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민적인 양로시설 없을까요?

아직은건강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22-10-20 11:16:03
친정아빠가 혼자사세요.
건강하셔서 외출도 매일하시고 혼자서 병원이나 은행 업무 등 잘 하세요.
근데 혼자 사시는 것보다 교통좋은 양로시설이 좋을꺼 같아서요.

혼자 사시니 청소 먹는거가 제일 문제인데
호텔처럼 1인실 사용하면서 생활하는 곳 없을까요?
엄청 비싼 시설 말구요.

아래 게시글보면 먹는건 배달하거나 밖에서 사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이번에 시어머니 간병하면서 지내보니
배달해 온 음식 차리고 먹고 뒷정리하고 남은거 소분하고 하는게 엄청 일이더라구요.
그냥 식당에 가서 딱 먹을만큼만 먹고 깨끗한 거주장소로 오는게 제일 좋을꺼 같아서요.

저렴까지는 아니지만 한달 백오십만원 정도 비용 부담할 수 있는데 
그런 곳 없을까요?

서울이나 분당 근교루요.

청소 빨래 살림도우미도 알아봤는데
남자어르신이셔서인지 짧은 시간이여서인지 도움 받기가 쉽지 않네요.
집도 리모델링해서 엄청 깨끗한 상태이거든요.
친정아빠가 나이든 분이라 이걸 유지하기는 어렵운 상황이예요.

도움 댓글 기다립니다.
IP : 116.123.xxx.1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10.20 11:21 AM (211.55.xxx.180)

    도움은 안되겠지만,
    님 글 읽다보니 하숙이 생각나네요.

    저도 양가부모님 다 연로하셔서 걱정이기도 하고
    저희 부부도 늙어가는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예요

  • 2.
    '22.10.20 11:23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지방은 그런데가 있더라구요. 노인분들 워낙 동네 많이 사니깐 지자체에서 만들어준거 예전 건축다큐에 나오던데.

    원글님 집 근처 5분거리 원룸 월세나 전세 구하서 아버지 모시고 일주일 여러번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일주일 한번 정도 아버지 찾아 뵙구요.
    그게 싸게 들게 장기간 유지하게도 좋아요.
    활동성도 있으신분이 양로원가기가 그렇잖아요

    저희 할머니도 요양원 극구 거부 하셔서 80후반까지 그렇게 혼자 생활하시다가 남은 3년 거동 아예 못하셨는데 가족이랑 같이 합쳐서 +요양보호사 종일반 불렀어요. 요양보호사는 장애 등급 따라 판정되니 크게 부담 안되요

  • 3.
    '22.10.20 11:24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지방은 그런데가 있더라구요. 노인분들 워낙 동네 많이 사니깐 지자체에서 만들어준거 예전 건축다큐에 나오던데.

    원글님 집 근처 걸어서 5분거리 원룸 월세나 전세 구하서 아버지 모시고 일주일 여러번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일주일 한번 정도 나 시간 날때 아버지 찾아 뵙구요.
    그게 싸게 들게 서로 가정 독립성도 유지하면서, 장기간 유지하게도 좋아요.
    활동성도 있으신 분이 요양원 가기가 그렇잖아요

    저희 할머니도 요양원 극구 거부 하셔서 80후반까지 그렇게 혼자 생활하시다가 남은 3년 거동 아예 못하셨는데 가족이랑 같이 합쳐서 +요양보호사 종일반 불렀어요. 요양보호사는 장애 등급 따라 판정되니 크게 경제적 부담 안되요.

  • 4.
    '22.10.20 11:32 AM (223.38.xxx.142)

    지방은 그런데가 있더라구요. 노인분들 워낙 동네 많이 사니깐 지자체에서 만들어준거 예전 건축다큐에 나오던데.

