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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딸이 귀 뚫어달라고 조르는데..

고민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22-10-22 13:30:46

사실 작년부터 졸랐어요. 저는 안된다고 하구요..
저때 생각하면 상상이 안가서요.
이번엔 정성껏 편지까지 써서 사정하네요 ㅠ
친구들 많이 했다고..
정말 고등학생들이 많이 하나요?
제가 옛날 사람인건 맞지만..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지금도 친구들과 놀러나갈때 화장하고 짧은 치마도 입는데
너무 못마땅하지만 많이들 그런다니 정말 꾹 참고 있거든요..
거기에 귀걸이라니 ㅠㅜ
커다란거라도 하면 또 저와 싸움이 날거고 ㅠㅠ
작은 것만 하고 다닐지 과연..

정말 많이들 하나요? 제가 지나친건지
학교에 하고가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학교갈때 빼면 막히지 않을까도 싶고…

이런데 관심 없는 저같은 딸이면 고민이 없을텐데 ㅠ
엄마 처음이라 혼란스럽네요..
IP : 58.141.xxx.19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2 1:33 PM (118.235.xxx.56)

    중학생들도 하더라구요. 그냥 보통 애들도 뚫어요. 많지는 않지만요.

  • 2. ..
    '22.10.22 1:33 PM (218.50.xxx.219)

    제 조카도 고등학교 입학하며 뚫었어요.
    올케가 굉장히 고루하다 싶은 사람인데도
    시류가 그렇다고 뚫는거 허락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등 입학 선물로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몇 개 사줬어요.

  • 3. ㅇㅇ
    '22.10.22 1:35 PM (223.39.xxx.143)

    와 귀 뚫고싶어서 편지까지 쓰다니 따님 결혼 빨리할듯

  • 4. ㅇㅇ
    '22.10.22 1:3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들 해요. 전 제가 데리고 가서 뚫어줬어요 고1때.
    대학 잘 갔고 지할일 잘해요.

  • 5. dlf
    '22.10.22 1:36 PM (180.69.xxx.74)

    해주세요
    놀고 멋내는것도 다 한때네요

  • 6.
    '22.10.22 1:3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제딸은 중딩때 뚫었는데요
    대학생인데 멋내기 좋아할뿐 아무문제없는 예쁜딸이예요
    왜 안된다는거예요?

  • 7. 고민
    '22.10.22 1:37 PM (58.141.xxx.194)

    편지는 어릴때부터 썼어요 ㅠ 뭐 주로 미안할때, 부탁할때..
    편지 받으면 좀 떨리기도 해요 이번엔 뭔가 하고 ㅜ

  • 8. 딸엄마들 보니
    '22.10.22 1:37 PM (223.38.xxx.176)

    (제 주변)
    다 해주던데요?
    중학생만 되도 성형해주는 엄마들도 많아요.

  • 9. 귀걸이
    '22.10.22 1:37 PM (121.155.xxx.30)

    24살 우리딸 수수한딸인데 중학교때 뚫었어요
    저도 그때 반대했건만 친구들 다 뚫었다고 해서
    몇번 안된다 하다 뚫었는데 반짝하고 귀걸이
    하고 다니더니 안하더라구요 ㅎ

    근데 양쪽 하나씩만 뚫음 좋은데 요즘보니
    피어씽이라고 귀에 몇개씩 뚫고 다니는거 그건 쫌
    안 했음 좋겠어요.. 하나도 안이뻐요

  • 10.
    '22.10.22 1:37 PM (122.37.xxx.12)

    교칙에 안된다고 하나요? 그런 교칙이 있다는것도 저는 이해안되지만...근데 고등학생이 귀 뚫으면 왜 안되는데요?저도 50대고 고3 ,대학생 딸 둘 있는데 왜 고등학생은 귀 뚫는게 안되는건지?

  • 11. ㅡㅡㅡㅡ
    '22.10.22 1: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데리고 가서 뚫어 주고
    심플한 14k귀걸이도 하나 사 주세요.
    귀 뚫는거 정도는 쿨하게 해 주고,
    할 일 열심히 하라 하는게 여러모로 득이에요.

  • 12.
    '22.10.22 1:38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그게 뭐라고 ,,일탈하거나 그러는 애도 아닌것 같고 너무 통제하는건 아이에게 귀걸이 뚫는것 몇배 이상 안좋을것 같아요

  • 13. 0O
    '22.10.22 1:3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게 고민인건 좀
    그래도 허락 받으니 이쁘네요

  • 14.
    '22.10.22 1:4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대학가서 집에 안가는 애들 많다더니
    이런고지식한 엄마도 있군요

    저 대딩딸 둘인데 귀뚫는걸 사정해야 한다는거
    저도 이해못하겠어요
    생각해보니 울큰딸은 고딩때 귀바퀴 뚫었는데
    좋은대학 가서 머리터지게 공부해요
    뭐가 문제인가요

  • 15. ㅇㅇ
    '22.10.22 1:40 PM (223.39.xxx.85)

    배꼽에 혓바닥에 하는것도 아닌데
    왜 싫어하시는지?

