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시간에 너무 황당한 아이친구 엄마 전화 받았어요
좀전에 9시 50분쯤..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유치원에 다니는 딸의 반 친구의 고모(??)라고 하네요
대뜸..딸에게 자기조카랑 놀지 말라고 했냐고..
네?? 자기 조카 얘기를 들어보니 제 딸이 엄마가 이제 너랑 놀지 말라고 했다면서 진짜 그랬냐고..
지금 저기 조카도 울고있고 그아이 엄마도 울고있어서 자기가 확인이나 해보자고 전화했다고 합니다
심지어..그아이와 저희 딸...단짝이에요 맨날 둘이 같이 놀고
얼마전에 제딸 생일잔치에도 초대했었어요
6살 아이에게 그런말할 부모도 없지만 설령 그런말을 한다고 해도 애들이 지가 좋아하는 얘랑 계속 놀지 엄마가 놀지 말란다고 안노나요?
그걸 그대로 믿고 지금 이시간에 전화할 일인가요?
아 진짜 손떨리네요
너무 기분 나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1. ..
'22.10.19 10:19 PM (14.35.xxx.185)그 아이 엄마는 왜 운대요??? 세상에 울일이 그리도 없나?
6살 아이에게 인생을 걸었나봐요2. 129
'22.10.19 10:21 PM (125.180.xxx.23)아이고......ㅠㅠ
황당...하시겠네요...3. 그런데
'22.10.19 10:21 PM (122.32.xxx.116)상대방 대응은 기분 나쁠만한데요
따님이 친구에게 그런 말 했는지 안했는지는 체크 해 보심이
친구한테 나쁜말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세요4. 워워
'22.10.19 10:21 PM (99.228.xxx.15)진짜 그런말을 했는지부터 알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했다면 왜 그런거짓말을 했는지. 나 기분나쁜것보다 그게 우선일거같은데 저라면.
상대방입장에서 더 속상할일같아요. 자식키우는입장에서 아이가 그런말 듣고오면 눈돌아갈일은 맞잖아요.5. 설사..그래도
'22.10.19 10:24 PM (14.138.xxx.159)내일 오전에 애엄마가 해야죠.
둘이 어떤사이이고 평소 어떤말 하고 노는 애들인지 잘 알테니깐요.6. ..
'22.10.19 10:26 PM (61.105.xxx.109)이 시간에.. 고모가..
미쳤네요7. ...
'22.10.19 10:26 PM (180.71.xxx.228)원글님도 원글님 딸이 울고불고하면 딸 이야기를 믿을텐데요.
결국 다 자신과 자기 자식만 옳다고 믿을거면서...8. ..
'22.10.19 10:27 PM (211.212.xxx.240)네 지금 물어보니 그친구가 계속 자기랑 놀자고해서 엄마가 친구들과 다같이 놀라고 했다고 하네요 근데 그친구는 이제 너랑 안논다고 받아들였나봐요..
에구 어렵네요 평소에 맨날 둘이 놀더니 갑자기 이런 날벼락이..9. 애들
'22.10.19 10:30 PM (125.191.xxx.200)애들 끼리 말을 참 뭐라하기도 그렇네요..
중등도 아니고 여섯살이면요.. 아고..10. ㅇㅇ
'22.10.19 10:30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 집 대응이 황당한 건 맞는데
따님이 여왕벌 기잘 있는 건 아닌지
잘 살피셔야겠어요
그 말 한 것도 사실일 거고
몇살인지 몰라도
문맥 바꾸는 재능까지 있어 보입니다11. 9949
'22.10.19 10:31 PM (175.126.xxx.93)유치원선생님께 상황 알리시고 선생님께서 다시 확인시켜달라고 하세요 아이들간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같은데 고모가 전화한게 너무 불쾌하네요 엄마가 정상적소통이 안되나? 이게 무슨경우인가요?
12. ㅇㅇ
'22.10.19 10:31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 집 대응이 황당한 건 맞는데
따님이 여왕벌 기질 있는 건 아닌지
잘 살피셔야겠어요
그 말 한 것도 사실일 거고
몇살인지 몰라도
문맥 바꾸는 재능까지 있어 보입니다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건 교정해줘야 합니다
따님은 엄마도 이용한 거 잖아요13. 129
'22.10.19 10:32 PM (125.180.xxx.23)늦은시간에 고모가 전화한건 아닌거 같아요..
아침에 물어봐도 되는데.........................ㅠㅠ14. ..