    원글님 집 근처 걸어서 5분거리 원룸 월세나 전세 구하서 아버지 모시고 일주일 여러번 가사도우미 부르세요.
    일주일 한번 정도 나 시간 날때 아버지 찾아 뵙구요.
    그게 싸게 들게 서로 가정 독립성도 유지하면서, 장기간 유지하게도 좋아요.
    활동성도 있으신 분이 요양원 가기가 그렇잖아요

    저희 할머니도 요양원 극구 거부 하셔서 80후반까지 그렇게 혼자 생활하시다가 남은 3년 거동 아예 못하셨는데 가족이랑 같이 합쳐서 +요양보호사 종일반 불렀어요. 요양보호사는 장애 등급 따라 판정되니 크게 경제적 부담 안되요.
    그리고 노인 건강하시면 요양보호사 와서 밥만 챙겨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노인 건강 상태 따라 식사 챙겨주기, 안마 , 말벗 등 해주는 서비스 있어요.

  • 5. ...
    '22.10.20 11:35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남자 혼자 사는 집은 도우미도 안오실 것 같아요.
    내가 먼저 죽으면 남편에게 3끼 주는 아파트 가거나 실버타운 들어가라고 했어요. 한식은 너무 번거로운데, 남편도 아재라 3끼 한식을 포기 못하더라구요.

  • 6. ...
    '22.10.20 11:41 AM (106.102.xxx.11)

    직장이여의도인데 코로나 전까지 이 근처 아파트 사시는 노부부글 점심 저녁 와서 드시더라구요. 괜찮은 방법이다 햿어요. 이런 거 있음 괜찮을텐데 말이에요.

  • 7. dlf
    '22.10.20 11:41 AM (180.69.xxx.74)

    실버타운도 아프거나 너무 나이 많으면 안받아준다네요

  • 8. 아버님이
    '22.10.20 11:50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건강하시다니 그나마 다행이세요.
    더 건강하게 사시려면 이 참에 기본적인 요리와 집안일은 배우시게 하세요.
    한두살 어린이도 아니고 성인남성이 스스로 생존도 못할 정도로
    기본적인 일을 뭘 못하실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식기세척기 구비해드리세요
    .
    집주인이 아~~무 것도 안 하는 집은 도우미 구하기도 쉽지 않아요.
    완전 어린아이나 거동불편한 사람도 아닌데 따님이 안절부절해하시니
    안쓰럽습니다.
    생각을 조금 달리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9. 아버님이
    '22.10.20 11:51 AM (116.34.xxx.234)

    건강하시다니 그나마 다행이세요.
    더 건강하게 사시려면 이 참에 기본적인 요리와 집안일은 배우시게 하세요.
    한두살 어린아이도 아니고 아버님 성인남성이에요.
    스스로 생존도 못할 정도로
    기본적인 일도 못 배우실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식기세척기 구비해드리세요
    .
    집주인이 아~~무 것도 안 하는 집은 도우미 구하기도 쉽지 않아요.
    완전 어린아이나 거동불편한 사람도 아닌데 따님이 안절부절해하시니
    안쓰럽습니다.
    생각을 조금 달리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10. 원글
    '22.10.20 11:57 AM (116.123.xxx.191)

    요양보호사 서비스 이용하기엔 너무 건강하시구요.
    80중반 노인네에게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사용하라고 하긴엔 너무 노쇠하셨어요.
    기존의 익숙한 것들만 하셔도 감사하죠.

    아빠 없는 집 청소랑 빨래 정도인데도 도우미분 지원이 어렵네요.
    할일없는 집안일을 매일 오라고 할 수도 없구요.

    으리번쩍 안해도 좋으니 고급 실버타운의 서비스만 받을 수 있는 곳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 건강상태로는 실버타운 입소 가능할 정도로 건강은 하시거든요.

