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호칭 문화
나잇대가 다양해서 그런지 강사님이 저희에게 서로를
ㅇㅇ쌤 이라고 호칭하자 하셨어요.
근데 대학원도 아니고 아마추어 공부 동아리인데
서로 쌤이라 하는 거… 너무 과하지 않나요?
ㅇㅇ씨 아님 ㅇㅇ님 정도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
쌤이라는 호칭은 진짜 선생님에게 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나이 어린 사람이 좀 더 나이 있는 수강생에게
ㅇㅇ씨 하기 어려우니 이런 맥락 없는 호칭이 자꾸 생기는 듯
우리나라가 원래 조선에서는 나이가 달라도 서로 잘 어울리고
한살 많다고 형님 대접 하고 그런 문화 아니었다고 들었거든요.
1년 선배라고 깍듯이 대하는 거 일제 문화라고 하던데
이런 호칭도 좀 가볍게 바뀌었음 좋겠어요.
1. 어우
'22.10.25 1:28 PM (220.75.xxx.191)오글거리네요
걍 누구님하면 될일을2. ㄴㄴ
'22.10.25 1:31 PM (116.127.xxx.253)과도한 것 같지는 않아요.
부르기 싫으면 호칭 생략하셔도..3. ..
'22.10.25 1:3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샘이 너무 많아요.
4. 적당
'22.10.25 1:35 PM (121.133.xxx.125)그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아랫사람은 씨 . 윗분은 쌤정도는요.
강사님. 도우미 이모님. 도우미분. 판매자분. 프로님
이런것도 너무 존칭 과다 같은데요.5. 공무원도
'22.10.25 1:42 PM (211.250.xxx.112)민원인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더군요
6. ..
'22.10.25 1:43 PM (104.28.xxx.59)이름이라도 들어가면 다행이죠
우리나란 이름을 거의 쓰지 않는다는걸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알게됐어요.
며느리 시어머니도 서로 이름부르는거 이상했는데
그게 맞는것 같아요
오빠 누나 이건 서로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인데
이름 대신 부르는 호칭이 되었고
동생들 이름을 부르는걸 보면
윗사람의 이름을 부르는게
예의 없다 생각들을 한거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나란 직위명이 호칭이 되어버렸죠
사장님 부장님 김대리 이대리
이름은 있으나 이름을 부르지 않는게 이상해요
원글님 글 내용도
사람들이 호칭에 직위 등 뭔가를 뒤에 붙이고 싶어하는 습성?
때문일거라는 생각입니다.7. 선생님
'22.10.25 1:43 PM (218.155.xxx.188)뜻이 교사의 뜻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3.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ㅡㅡ선생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남자들 중에도 선생님 같은 인격자는 없답니다.8. bb
'22.10.25 1:46 PM (121.153.xxx.193)윗님 선생님의 사전적인 저도 그런 뜻은 이해하는데..
전부 쌤이라 지칭하고 어린 저한테도 그 호칭을 쓰시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전부 나이가 있으신 건 아니었거든요.
위에 윗님 말씀대로 이름을 불렀으면 좋겠어요.
미스터ㅇㅇ 미세스ㅇㅇ 같이 이름이 들어간 ㅇㅇ씨 ㅇㅇ님
정도가 제일 듣기는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9. ㅇㅇ
'22.10.25 1:48 PM (222.234.xxx.40)과한 것 같기도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 뜻이 윗분 글처럼 연장자 대접하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저는 학생들끼리 쌤이라고 호칭을 안할듯해요10. 헤어디자이너들
'22.10.25 3:14 PM (85.203.xxx.119)'자칭', '00쌤' 이라고 하는 거 되게 웃김.
11. ..
'22.10.25 4:39 PM (77.98.xxx.105)샘 넘 이상하고 웃겨요. 그냥 님만 붙이면 될것같아요
12. 맞아요
'22.10.25 10:11 PM (99.228.xxx.15)우리나라 나이든사람 이름부르면 무례한거라고 여기는 문화때문에 다 꼬여요. 이름을 지어놓고 왜 못부르는지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