'22.10.19 10:32 PM (211.212.xxx.240)아 진짜 그 취조하듯한 따지는듯한 전화가 잊혀지질않아요
너무 황당하고 무섭고.생일파티에 와서 봤으면서..
동생도 데려오셨길래 괜찮다고 같이 계시라고 했는데..내가 그럴사람으로 보이는지...15. 에휴
'22.10.19 10:34 PM (14.52.xxx.37)그런말 했다 쳐도 고모가 나서서 야밤에 전화까지 할 일이예요?
16. ..
'22.10.19 10:35 PM (211.212.xxx.240)저희딸..여왕벌 기질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맨날 친구들이 뭐하자고 하면 그래~그래~하는데...
생일파티때도 보니 그중에도 몇몇이 무리가 나뉘던데 전화한 그친구랑 저희딸이 단짝이었어요
그걸 보고도 저한테 전홰해서 이시간에 확인하고 싶을까요?
저같으면 6살이니까 뭐 친구가 진짜 그런뜻이 아니고 다같이 놀자는 말일꺼야 하고 설명할것 같은데...17. ...
'22.10.19 10:35 PM (210.123.xxx.144)저도 아이 어릴때 큰 소리로 운다고 애 교육 잘 시키라고.. 자기 애 놀란다고 지랄하던 엄마 생각나네요.
그냥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그걸로 울고불고 고모가 전화해서 그 난리라니..18. 침착
'22.10.19 10:35 PM (112.158.xxx.187)아이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하니 놀라셨겠다.
하지만 일단 제가 제 아이에게 그런말 한 적은 없고, 아이들이 하는 말은 아시다시피 자기 중심으로 받아들일수 있으니 제 아이에게 내일 확인해보겠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 시간에 그것도 아이엄마도 아니고 고모가 전화를 하신 건 황당하고 불유쾌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유치원 교사를 통해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 라면 이리 대응했을 것 같은데, 막상 생각지 못한 훅이 들어오면 당황하게 되죠. 아이들 잘 시간에 뭔 황당한 전화인지…19. ㅁㅁㅁ
'22.10.19 10:3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 집과는 아웃이라도
엄마가 안 한 말로 둘러대면
교우관계 통제하고 조종하는 아이는 놀랍죠20. ...
'22.10.19 10:36 PM (211.220.xxx.8)그 거짓말...원글님 아이가 한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사실은 그쪽 아이가 했을수도 있어요. 오해일수도 있고..사실은 알수가 없는거에요.
아무리 눈 돌아가도 이런 대응은 정상적이지 않아요.21. ㅇㅇㅇ
'22.10.19 10:3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 집과는 아웃이라도
엄마가 안 한 말을 했다고 거짓말하면서
교우관계 통제하고 조종하는 아이는 놀랍죠
내 아이라면 그 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양육방법을 고만해야 합니다22. ..
'22.10.19 10:37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황당하셨겠으나 내 애 내가 보는 게 다가 아니에요
그러니 잊으시고 차근히 대처하세요
세상은 요지경
요즘은 상식을 벗어난 사람이 과반수 이상23. 아뮤
'22.10.19 10:38 PM (1.237.xxx.217)친구 엄마한테 꼭 얘기하세요
ㅇㅇ가 다른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자고
했다는걸 오해한거 같다고..
그리고 고모가 나서서 전화한건 불쾌하다고
암말 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진짜 그런줄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24. ㅇㅇㅇ
'22.10.19 10:38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 집과는 아웃이라도
엄마가 안 한 말을 했다고 거짓말하면서
교우관계 통제하고 조종하는 아이는 놀랍죠
내 아이라면 그 사실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양육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25. ㅎㅎ
'22.10.19 10:39 PM (58.120.xxx.107)진짜 놀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그집 엄마랑 아이는 뭔 그런 일로 울고 있나요?
다음에는 아빠가 쫏아와서 주먹질 할것 같아요. ㅁㅁ서서히 멀어지심이,26. 자짜
'22.10.19 10:40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무슨 여왕벌이요. 그리고 설사 원글이 놀지 말라고 했다손 쳐도 안 놀면 그만이지요. 놀기 싫은 아이랑 안 놀겠다는게 무수 학폭인가요?
애들이 학교를 다니면 갈등은 학폭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어있어요.
친구끼리 다 받아주는 거 아니예요.
그리고 고모는 왜 전화하고 그 가족은 왜 운대요?
