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은경 아나운서
1. 그런가요?
'22.10.20 12:22 PM (125.176.xxx.215)엠씨 경력이 몇 년인데 재미도 없고
옷이랑 헤어 보면 한겨울도 한여름도 낫시 원피스에
색바랜 레고머리..
인기도 없었는데 유투브 많이들 보시나봐요
그리고 여기서 좋아하는 부티 부내.. 좀 듣기 그렇네요2. 재미
'22.10.20 12:29 PM (110.70.xxx.120)없음 그자리까지 프리로 오래 못버텨요
3. ㅡㅡㅡ
'22.10.20 12:29 PM (119.194.xxx.143)부티요???? ㅜㅜ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틀려요
레고머리부터가 ㅜㅜㅜ 과한 꾸밈4. 그래도
'22.10.20 12:32 PM (211.214.xxx.8)한결겉은모습으로 꾸준한거보니
본인관리는 잘하는것 같아요
머리좀 달리해봤음 좋겠어요5. 근데
'22.10.20 12:33 PM (112.155.xxx.85)그 머리 가발 아니고 진짜 머리인가요?
머릿결이 꼭 가발 같더라고요. 아니겠죠.6. 부티요?
'22.10.20 12:44 PM (121.155.xxx.30)왠 부티 .. 전혀모르겠던데
7. 동글이
'22.10.20 12:51 PM (39.7.xxx.152)부티는 모르겠고. 과하고 열씨미인건 알겠어요
8. ..
'22.10.20 12:58 PM (211.243.xxx.94)키 크고 몸매 좋고 커리어 있고 여기서 선호하는 압구정 현대 살고 그만함 부티 나지 않나요?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던데. 자기 건 잘 챙기며 살 것 처럼 보여요.9. ...
'22.10.20 1:01 PM (211.192.xxx.117)본인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에
남편 교수에
압구정 현대 살고
그만하면 부자죠10. ,,,,
'22.10.20 1:04 PM (125.187.xxx.98)오십넘은 아줌마가 너무 귀여운 척 혀 짧은소리를
해서 별루더라구요
사람이 좀 산만하기도 하고....11. ...
'22.10.20 1:21 PM (223.39.xxx.124)전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운동, 요리, 베이킹 열심히 살아서
좋아합니다.
친정 어머니도 많이 챙기더군요.
저는 그렇지 못해서 자극 많이 받아요.12. ..
'22.10.20 1:29 PM (218.50.xxx.219)그 레고머리 남들은 지루하다 욕해도
최은경의 시그니쳐라 생각하면 흉하지 않은데요.
자기관리에 철저한 점은 높이사요.13. 대표적으로
'22.10.20 1:51 PM (112.152.xxx.66)부티는 안나는 스타일 ㅠ
14. 돈은
'22.10.20 1:57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많아서 자랑 엄청하는데 부티는 안 남
15. ..
'22.10.20 2:18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못 생긴 얼굴도 아닌데 고정된 스타일링이 촌스러워요
16. 레고머리로
'22.10.20 2:26 PM (211.206.xxx.180)피해준 거 있어요?
충분히 자기 일 잘하고 열심히 살아 괜찮은데요.17. ...
'22.10.20 2:28 PM (106.101.xxx.249)날씬하고 관리된 모습 정말 칭찬합니다
18. ...
'22.10.20 3:02 PM (222.237.xxx.194)자기관리 끝판왕
요리,살림, 자기일까지 잘하고
제 워너비예요
유투브보면 spa브랜드들로도 패션감각도 보통 아닌듯요19. 에이
'22.10.20 3:11 PM (125.177.xxx.209)부티는 아니죠 ㅎㅎㅎ
부티가 뭔지 모르시는 분…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상이 부티인데, 이런 외모는 실제 재력과 별로 상관관계 없어요.20. ...
'22.10.20 3:23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전 최은경 좋아하는데 부티는 아닌거 같아요. 활력 있고 나이에 비해 영하고 엉뚱해서 재밌어요.
21. 레고머리
'22.10.20 3:38 PM (122.254.xxx.185)ㅋㅋㅋㅋㅋㅋ
레고 그 인형 생각나서 넘 웃었어요22. ..
'22.10.20 6:00 PM (117.111.xxx.98)에너지 활력 넘치고 자기 관리 잘 해서 좋아해요
23. 여기
'22.10.20 11:19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전에도 최은경 아나운서 유튜브 보라고 글 올라왔었는데, 계속 올라오네요?
제 기억에.. 최은경 아나가 드라마 나올때인가 그 시기 같은데,
고향 후배 연예인누구가 놀러 오니 (기억안남) 상차릴때 그냥 냉장고에서 찬통째ㅋ 꺼내서 먹으면
고향 사투리로 "이렇게 차려 먹는게 편해" 했던 기억이 나요..ㅋㅋ
많이 업그레이드 됐네요.^^24. ㅠㅠ
'22.10.20 11:21 PM (39.121.xxx.190)진짜 여기 언니들 글보니
제가 열칸 아래네요 ㅜ25. 열심히
'22.10.20 11:27 PM (121.129.xxx.115)사는 사람 까내리기는... 열등감 폭발인 분들 왤케 많아요?
