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나이에도 지ㅇ다노, 버ㅋ루같은 브랜드 옷을 입는데요
얼마전 옷을 샀는데 올ㄹㅂㅇ ㄹ렌에서 아우터랑 가방을 샀는데
예전같으면 이걸 샀을까 싶은 가방인데(아줌마스러워서)
지금은 또 이게 눈에 들어오네요
외양이나 색은 별로 맘에 안드는데
구성이나 공간구성이 맘에 들어서요
문득..나이들면 안목도 노화가 들까 싶어요
나중에는 할머니 옷들이 눈에 들어오고
입고싶고 그럴까요..ㅠㅠ
제가 이나이에도 지ㅇ다노, 버ㅋ루같은 브랜드 옷을 입는데요
얼마전 옷을 샀는데 올ㄹㅂㅇ ㄹ렌에서 아우터랑 가방을 샀는데
예전같으면 이걸 샀을까 싶은 가방인데(아줌마스러워서)
지금은 또 이게 눈에 들어오네요
외양이나 색은 별로 맘에 안드는데
구성이나 공간구성이 맘에 들어서요
문득..나이들면 안목도 노화가 들까 싶어요
나중에는 할머니 옷들이 눈에 들어오고
입고싶고 그럴까요..ㅠㅠ
낫죠
40넘어서 20대 때 입던 옷 고수하는것보다는 나아요.
그 가방의 기능성에 눈이 간건 본인 필요에 충실하게 물건 골랐으니까 그랬겠죠
암튼 쌤도 옷장 좀 정리하세요
나이 들만큼 들었으니
그게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모양보다는 편한거, 실용성 위주가 되죠
가방도 무거운 가죽 가방 못들고
가벼운 폴리소재
옷도 몸에 붙거나 짧거나 춥거나 끼거나 하는 옷 싫고
몸에 편한하게 맞고 길지도 짧지도 않고 불편하지 않은옷
기능을 추구하다보니 모양과는 멀어지고
편한것만 찾다보니 패피와는 멀어지네요 ㅠ
그게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모양보다는 편한거, 실용성 위주가 되죠
가방도 무거운 가죽 가방 못들고
가벼운 폴리소재
옷도 몸에 붙거나 짧거나 춥거나 끼거나 하는 옷 싫고
몸에 편안하게 맞고 길지도 짧지도 않고 불편하지 않은옷
기능을 추구하다보니 모양과는 멀어지고
편한것만 찾다보니 패피와는 멀어지네요 ㅠ
젊을때는 패션을 위해서 불편함을 감수했는데
나이드니까 패션보다는 걍 편안~하고 가볍고 몸에 안걸리는거 찾다보니
점점 나이든 사람들 취향이랑 같아지더라구요.
내가 나이들어도 저렇게 안입어야지~했던 스타일
그 스타일이 나이드니까 걍 최적화더라구요 ㅠㅠㅠㅠ
버커루 입는 분이 올리비아로렌이라니. 취향이 너무 갑자기 바뀌신 거 아닌가요? ^^
지금 아줌마,할머니들도 한때는 세련됐던 멋쟁이들이예요
나이들면 체형이 바뀌니 젊은애들 취향이 남아있어도 그게 어울리지 않는다는거죠
심하신거네요
안목이 늙는거라면...안늙으면 평생 20대 옷입으시게요 ㅠ
올해 75세 전형적 시골몸빼스타일 농사짓는 어머님
낡은사진속에서 미니스커트입고 친구랑 찍은사진있었어요
세월에장사없죠
윤여정배우는 김민희배우와 같은 아이템입는데
안목이 노화할순있지만
주책이나 꼴불견의 범주가아니면
나이에 맞는옷으로 입는것보다
자기취향 체형 스타일대로
시크하게 입는 패셔니스타 멋져요.
이삼십대 보다 육칠십대 패셔니스타가 더 존경스러워요.
명품도배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