진짜 진상 가족이네요.27. …
'22.10.19 10:43 PM (123.213.xxx.157)전 아들맘이라 그런가 그집 엄마나 고모나 오버한다싶네요 ㅡㅡㅋ 뭞또 엄마까지 울어요?
28. ???
'22.10.19 10:44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원글 따님이 그 집 아이와 놀기 싫다는 말을
엄마 내세워서 한 거 팩트잖아요
아이 머리에서 그런 대응 나온다는 게 놀라운 거죠
전화 건 집과 별개로 생각할 문제입니다29. 헐
'22.10.19 10:47 PM (93.22.xxx.82) - 삭제된댓글나랑만 놀자
엄마가 다같이 놀라고 했어
이게 그 집 애랑 놀기싫다고 엄마내세워서 얘기한거라고요?
이런 엄마들이 애를 가르치니 애들 문해력이 엉망인건가요
어이구..30. 진짜
'22.10.19 10:48 PM (118.235.xxx.15)무슨 여왕벌이요. 그리고 설사 원글이 놀지 말라고 했다손 쳐도 아니면 애가 곤란해서 안 놀겠다고 하면 안 놀면 그만이지요. 놀기 싫은 아이랑 안 놀겠다는게 무수 학폭인가요?
애들이 학교를 다니면 갈등은 학폭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어있어요.
친구끼리 다 받아주는 거 아니예요.
그리고 고모는 왜 전화하고 그 가족은 왜 운대요?
진짜 진상 가족이네요.31. 응?
'22.10.19 10:49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나랑만 놀자
엄마가 다같이 놀라고 했어
—
그 애가 나랑”만” 놀자고 했다고 문맥 바꾸시네요???
원글 따님이 다같이 놀아야 함에도 그 애랑 안 논 거지요32. ..
'22.10.19 10:49 PM (211.212.xxx.240)아 진짜 자려고 준비하다가 완전 정신이 번쩍 나네요
여기 여자아이들이 다들 순둥이라 맨날 소꼽놀이하고 엄마아빠놀이하고 아직 다들 아기인데...아마 그 여자아이도 뭐 거짓말을 하거나 그러진않을꺼에요 저희딸 말을 그렇게 들었을수도있죠 그나이때는 누굴 따돌리고 거짓말하고 그런거 자체가 안될꺼같거든요 특히나 여기 유치원 아이들이 순둥한거 같은데..
저는 다만 이시간에 전화해서 따지는게 황당해요33. 응?
'22.10.19 10:49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나랑만 놀자
엄마가 다같이 놀라고 했어
—
그 애가 나랑”만” 놀자고 했다고 문맥 바꾸시네요???
원글 따님이 다같이 놀아야 함에도 그 애랑 안 논 거지요
그 아이를 참여시켰으면 될 일인데 따시킨 거죠34. 헐
'22.10.19 10:51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그건 딸 둘 맘이에요. 이랬던 저랬던 상대가 거부해도 안 놀면 끝이라고요. 저도 딸 둘인데 다른 애한테 쟤랑 놀지 말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놀자고 하면 응 그래 놀자 무조건 이래야하나요.
35. ㅁㅁ
'22.10.19 10:53 PM (61.81.xxx.150)중간에 원글님 리플 보고, 저집은 6살짜리 애는 애니깐 그렇다쳐도 엄마도 울고 있고 고모가 전화하는거보니 뭔가 지능이 좀 경계인가 싶고.. 저라면 이참에 저애랑 우리애 떼어놓고 싶네요
저런애들 친구한테 집착 아닌 집착해서 하루종일 매달려서 결국 내아이먼 스트레스 받고 깨딱하면 어른들 싸움 되요36. 저같으면
'22.10.19 10:54 PM (1.234.xxx.14)다시 전화하던 문자하던 설명하고 유감이라는 표현은 하겠어요.
이렇게 불편한 상황을 만드셔야하냐고.
생일파티에 와서 저를 보셨으면 친구어머니가 직접 하셔야지 고모앞세워서 이러는건 경우아니지 않냐고.
꼭 불편한 마음 표현하세요.아니면 나중에 덤터기 써요.
애들 어려도 미리 잘 동네에서 사이 정돈시켜야해요.별 오지랖 고모를 다 보겠네37. ..
