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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리정돈 못하는 병 정말 고친거 같아요

Dd 조회수 : 8,429
작성일 : 2022-10-25 22:54:07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정리정돈 못하는거 절대 못 고친다고요
근데 저 고친거 같아요
이를 악물고요
근데 원칙이 있네요
반드시 깨끗해야 할 공간 몇군데를 정했어요
거실 소파 현관 식탁 화장대 침대 정도요
그리고 그 공간을 눈뜨면 시찰하듯 둘러보고
점심에도 한번 시찰하고
저녁에도 한번 시찰했어요
정찰병처럼요
거실과 식탁은 황량한 벌판처럼 두기.
그 원칙을 지켰더니 정말 고쳐지네요
남편이 퇴근하면서 눈동자가 바쁘게 움직이는게 보여요 ㅋ
저한테 훨씬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ㅎㅎ
IP : 119.69.xxx.2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2.10.25 10:57 PM (14.45.xxx.213)

    우와..... 대단하세요~~

  • 2. 어머
    '22.10.25 10:57 PM (39.116.xxx.19)

    축하합니다
    그 어려운 것을 해내셨군요^^

  • 3. ....
    '22.10.25 10:59 PM (211.206.xxx.204)

    거실, 식탁에 있던
    짐은 어디로 치우셨어요?

  • 4. 환우님
    '22.10.25 11:00 PM (175.123.xxx.37)

    이거 불치병아닌지요...

  • 5.
    '22.10.25 11:02 PM (221.149.xxx.231)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하고 못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예를 글어 책을 봤다
    잘하는 사람은 있던 저리에 다시 꽂아놓고
    못하는 사람은 그대로 방치하더라구요
    결국 쌓이고 쌓여서 어수선해지겠죠

  • 6. ㅇㅇ
    '22.10.25 11:02 PM (119.69.xxx.254)

    주위에 정리정돈 잘하는 지인한테 계속 물어보고
    마인드셋 바꾸고
    제 성격에 맞는 원칙 세우고
    이번엔 정말 고친거 같아요
    자기주도적으로요
    ㅠㅠ

  • 7. 우와
    '22.10.25 11:03 PM (14.47.xxx.167)

    저도 도전해볼께요

  • 8. ㅇㅇ
    '22.10.25 11:05 PM (119.69.xxx.254)

    거실 식탁에 짐은 없지요 그냥 거실에 있을 필요 없는 아기 장난감도 다 치우고 식탁에 있을 필요없는 물건 조리대로 다 치우고 핵심 공간만큼은 양보를 안해야되더라구요

  • 9. ,,
    '22.10.25 11:33 PM (211.212.xxx.60)

    정리정돈 잘 하면 삶의 질이 올라 가지요.
    축하합니다.

  • 10.
    '22.10.25 11:33 PM (219.240.xxx.24)

    우와
    저도 해볼께요! 정찰병.

  • 11. 와우
    '22.10.25 11:43 PM (125.184.xxx.238)

    대단하세요
    거의 뇌를 바꾸는급 아닌가요

  • 12. 와우
    '22.10.25 11:52 PM (112.154.xxx.32)

    저도 그 환자입니다만... 핵심공간 확보. 키워드 인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 13. 맞아요
    '22.10.26 12:01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반드시 정리돼 있어야 하는 곳은 꼭 정리하기.
    제 경우는 그게 식탁,싱크대,거실예요. 거실서 한눈에 보이는 곳만 황량하고 대신 서재방은 문 열기가 두렵...

  • 14.
    '22.10.26 12:03 AM (119.193.xxx.141)

    싹 치워도 한달 지나면 제자리
    저도 고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 15. ..
    '22.10.26 12:05 AM (58.121.xxx.222)

    정리정돈 못하는 병이 저의 지병인지라..
    원글님 글 저장합니다.

  • 16. 저번
    '22.10.26 12:07 AM (210.96.xxx.10)

    저번에 정리정돈땜에 남펀과 싸웠다는 요리 잘하는 그분이세요?
    맞다면 정말 축하드려요
    진짜 빨리 고치셨네요!!!

  • 17. 무기력한 나
    '22.10.26 12:28 AM (211.234.xxx.28)

    저 지난주부터 방한개씩 차례대로 정리하고 있어요 어쩜 많이도 처박아두고 살았는지
    최대한 힘들지 않게 천천히 매일 버리고
    정리하고 구석구석 닦고 있어요
    아들이 휴가중이라 많이 도아줘서 할수 있었지만
    벌써 방2개 정리 했어요
    저정말 정리 못하는데 노력하려구요

  • 18.
    '22.10.26 7:04 AM (61.80.xxx.232)

    대단하시네요 저는 치워도 며칠못가서 너저분해져요ㅜㅜ

  • 19. 공간에게
    '22.10.26 7:37 AM (124.216.xxx.136)

    제자리를 찾아주는것 이게신박한정리에서 팁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제자리에 정리습관 이것만 지켜도 집이 깨끗

  • 20. 축하
    '22.10.26 8:55 AM (124.53.xxx.169)

    저는 거실과 화장실 부엍은 되는데
    방이 엉망,
    밥할때 입는 옷 산책할때 입는 옷 잘때 입는 옷 ...
    차라리 외출복은 정리 돼 있는데 이것들 정리가 안되고 메모지 화장품 각종 케이블들...미치것어요.

  • 21. 저도
    '22.10.26 10:08 AM (59.23.xxx.225)

    저도 반은 고쳤어요
    제 경우는 보이는 곳 식탁위,거실,앞베란다(폴딩도어) 이 세곳이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공간인가봐요
    식탁위 화병 하나 있고 거실바닥에 뭐 떨어져 있으면 무조건 줍고 치우고 앞베란다 마찬가지예요
    그대신 싱크대위와 싱크대와 연결된 아일랜드식탁위는 사실 잡동사니가 좀 있어요 ㅜ(이곳도 조만간 정리공간으로 만들어야겠죠.불끈!)
    반만 고쳤다고 한 이유는...안보이는 공간...싱크대 서랍속...냉장고 같은 공간 때문이예요
    싱크대서랍도 제일 위칸은 바구니로 맞춰서 정리를 했는데
    제일 아랫칸..깊숙한 칸은 바구니를 못 찾아서 정리를 못했어요
    열면 약이 한가득이예요 ㅠㅠ 열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반면 각맞춰 바구니안에 색깔별로 정리한 제일 위칸은 열때마다 힐링이 되어서
    정리의 힘을 느끼고 있어요
    못다한 반을 어서 해야지해야지 결심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서랍 제일 아랫칸에 맞는 바구니 파는 온라인 사이트 소개해주실 분 없으실까요? ^^
    다이소 나가는것도 일이네요...(핑계쥬...)

  • 22.
    '22.10.26 11:17 AM (113.10.xxx.82)

    꼭 정리해야할 공간 먼저 정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 23. 오호
    '22.11.2 5:18 PM (59.23.xxx.202)

    꼭 정리해둬야 할 공간 정하고 지키기! 넵 알겠습니다.

  • 24. ..
    '22.11.3 7:13 PM (1.241.xxx.172)

    저도 고치고 싶어서 저장 정리법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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