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대책 좀 봐주세요
국민연금 130
부동산 월세 120
정도면.. 노후에 부부 둘 살기에 어떤가요
국민연금 130 이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1. ...
'22.10.23 6:59 PM (221.151.xxx.109)250인데 둘이 살죠
250으로 세식구 사는 집도 있잖아요2. 현실적으로
'22.10.23 6:59 PM (112.155.xxx.85)좀 모자랄 듯해요
아파트 관리비며 건보료 보험료 이런 것들만 해도 무시 못 해요
그리고 경조사비도 생각보다 부담돼요
집안 조카들 경조사를 모른 체 할 수는 없으니 줄인다고 해도
완전히 줄이기도 힘들어요3. dlf
'22.10.23 7:00 PM (180.69.xxx.74)사는데... 병원비등 몫돈도 필요해요
4. 해지마
'22.10.23 7:01 PM (222.233.xxx.123)여행도가야하고 경조사에 병원비에 물가도 더 장난아니게오를것같고..살면살겠지만 좀 부족한느낌?
5. ㅇㅇ
'22.10.23 7:02 PM (117.111.xxx.251)현금은 따로 좀 있어요...
6. ...
'22.10.23 7:05 PM (211.227.xxx.118)살다 부족하면 부동산 팔아야죠.
저 돈은 아프지 않는다면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은..7. 보험
'22.10.23 7:06 PM (175.223.xxx.159)같은 고정금만 안들어가면 딱인데 저희는 보험이 100이라 이게 문제네요
8. ..
'22.10.23 7:08 PM (39.116.xxx.19)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그리 풍족해
보이지는 않아요
가지고 계신 현금을 연금형태로 매월 일정금액
나오게 하는 연금 등도 필요할 듯 싶네요9. ㅠㅠ
'22.10.23 7:08 PM (211.55.xxx.180)저는 살다 부족하면
주택연금으로 받아쓰다갈거예요10. ........
'22.10.23 7:09 PM (180.65.xxx.103)기본적인 생활비로보여요.
살다보면 문화생활, 사치도 하고
남들 좋다는 거 한번씩은 해보고살아야할텐데
이런건 논외로 생각되어지는 금액으로 보이네요11. ㅇㄹ
'22.10.23 7:10 PM (117.111.xxx.251)지역은 지방.. 구체적으로는 시골에 전원 주택 지어놓고 살어요
12. ㅇㅇ
'22.10.23 7:11 PM (117.111.xxx.251)현금을 연금 형태로 나오게 하는 연금은 어떤 상품인가요?
13. ㄴ그건 아마
'22.10.23 7:18 PM (112.155.xxx.85)즉시연금 이야기하는 거 아닐까요?
14. ..
'22.10.23 7:28 PM (221.159.xxx.134)퇴직하면 지역의보로 나오니 넉넉치 않아요.
외벌이셨는지 국민연금이 적네요..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시골에 살면서 텃밭 자급자족하며 살면 저축하고 살 수 있겠어요.15. ...
'22.10.23 7:33 PM (211.212.xxx.60)돈에 맞춰 살면 되는데 왜 걱정을 사서 하나요?
집집 마다 경제 사정 다른데 내 경제에 맞춰서 살면 되는 거죠.16. …
'22.10.23 7:33 PM (61.255.xxx.96)시골 살며 약간의 자급자족 하면 충분히 살 수 있죠
17. 시골살며
'22.10.23 7:38 PM (61.75.xxx.191)텃밭 가꾸고 사시면 괜찮네요.
18. ...
'22.10.23 7:39 PM (49.161.xxx.218)250이면 둘이 충분히살아요
여행도 매달가는것도 아니고
당일로 드라이브하면서 살면되요
돈에 맞춰서 살면되죠19. 걱정마세요
'22.10.23 7:40 PM (182.161.xxx.56)뭐든지 맞춰 살면됩니다.
저도 한 7년전쯤? 82에 200 가지고 노후 가능할까요?
글 올린적있었는데..집세도 받게되고 남편저도 계속 돈벌게되서 훨씬 많은돈 퇴직후 나옵니다.미래는 아무도 모르죠20. 지니
'22.10.23 7:41 PM (175.210.xxx.95)연금 받고 부동산수입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발생여부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세금ㅈ많이떼요
21. ..