'22.10.19 10:55 PM (211.212.xxx.240)저는 항상 다같이 놀라고했어요
올해 유치원에 새로온 여자아이가 있는데 기존에 다니던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는거 같아서(제가 맨날 자기전에 오늘 뭐하고 놀았어? 누구랑 놀았어? 하면 그아이 이름은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그친구랑도 놀아야지, 다같이 놀아야지 했었어요
에구 전 모르겠네요 그냥 신경끌래요38. ㅁㅁ
'22.10.19 10:55 PM (61.81.xxx.150)어린이집 유치원이야 그렇게 넘어가더라도 학교가면 또 안놀아준다고 왕따 시킨다고 학폭 신고하기도 하고 요지경인 경우도 있습니다
39. 그래요
'22.10.19 10:55 PM (93.22.xxx.82) - 삭제된댓글'만' 넣은건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다같이 놀자고 했는데 결과가 그렇지 않다면
다같이 놀자고 한 애가 안끼워줬을까요?
아니면 다른 애가 스스로 거기 안낀건가요?
그런데 진짜 피곤한 학부모들 딱 118.235 저 마인드에요
자기 애 중심도 유분수지 뭐 모시고 놀아야하나
백번양보해서 나 너랑 놀기싫어라고 했어도 어쩔 수 없는거예요
나더러는 문맥바꾼다고 난리치면서
자기는 순식간에 왕따조장까지 넘어간거 봐요.진짜 싫다40. ...
'22.10.19 10:56 PM (180.71.xxx.228)애들 일에 난리부르스 추며 전화까지 와서 내 속 뒤집어 놓는 상대편도 정상은 아님.
불쾌했다 의사 전달은 필요할 듯 합니다.
근데 수시로 말바꾸는 6살 애기들 말을 가지고 누가 거짓말을 하네, 우리 아이는 그런 애 아니네.. 따질 일도 아님요.
걍 그 아이랑 놀던 말던 딸래미에게 알아서 하도록 맡기시고... 지도 피곤하면 다른 애들이랑 놀거고...
상대편 아이나, 그 집이나 계속 난리치다가 제 풀에 꺽일 거고....41. 그맘때
'22.10.19 10:5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여자아이들 그맘때 사소하게 거짓말도하고
친구집착도 생기고 그럴시기라 양쪽말 다 들어봐야되는데
고모가 이시간에 전화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아이부모도 있을텐데 ..
원글님황당하셨겠어요42. ㅇㅇ
'22.10.19 10:5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이 놀자고 하면 응 그래 놀자 무조건 이래야하나요.
—
그 집에서 질문한 게 터무니없는 내용 기반은 아니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엄마가 안 한 말 했다고 한 거 잖아요
다같이 놀아야 함에도 거절애 사용하고요
엄마가 순둥순둥해도 딸은 안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43. ㅇㅇ
'22.10.19 10:5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이 놀자고 하면 응 그래 놀자 무조건 이래야하나요.
—
그 집에서 질문한 게 터무니없는 내용 기반은 아니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엄마가 안 한 말 했다고 한 거 잖아요
다같이 놀아야 함에도 거절에 사용했고요
엄마가 순둥순둥해도 딸은 안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44. 왜이러죠?
'22.10.19 10:57 PM (124.5.xxx.96)118.235.xxx.43
이 사람은 남의 집 애 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광분하면서 무조건 가해자로 몰아세우고 왜 이러는걸까요?45. 황당
'22.10.19 10:58 PM (223.38.xxx.112)원글님 지금 아닌 밤중의 홍두깨로 당황스러운 전화 받으신건데 원글님 딸이 어쨌다 저쨌다 입대시는 분들은 뭔가요?? 사회생활 가능하신지…
그집 엄마가 이시간에 전화 했다고 해도 황당한데 모르는 번호에 다짜고짜 고모라니… (이모도 아니고 고모인 것도 더 이상하고… 그집 고모는 이시간에 왜 그집에 있는걸까요??)
저 같으면 제가 그런말 한적은 없지만 이렇게 비 상식적으로 나오시는 집안과 엮이고 싶지 않아서 딸한테 진짜 놀지 말라고 해야겠다고 유치하게 나가고 말겠네요.46. .....
'22.10.19 10:59 PM (68.170.xxx.116)다 같이 놀자 하는 걸 무슨 왕따 시킨거라고. --;
그 집 엄청 오버고요.
그집 아이는 단짝에 대한 소유욕이 있는 거 같네요.
단짝이면서 두루두루 잘 놀아야 좋은 건데
모든 아이가 그렇지 못해요.
단짝하고만 놀고 싶은 아이는
그런 아이끼리 친구해야해요.
원글님 아이를 일단 믿어주시고 잘 지켜봐 주세요.