    요새 14k로 피어싱 귀엽고 예쁜거 엄청 많아요.
    같이 가서 골라주세요.

    참고로 저도 딸이랑 세트로 하고 다닙니다.

  • 16. ..
    '22.10.22 1:42 PM (223.38.xxx.184)

    저희딸도 고딩때 뚫던데요
    귀못뚫었던 때는 라떼는 말이야죠..그냥 기분좋게 허락해주세요

  • 17. ...
    '22.10.22 1:43 PM (49.167.xxx.220)

    초등때 원해서 뚫어줬는데...그렇게 금기시 할 일은 아니지않나요? 피어싱 몇개씩 하는것도 아니고 귓볼 하나 뚫는건 허락해주세요

  • 18. ..
    '22.10.22 1:43 PM (223.38.xxx.218)

    요즘 아니고 이십몇년전 저도 고딩때 귀 뚫었고 초등때 뚫은 애들도 있었어요.
    노는거랑 거리 멀었었구요.
    지금 초6딸 있는데 본인이 원하면 뚫어도 된다 했는데 아직은 안한다네요.
    관리만 잘해주면 귀걸이정도야 크게 문제없다 생각해요.
    피어싱처럼 너무 여러개 뚫는건 별로지만요.

  • 19. 진주이쁜이
    '22.10.22 1:44 PM (175.204.xxx.70)

    헐 뉴치원 때 뚫어준 난 뭐지 ...

  • 20. ~~
    '22.10.22 1:45 PM (58.141.xxx.194)

    제가 심한 옛날사람 맞네요 ㅠ 딸이 좀 야무지면 걱정이 덜할텐데
    친구들에 휩쓸리는 철부지같아서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다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제 생각을 고쳐야겠습니다!

  • 21. ㅇㅇ
    '22.10.22 1:46 PM (222.100.xxx.212)

    몇살이세요?(옛날 사람이라고 하셔서..) 저 40댄데 국딩때 뚫었는데... 연골 피어싱 하는거 아니고 귓볼 뚫는거면 그냥 허락 해주세요 솔직히 별것도 아닌데요..

  • 22.
    '22.10.22 1:54 PM (223.38.xxx.168)

    저 40대중반인데 유치원때 귀 뚫었어요
    저희딸은 중학생인데 뚫어주려고 해도 본인이 거부
    아들이라도 해주라고 하니 아들도 거부

  • 23. 괜찮아유
    '22.10.22 1:55 PM (211.216.xxx.238)

    그동안 원해왔다니까 기왕 해주시는거 말하지 말고 재밌게 깜짝 서프라이즈로
    직접 데리고가서 해주시면 엄~~~~청 기뻐할것 같아요.
    걱정하시는 부분 ,조심시킬거는 다~뚫고나서 짧게 말해주시고.
    이쁘다고 해주세용~별거 아니지만 뭔가 좀 자신감도 뿜뿜해지고요. 따님도 그럴겁니다~^^
    20대 중반까지도 귀뚫는거 무서워하던 제 딸도 귀걸이하면 좀더 이뻐보인다니까 뚫던데요?
    지금은 진짜 꼬마들도 흔하게 하더라구요.

  • 24. ....
    '22.10.22 2:00 PM (106.101.xxx.46)

    허락해주시는 게 나아요.
    저희 아이는 못하게 하니 몰래 뚫고 왔어요.
    제가 귀를 뚫지 않았고 보수적인 편이라 성인되면
    하라고 했는데 고1 중간고사 끝나고선 몰래 하고 왔어요.
    첫 시험보고 스트레스 푸는 용도였던 것 같지만 저는
    나름 충격받았는게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니었다는...
    학교에서도 귀걸이 한 개정도는 허용한다고.

  • 25. 고2
    '22.10.22 2:02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이번 중간고사 끝나고 귀 뚫고 왔어요.
    그 전부터 얘기하긴 했는데 겁 많은 아이라서
    미룰줄 알았더니 친구랑 같이 가서 뚫고 왔더라구요.
    잘 아물면 예쁜 귀걸이 선물해주려고요.

  • 26. 교칙에
    '22.10.22 2:04 PM (211.36.xxx.82)

    귀뚫면 안되는거 없으면 하라고 하고.

