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배우자가 좋으세요?

궁금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2-10-20 05:13:49
아이낳고 살아보니 인생 참 다이나믹해요.

순수하고 도덕적이고 고지식하고? 앞뒤같은사람 좋아서 결혼하니 아이도 비슷해서 키우다보면 속이 터지기도 해요.
약삭빠른애한테 당하기도 하고 빠릿하지 못하니 뒤쳐져보이고


반면 빠릿하고 눈치빠르고 잔머리도 있고 여우같고 남을 잘 이용하고? 이런과는 자식도 그렇니 엄마가 애키울때 어디 내놔도 치이지 않고 편할것 같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착하면 답답하고
약삭빠르면 치이진 않고


물론 빠릿하고 도덕적이면 최고겠지만요. 이런과도 있긴 하죠.

전자나 후자
어느쪽이 그나마 나을까요
IP : 223.38.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sdomgirl
    '22.10.20 5:17 AM (106.101.xxx.197)

    전자인 사람들도 많이봤는데 자기복으로 양반같이 잘 사는 이들 많아요
    후자중엔 지욕심보다 못사는 이들도 많구요

  • 2. ...
    '22.10.20 5:21 AM (222.236.xxx.19)

    전자요... 후자는 부인한테도 결정적으로 그런 행동을 할걸요.. 약삭빠르게 행동하고 부인한테도
    그런 버릇 안나오겠어요... 애는 엄마 닮을수도 있죠.... 전 앞뒤가 같은 사람이 좋아요 .. 그냥 묵묵하게 자기 할일하면서 성실한 캐릭터들요.. 여자도 그런 스타일이 좋구요

  • 3. 긴 인생길
    '22.10.20 6:24 AM (124.53.xxx.169)

    후자는 자기꿰에 자기가 넘어지는 걸 많이 봐서요.
    잠깐의 만남엔 빛날수 있지만 사람들도 바보 아니라서 금방 알아보고 ...
    발없는 소문이 천리를 가고 굳이 소문이 아니라도 한두번 겪어보고 평판이 자리 잡으면
    영영 굳어집니다.
    최근 우리모임에도 그런이가 있어서..약아빠지고 계산적인건 누구나 싫어하고 회복 불가죠.
    전자가 훠~얼씬 나아요.
    믿음직한 사람이란 평판 또한 쉽게 얻을수 없는 거지만 일단 그렇게 각인되면
    모든 인간관계가 순조롭죠.

  • 4. 긴 인생길
    '22.10.20 6:28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참 배우자라면 거두절미 후자,
    언제나 그자리에 그가 받쳐주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죠.

  • 5. ...
    '22.10.20 6:36 AM (211.206.xxx.204)

    그런 배우자가 아닌
    그런 직원과 일하는데 정말 싫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 6. 머리굴리다
    '22.10.20 7:22 AM (123.199.xxx.114)

    자기가 판굴에 빠는거 봤어요.
    그게 당장은 이익같지만 저사람이랑 가까이 지내지는 말자
    늘 잔머리를 굴리고 사실을 그대로 안보더군요.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7. 닥전
    '22.10.20 7:47 AM (121.190.xxx.146)

    전자죠. 남 이용해먹는 인간이 자기부모는 이용안해 먹을 줄 아나요?
    자식으로 만나던 부모로 만나던 배우자로 만나던 하다못해 얼굴만 아는 이웃으로 만나도 전자가 좋습니다.

    눈앞의 이익에 휙휙 흔들리는 사람들, 사업이건 학문이건 오래 못갑니다. 인간적인 교류도 하기 싫어요.

  • 8. 디도리
    '22.10.20 8:02 AM (112.148.xxx.25)

    맞아요
    진득하니 깊이있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아요

  • 9. 후자인
    '22.10.20 9:20 AM (124.54.xxx.35)

    후자의 자식이 빠릿하고 약삭빠르고 여우같이 가장 크게 이용해먹는 존재가 바로 부모죠. 간이라도 빼줄 것처럼 굴어서 이뻐서 돈 다 줬더니 바로 부모 버리는 자식이 바로 후자의 자식이에요.

  • 10. ㅇㅇ
    '22.10.20 10:32 AM (59.10.xxx.178)

    사람들이 좋다 느끼는거 거의 같아요
    길게보면 전자가 훨씬 득이 많아요
    현명한게 좋지요
    약은건 약은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560 금요일 오전에 가벼운 접촉사고였는데, 점점 아파지네요 7 점점 더 2022/10/24 1,332
1388559 동화책 영어문장 좀 도와주세요~ 5 어려워 2022/10/24 694
1388558 스타일러, 주름 잘 펴지나요? 5 ㅇㅇ 2022/10/24 2,889
1388557 대기업들 줄줄이 'SOS' 랍니다 17 ... 2022/10/24 6,629
1388556 ...... 8 ........ 2022/10/24 2,165
1388555 드림렌즈 세척액 문질러닦는거말고 약품에 흔들어닦는거 7 드림렌즈 2022/10/24 824
1388554 예상보다 빨리 올 것 같습니다.. 62 ,,, 2022/10/24 24,725
1388553 전주 덕진공원 연꽃보려면 넘 늦었을까요? 8 나들이 2022/10/24 1,157
1388552 패키지 중 하루나 이틀정도 자유시간 주는 여행사 있을까요? 4 일본여행 2022/10/24 1,632
1388551 슈풉 대비의 큰그림은 사실 이게 아닐까요? 16 드라마 2022/10/24 3,352
1388550 원스토어 앱 쓰시는 분 계신가요? 2022/10/24 566
1388549 오늘의 환율,주가는 마약 맞은 거? 9 고아원 짜장.. 2022/10/24 2,233
1388548 2~3년 묵은 고춧가루 4 겉절이 2022/10/24 2,375
1388547 스타일리쉬한 중년남자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9 ... 2022/10/24 2,335
1388546 현미에서 원래 냄새가 나는것이 정상인가요? 5 참나 2022/10/24 1,296
1388545 미국집값이요. 23 .. 2022/10/24 4,598
1388544 침착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4 .... 2022/10/24 1,981
1388543 50되가는데 10 ㅇㅇ 2022/10/24 3,895
1388542 20세기소녀 5 49세 2022/10/24 1,850
1388541 결혼한 사람이 진짜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져요. 17 2022/10/24 4,741
1388540 대통령실.새로고 1억천백 16 ㄱㄴ 2022/10/24 1,846
1388539 아침부터 묵 한접시 썰어먹었어요 ^^(feat. 평산 나들이).. 22 82매니아 2022/10/24 2,076
1388538 1년 단기렌트해서 살아야하는데 요즘은 1년계약은 안해주나요? 5 ........ 2022/10/24 1,289
1388537 지금 주식은 폭등하고 환율은 하락중^^ 82 ?,? 2022/10/24 25,317
1388536 어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 나오셨습니다 47 유지니맘 2022/10/24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