'22.10.23 7:43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250으로 뭘 둘이 못살아요
경조사도 그에 맞게 하거나 안하면 되고
거하게 문화생활 여가생활만 할 것도 아니고
시골에서 그정도면 큰 불편없이 살고 저축도 하겠네요22. ...
'22.10.23 7:48 PM (218.234.xxx.192)시골에서 텃밭가꾸며 살면 살아질듯...공공근로나 밭일 알바 요양보호사 등 시골일수록 건강한 노인들은 일거리 많아요. 다 쓰기나름이예요
23. ..
'22.10.23 7:54 PM (112.140.xxx.115)지금까지 살아온 패턴에서 그대로 살것인지 줄일것인지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다른 돈 나올 곳이 없다연 맞춰서 사는거죠24. 모모
'22.10.23 8:01 PM (222.239.xxx.56)250 이면
다른 알바나 부업정도
하셔야됩니다
시골이라 부식이 자급자족 된다면 모를까
도시라면 생각보다 가외돈이 꽤 들어갑니다
자녀들있다면 한번씩오면
외식해야되고
매번 자식한테 얻어먹을순없잖아요
관리비 병원비 약값
손주들용돈 친구만나면 커피값
차기름값 자녀들 생일이면
5만원이라도 보내줘야되고
250 생각보다 쓸거없습니다25. ...
'22.10.23 8:07 PM (118.35.xxx.17)그 돈보다 못해도 사는 사람 천지예요
얼마나 럭셔리하게 살라고 경조사도 돈없으면 친척까지만 조금내면 되지 뭐 얼마나 챙기고 살아야되요
시골이니 텃밭가꿔서 야채는 자급자족하면 되겠네요26. 어휴
'22.10.23 8:14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못산다는 댓글들 참 부유하게 자라서 그런듯요
게다가 전원주택 사신다니 소일거리로 텃밭 하는거 좋구요
모아둔 돈도 있으시다니 목돈 들어갈땐 그돈 쓰시면 되는건데 뭘 못산다고 댓글들이..27. 맞아요ㅜㅜ
'22.10.23 8:14 PM (211.178.xxx.164)자식들이 외식비용 내는것도 부담스러워 해요.
28. 건강한 몸
'22.10.23 8:15 PM (175.193.xxx.206)한달에 30정도 용돈벌이 하고 싶어요. 연금 액수는 얼마가 되던 그럴수 있다면 좋겠어요. 80넘어서도 그렇게 일하시는 분들 보면 멋져 보여요.
29. ᆢ
'22.10.23 8:19 PM (223.38.xxx.29)연금 등에 맞춰서 살게 될 듯요
30. 그런데
'22.10.23 9:37 PM (182.216.xxx.114)변수가 없으면 살 수 있겠죠.
예비비 있으시까 괜찮으실 것 같아요.
소득에 맞춰야죠.
여유있게 사시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저희는 국민연금+사학연금, 개인연금 2개, 월세 이렇게
3층으로 준비하려고요.
교과서에는 3층으로 준비하라고는 되어있더라고요.
젊을때 너무 일만 해서 노후에 저희는 좀 여유있게 살고싶네요.31. 음
'22.10.23 9:42 PM (223.39.xxx.109)일반론을 물으신거겠지만 이건 뭐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요. 저는 식비엔 돈 별로 안쓰고 피복비는 많은데 노후에 없으면 피복비는 줄이면 되니 그 돈가지고 가능할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같은게 살면서 필수적인건 아니니 돈 앖으면 여행은 못가는거죠. 서글프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32. 살만하단
'22.10.23 11:06 PM (182.227.xxx.41)분들은 어떤 수준의 삶을 말하는 걸까요?
소도시 관리비 없는 좁은 빌라 내지 다세대 같은 집에 외식은 사치인 소박한 집밥만 먹고 취미생활은 돈 안드는 맨몸 등산 정도에 국한된 삶이라면 가능하겠죠.
그것도 살긴 사는 거니까요.
근데 수도권이나 좀 규모있는 지방도시에 외식이라도 가끔 좀 하고 살려해도 부족하지 않나요?
물론 여행은 당연 안되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 의보.재산세 같은 세금이 우선 무시못하게 뚝 떼어질텐데 게다가 병원비며..
가끔씩 200만원대로 충분히 산다는 댓글들 볼때마다 진심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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