밝고 바지런하고 뭐든 깔끔하게 잘 하려하고 참 에너제틱한 사람이던데요. 건강하고 보기 좋던데요.26. ,
'22.10.21 12:25 AM (222.238.xxx.250)데뷔때부터 봐선지 타고난 부티는 아니고 노력형 부티
27. ㅇㅇ
'22.10.21 1:45 AM (58.234.xxx.21)부티는 모르겠고
자기관리나 살림 요리는 야무지게 잘 하는거 같아요
부지런하고
그런 습관은 부러워요28. ...
'22.10.21 1:57 AM (125.178.xxx.184)최은경 뭐든 열심히 해서 호감인데 부티는 전혀 아님
29. 음
'22.10.21 3:52 AM (180.65.xxx.224)부티는 아님
30. …
'22.10.21 5:34 AM (223.38.xxx.55)동치미나 홈쇼핑을 안봐서 최은경 근황을 몰랐는데
유투브에 떠서 보다가 넘 재밌어서 다 몰아봤어요
그 나이에 자기 관리 엄청 열심히 하고(복근 정말 존경)
요리며 정리며 똑 부러지게 하고
가족들도 잘 챙기고 배울게 많더라구요
요새 하나씩 따라해봅니다
저도 다음 생엔 최은경처럼 키 크고 싶네요 ㅋㅋ31. 너무
'22.10.21 7:00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노랑머리와 눈화장과 짧은 블라우스 때문에 부담되서 동치미인지
나박김치인지 그런데 아직도 본방송 하나요?? 채널 돌릴때만 보고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다는요. 40대인줄 알았는대 50대면 나이도 있네요. 전 가볍고 싼티나고 경박해 보인던데요.32. 연예인
'22.10.21 7:09 AM (125.176.xxx.215)그것도 몇십년을 우려먹고 있는 사람
좀 비판하면 안되나요?
비판하면 다 열등감 가진자에요?
허허 참.. 웃음이 나네요
부티는 커녕 패션센스가 꽝인 연예인한테
그런 말도 못하나요?33. ㅎ
'22.10.21 8:25 AM (122.36.xxx.75)노출증 있는거 같아요
34. 영통
'22.10.21 8:49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가끔 봅니다.
추천 아이템 적으면서 봐야지 했는데 계속 그냥 보고만 있어요.
관리 잘하고 꾸미는데도 이쁜 여자 느낌은 안 들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여자.
나이 들면 싱그러운 여자 느낌도 좋네요.
최은경 까메오로 나온 드라마 ..이거 웃겨요.
https://www.youtube.com/watch?v=U8kGQA8dhlU35. 영통
'22.10.21 8:50 AM (211.114.xxx.32)가끔 봅니다. 추천 아이템 적으면서 봐야지 했는데 계속 그냥 보고만 있어요.
관리 잘하고 꾸미는데도 이쁜 여자 느낌은 안 들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여자.
나이 들면 싱그러운 여자 느낌도 좋네요.
최은경 까메오로 나온 드라마 ..이거 웃겨요.
https://www.youtube.com/watch?v=U8kGQA8dhlU36. ㅜㅠ
'22.10.21 8:50 AM (211.58.xxx.161)열심히는 사는거같아요
키도크고 여튼 내삶보다는 백배는즐거워보임37. 명랑소녀
'22.10.21 8:56 AM (223.38.xxx.98)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있어요
보면 기분 좋아지고 저도 뭔가 해보게 하네요
배울점이 많아요
아무리 바빠도 운동과 마스크시트는 매일 붙인다네요
이렇게 쓰면 또 시녀냐고 하는 댓글 달리겠지만 ㅋ38. ove
'22.10.21 9:02 AM (220.94.xxx.14)부티는 모르겠고
열심히 사는것같아요39. ...
'22.10.21 9:15 AM (1.242.xxx.61)노출증 한결같은 노랑머리에 눈두덩이 푹꺼져서 피곤해보임
운동은 꾸준히 해서인지 몸은 탄탄해보임40. 열심히
'22.10.21 9:44 AM (210.117.xxx.44)부지런하다 싶긴하지만
부티는 전혀~~~41. 어제
'22.10.21 10:19 AM (210.178.xxx.52)다들 웃긴게... 그냥 부자집에서 태어나 자기 능력보다는 집안 돈으로 사는 여자들은 부럽고, 부티난다고 난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사람은 무시하고...
그러지 맙시다.42. 저도..ㅎ
'22.10.21 10:53 AM (121.164.xxx.221)그 레고머리 남들은 지루하다 욕해도
최은경의 시그니쳐라 생각하면 흉하지 않은데요.
자기관리에 철저한 점은 높이사요.22222222
몸매는 진짜 멋지더라구요
운동 매니아 같다는...43. 리기
'22.10.21 11:30 AM (141.0.xxx.40)저 나이까지 자기 커리어 개발해가면서 열심히 사는 분인데 까내릴꺼리가 있나요...팬이랄껀 없지만 늘 밝고 영한 분위기가 있어 부러워요. 저도 저런 에너지 남에게 주면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