  • 11. ㅇㅇ
    '22.10.20 12:04 PM (59.9.xxx.101)

    님글 읽다보니 애기엄마들 시터구하는 글 생각나네요 시급 만원 두시간 하원시 데려오고 간단한 저녁차려주고 간단한 설겆이 아기옷 손빨래 간식 챙겨주기 애기가 어지른거 정돈하고 퇴근 할일 별로없고 간단하고 쉬운일

  • 12. ㄹㄹㄹㄹ
    '22.10.20 1:01 PM (125.178.xxx.53)

    분당은 아니고 용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 바로 옆에 스프링카운티자이라고 있어요
    월30식이 의무라고 하더라구요

  • 13. ..
    '22.10.20 1:42 PM (123.214.xxx.120)

    저도 필요해서 검색하며 알아봤던곳 공유해요.
    일산
    http://www.nprsilver.co.kr/
    http://hyonurimsilvertown.com/
    http://www.xn--w79a48solbh1ee7kk5ec2a410d.kr/main
    강화
    http://www.peace637.com/
    천안
    http://www.cmedi.or.kr/

  • 14.
    '22.10.20 1:50 PM (61.84.xxx.145)

    실버타운 정보 좋네요

  • 15. ㅇㅇ
    '22.10.20 2:17 PM (59.9.xxx.101)

    실버타운 시설보기하니까 침대들이 정말 싸구려네요 요양원하다 실버타운으로 돌린거 같네요 참 슬픕니다 노인들이 뭘알겠어 이생각인지...ㅜㅜ

  • 16. :;
    '22.10.24 3:52 PM (1.227.xxx.59)

    실버타운 도움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506 원룸 월세 인상률 문의드려요 2 hap 2022/10/20 1,009
1387505 대구 수돗물 필터 연두색 물질, 녹조로 확인 5 !!! 2022/10/20 1,246
1387504 집 안 사줘? 41세 남편 살해한 21세 아내..혼인신고 3주만.. 23 ㅇㅇ 2022/10/20 7,220
1387503 아크릴 폴리에스터 나일론 섞인 원피스 정전기가 많은데 환불할.. 6 바닐라향 2022/10/20 942
1387502 바르게 걷는방법 18 허리왕 2022/10/20 3,743
1387501 아무리 봐도 영철은 현숙이 아닌 영자랑 더 행복해 18 궁예질 2022/10/20 4,384
1387500 제주도에서 만난 수학여행온 학생들 21 2022/10/20 6,082
1387499 대장동 몸통은 부산저축은행 비리 눈감아준 윤석열부터 시작입니다 6 이재명은 2022/10/20 986
1387498 사각턱인데 턱 아파요 ㅜㅜ 1 사각턱 2022/10/20 806
1387497 서울시 7급 vs 메이저 공기업 직원 7 2022/10/20 3,183
1387496 49세 골밀도 검사 수치 17 2022/10/20 3,706
1387495 분노의 화살을 엉뚱한곳에 1 ㅉㅉ 2022/10/20 1,043
1387494 마트에서 파는 어묵탕용 어묵 어떤 게 제일 맛있나요? 10 어묵 2022/10/20 2,782
1387493 영국과 강원도 - 멍청한 정치인이 끼치는 치명적 위험 6 ........ 2022/10/20 1,066
1387492 영수도 영수지만 정숙 뒷담화 장난 아니네요 8 ... 2022/10/20 3,652
1387491 최욱,장항준 건강하고 오래살기를.. 1 우울 박멸 2022/10/20 2,646
1387490 이태리 여행가기 괜찮나요? 내년2월 2022/10/20 625
1387489 로봇 수술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5 .. 2022/10/20 1,441
1387488 이 주선이 욕먹을 정도였나요? 53 .... 2022/10/20 5,630
1387487 슈룹 궁금증 하나요~ 7 .. 2022/10/20 2,381
1387486 김장 물어본 사람인데요 9 전에 2022/10/20 1,786
1387485 고양이 변비,,, 4 포미 2022/10/20 841
1387484 '원전 편익' 4000억→52조…원안위, 129배 계산 실수 8 조작 같은.. 2022/10/20 1,249
1387483 경찰, "김건희 사건" 엉뚱한 참고인 조사 6 ㅇㅇ 2022/10/20 972
1387482 한국인은 여러개의 중국을 지지합니다 6 .. 2022/10/20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