    요즘 애들이 성숙해서, 귀뚫고 화장하고 성인인척 하고 다녀서
    교칙위반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뚫나보네요.

  • 27. 고1딸
    '22.10.22 2:08 PM (121.175.xxx.142)

    초등때 친구 한거 보고 해달라고
    조르는거 부작용사진 보여주고
    단념시키고 잠잠했는데
    중학교때 또 뚫고 싶어해서
    생리 시작한달에 기념? 으로
    해줬어요
    잘하는곳에 같이 가서...의미도 있고 좋아해요
    요즘은 예쁜거 해라고 해도
    투명 실리콘으로 된거만 하고 다니네요
    편지까지 쓸 정도면 기분좋게 해주세요
    따님 착한듯 ...주위에 보면 허락도 안받고
    친구들과 하고 오는 애도 있던데요

  • 28.
    '22.10.22 2:10 PM (222.120.xxx.110)

    성형도 아니고 귀뚫는게 별건가요. 제딸도 뚫었어요..
    근데 성형은 아직 반대요. 한창 성장기인 애들 성형은 증말 못봐주겠어요.

  • 29. 고민
    '22.10.22 2:16 PM (58.141.xxx.194)

    저 지금 교칙도 찾아봤어요. 부착형 1개까지는 허용이라고 나오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보수적이기도 하고 주위 엄마들과 교류가 별로 없다보니 혼자 옛날 사람이었네요 ㅠ
    82쿡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 30. @@
    '22.10.22 2:17 PM (119.64.xxx.101)

    주위에 혼자 뚫고 온 딸가진 엄마인데요.
    일년넘게 뚫을때 사용한 귀걸이만 끼고 있어서 뭐라 혼내지도 않았어요.
    머리가 길어서 제가 늦게 알기도 했고 분당에 있는 좋은 고등학교인데 학칙에 귀걸이 피어싱 다 허용이예요.
    허용하니 오히려 애들이 안하네요,막으니까 더 하려는 심리가 있어서 그렇지 염색 귀걸이 파마 다 허용인데
    애들이 안해요,

  • 31.
    '22.10.22 2:22 PM (112.158.xxx.107)

    귀 뚫는 게 뭐라고
    저 공부 진짜 잘하고 모범생이었는데 고등 때 귀뚫었음

  • 32. ..
    '22.10.22 2:2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중등딸아이 친구들은 초등부터 했었다 본인도 하고 싶다 했을때
    ??다른 집 아이들 할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내 아이가 한다고 하니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라떼는~소위 노는 아이 날라리들이나 하던 화장
    미국 10대들이나 하는 화장을 아직 어린 아이가 한다니 못마땅했었는데
    화장은 동질감 소속감을 위한 하나의 도구라는 걸 알고 허락했어요
    풀메이크업도 아니고 기껏해야 립글로즈 눈 정도만 살짝 알아서 수위조절하더군요
    제 화장품은 안사도 아이 하나씩 사주는 재미도 있고..
    요즘은 제가 귀는 안뚫냐 물어봐요 귀걸이 사주고 싶은데 아직은 아니라네요
    확대해석 할 필요 없더군요

  • 33. .....
    '22.10.22 2:25 PM (211.108.xxx.113)

    엥 이게 고민거리라는게 신기하네요

    저 진짜 공부잘하고 모범생이고 좋은학교다녔는데
    중학교때 귀 뚫었는데 ㅋㅋㅋ 그게 무슨 상관인지

  • 34. ...
    '22.10.22 2:48 PM (121.142.xxx.30)

    저는 걱정 1도 없이 두개까지 허용이라면 두개도 뚫어주고 싶네요.

  • 35. ..
    '22.10.22 2:53 PM (110.15.xxx.133)

    고딩엄마면 많아야 50초반아닌가요?
    참 고루하시네요.

  • 36. 어휴
    '22.10.22 3:02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귀뚫는 것 가지고 이렇게 진을 뺄 정도면
    다른 것도 얼마나 애 진을 뺄까요?
    딸아 , 엄마 랜덤복 없는 것에 위로를 표한다

  • 37. 보담
    '22.10.22 3:09 PM (223.33.xxx.81)

    요새 중딩들도 셤끝나면 피어싱 샵 가서 구경하며 스트레스풀어요. 당연히 뚫고싶겠죠. 락커들 하는 무섭고 아파보이는 피어싱말고 요샌 귀엽고 여성스런 작은 피어싱 정말 많아요.
    딱붙는 귀걸이는 잘때 아프고 하니 피어싱으로 나오는데 암청 쪼끄만것이 어기자기하게 귀엽거든요. 학생이 하더라도 전혀 이상해보이질 않는... 전 허락할것같아요.

