요.

  • 5. ..
    '22.10.25 11:31 PM (117.111.xxx.182)

    반대로 될거예요. 떨어질 거 같았는데 합격한 경우 많아요.
    아마 간절함이 면접관 눈에 보였을거예요.

  • 6. ;;;
    '22.10.25 11:32 PM (121.173.xxx.113)

    그 회사와 인연이 되면 붙는 거에요..
    지원자와 면접관의 시각은 다른 거니까요. .
    저희 딸 면접 보면서 감정 조절 못 해 울기까지 했었어 떨어졌다 포기 하고 있었는데 합격이었어요..
    결과는 모르나 실망하기엔 아직 기회는 살아 있어요..
    꼭 합격되길 기원해요.. 홧팅!!

  • 7. 저도
    '22.10.25 11:35 PM (1.245.xxx.85)

    며칠전 아이 면접 망쳤다고 엉엉 우는데 맘이 너무 안좋았어요
    윗님 멀씀처럼 인연되길 기다려보기로 해요
    화이팅!!!

  • 8. ㅇㅇㅇ
    '22.10.25 11:41 PM (211.248.xxx.231)

    몇달전 비슷한 질문 여기 올렸었어요
    한가지 질문에 답을 잘못해서..
    찬물같지만 거긴 떨어지고 다른 그룹 붙어서 다니고 있어요
    그곳이 젤 가고 싶었던 곳이라 하반기 채용에 또 넣었더니 서류탈락이네요
    최종면접 탈락은 재지원해도 거른다더니만..
    그냥 그쪽 인재상과 맞지않은거라 위안..
    자녀분은 합격되길 바래요

  • 9. 댓글 감사합니다
    '22.10.26 12:24 AM (221.139.xxx.89)

    오늘이 최종 면접이 아니라 일차 면접이었어요.
    이차 면접 한번 더 남았는데
    하늘이 맡겨야죠.

  • 10. ...
    '22.10.26 12:52 AM (109.147.xxx.159)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ㅠㅠ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하세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간절하게 원했던데 되면야 좋겠지만 뜻밖에 더 좋은 데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어요.

  • 11. 아이 친구가
    '22.10.26 6:03 AM (211.245.xxx.178)

    같은 직장에 두번 지원했었거든요.
    첫번째 지원때 면접 보고 엄마 나 붙었다고..ㅎㅎ
    지가 생각해도 면접 기가 막히게 잘봤다고 좋아하더래요.
    떨어졌어요 ㅠㅠ
    두번째 지원때는 면접보고 집에 와서 울었대요. 망쳤다고..
    붙어서 지금 잘 댕기고 있어요.ㅎ

  • 12. 음..
    '22.10.26 7:31 AM (124.146.xxx.114)

    꼭 합격하실겁니다.
    제 느낌이 그래요.
    화이팅!!!

  • 13. 처방
    '22.10.26 7:49 AM (211.218.xxx.160)

    우리아이는 면접가기 전날 병원가서
    약처방받아왔어요
    면접가는데 안떨리게 하는약 처방해달라고하면
    이틀치해주는데 그거먹으면 심장이 좀느리게
    뛰는거같다고하더군요
    우리아이도 약먹고 면접했어요
    결과기다리는데 피가마릅니다
    최종경영진면접 후 얼마만에발표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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