  • 38. 고민
    '22.10.22 3:17 PM (58.141.xxx.194)

    네 댓글들 읽으니 마음이 정해지네요
    제 딸 엄마복까지 걱정해준 211님도 감사합니다 :)
    전 40대 후반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
    제가 이렇게 고루한지 이번에 반성합니다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 39. 동네아낙
    '22.10.22 3:51 PM (223.62.xxx.195)

    제딸 중3때 뚫었어요. 반대하다하다.. 여름방학에 저랑 같이 귀뚫어주는 병원 찾아가서 했어요. 지금은 피어싱?? 귀에 하나 더 뚫겠대요. 이번엔 아직 반대 중. 중간고사 성적 오르면 자기 몸에 훈장 달아주고 싶대요... 정말 깜놀. 에효 어째요...

  • 40. 네..
    '22.10.22 3:53 PM (124.49.xxx.34)

    귀뚫는게 왜요? 딸아이 중1때 귀뚫겠다고 해서 같이 홍대샵갔어요. 귀걸이도 하나 사주고. ^^ 별로 안아팠다고 해요.

  • 41. ㅇㅇ
    '22.10.22 4:05 PM (223.38.xxx.43)

    아이 중학생때 홍대피어싱샵 데려가서 뚫어주었어요
    생애 첫 귀걸이도 제가 선물하고.

  • 42. 우리딸은
    '22.10.22 4:34 PM (211.184.xxx.190)

    저도 성인되서 뚫었으면 했는데 무려 초5에 했답니다
    ^^근데 지금도 미안한건...막 화를 내면서 해줬거든요.
    어쩔수없다는듯이 억지로 해준거죠.
    이왕 하는거 사진도 찍고 기분좋게 해줄껄....
    귀걸이 데일리로 할 수 있는거 14k나 18k 사주세요^^

  • 43. ....
    '22.10.22 5:09 PM (222.99.xxx.169)

    귀뚫는게 뭐라고..ㅡ 애기들도 뚫어주는데 뭘요.
    링이나 달랑거리는건 안되고 그냥 딱 맞는 부착형은 학교 하교다녀도 돼요. 안하면 막히니까 안할수도 없잖아요.
    귀뚫고 나면 그 귀고리 안빼고 오래 하고있어야 구멍도 안막히고 덧나지도 않아 좋던데.. 그래서 졸업하고 예쁜 귀고리 이것저것 하고 다니려면 좀 일찍 뚫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 44. ..
    '22.10.22 5:47 PM (211.184.xxx.190)

    피어싱귀걸이라고 귓볼 뒤 마감이 편한 귀걸이가
    따로 있어요.
    귀걸이 링 아니고 침 형태는 옆으로 누우면
    찔릴 수 있는데 피어싱은 귀걸이는 작지만
    뒷 마감이 나사돌리듯이 마감하는거라 24시간 편해요

  • 45.
    '22.10.22 6:00 PM (218.153.xxx.134)

    평생 귀 한 번 안 뚫어본 엄마입니다.
    심지어 지금은 화장도 안 하고 다녀요.
    큰애가 중딩때 화장도 하고 귀도 뚫었는데 속으로야 철렁했지만 금지할수록 더 간절해지고 반항심에 더 하고 싶어지지 않겠어요?
    실컷 해보고 나면 시들해지겠거니 하고 소독약이나 클렌징폼 같은거 챙겨줫어요.
    귀에 피어싱을 몇개나 하고 입술 빨갛게 칠한 거 보면 속으론 한숨 쉬면서도 별 말 안했어요.

    지금은 고딩인데 중학생때 실컷 해보더니 안해요. 귀찮기도 하고 별로 미련 없나봐요.
    대학교 가면 다시 할지도 모르지만 성인인데 참견할 일은 아니죠.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닌데.

  • 46.
    '22.10.22 9:21 PM (119.200.xxx.21)

    우리 아들도 고1때 친구랑 피어싱 하고 왔어요.
    초등때 해주려고 했는데 싫다하더니 하고 싶어졌나봐요.

  • 47. .....
    '22.10.22 11:12 PM (210.90.xxx.55) - 삭제된댓글

    아들도 뚫었는데요. 그런 정도는 사소한 거라 생각해서 그러라 했어요. 좀 하고 다니더니 그냥 막히게 두더라고요.

  • 48. ..
    '22.10.24 3:26 PM (1.240.xxx.148)

    초6때 뚫어줬어요.

    피부과 가서 해줬어요.귀뚫어주는 병원에서 소독,처치 잘하고 너무 깨끗했어요.

    병원가서 뚫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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