솔직히 이런일로 애엄마가 울고불고 하며
고모사 전화하는 집이다??? 뭐하는 짓인지,,,, 그 집과 거리 둘거 샅아요.47. 이결혼 반댈세
'22.10.19 11:02 PM (58.124.xxx.248)어느 한쪽의 얘기만 듣고 미리 내 애 다그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이게 울일이고 제 3자인 고모가 전화해서 따질일인가요.
님이 사과받으셔야할듯48. ...
'22.10.19 11:02 PM (68.170.xxx.116)118.235....
저런 사고를 가진 분도 계시군요. 그저 신기합니다. 또 어쩜저리 확신에 차 계신지. --;;;;
그래서 세상 참다양하죠 ㅎㅎ 그러니 원글님한테 이시간에 그런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에요. 피하고 살아야죠49. 학폭은누가
'22.10.19 11:03 PM (124.5.xxx.96)저도 묻고 싶은게 사회생활 가능한지예요.
애도 친구한테 자기 생각 No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놀자던 하자던 뭐든요. 그거 빼앗아서 맘대로 하려는게 오히려 가스라이팅이고 폭력이라고요.50. 선생님은
'22.10.19 11:05 PM (117.111.xxx.43)끌어들이지 마세요
6살 애들일을 30대 엄마가 질질 끌려다니며 선생님은 뭔 죄래요51. 68.170
'22.10.19 11:0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68.170
하신 말씀 되돌려드립니다
전형적인 은따 방식입니다52. 아뇨
'22.10.19 11:0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선생님은 본인이 교육관리 중에 생가 일이고 증인인데 갈등상황 알아야죠.
53. 68.170
'22.10.19 11:0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68.170
하신 말씀 되돌려드립니다
전형적인 은따 방식입니다
그 시간에 전화 건 사람들과 별건이지요54. 아뇨
'22.10.19 11:07 PM (124.5.xxx.96)선생님은 본인이 교육관리 중에 생긴 일이고 증인인데 갈등상황 알아야죠. 여차저차했다는데 어떤 상황인지 원글이 물어는 봐야죠.
55. 68.170
'22.10.19 11:08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68.170
하신 말씀 되돌려드립니다
전형적인 은따 방식입니다
그 시간에 전화 건 사람들과 분리해서 접근할 이슈입니다56. ....
'22.10.19 11:11 PM (68.170.xxx.116)은따는 보통 소유욕 있는 아이들이 저질러요.
두루두루 노는 아이들은 은따도 모르고 단짝도 모르고 그래요.
단짝에 집착하는 아이들에게 항상 이런 문제 일어나거든요.
나중에 단짝이었는데 ㅇㅇ가 배신했다며,, 난리치고 울고불고.
118.235. 딸 키워 보셨나요??57. 헐
'22.10.19 11:11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118.235.xxx.43
사고방식이 완전히 특이한 사람
지금 몇 명이 님 지적해요. 은따는 집단이 하는 거예요.
개인이 거부하는 건 가능해요. 유딩맘인가 애가 없나 학폭을 왜 이렇게 몰라58. 68.170
'22.10.19 11:13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68.170
원글 본문과 댓글에서 상대 아이 소유욕까지
넘겨짚으시는 거 보니
따님 대단하게 키우셨겠어요
은따 피해 당해보셨나요?59. 이상하고특이하다
'22.10.19 11:13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118.235.xxx.43 사고방식이 완전히 특이한 사람...지금 몇 명이 님 지적해요. 은따는 집단이 하는 거예요.
개인이 거부하는 건 가능해요. 유딩맘인가 애가 없나 학폭을 왜 이렇게 몰르고 블라블라60. 이상한
'22.10.19 11:14 PM (118.235.xxx.49)118.235.xxx.43 사고방식이 완전히 특이한 사람...지금 몇 명이 님 지적해요. 은따는 집단이 하는 거예요.
개인이 거부하는 건 가능해요. 유딩맘인가 애가 없나 학폭을 왜 이렇게 몰르고 블라블라
피해의식 있는 사람처럼 오바 육바61. 와
'22.10.19 11:16 PM (49.168.xxx.4)118.235.xxx.43
이런 사람 곁에 있을까봐 무섭네요62. 고모가
'22.10.19 11:16 PM (121.131.xxx.83)오지랍 ㅠㅠ
63. 118.235.xxx.49
'22.10.19 11:1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118.235.xxx.49
민주주의에 다수결도 중요하지만
팩트도 중요하지요
드러난 글의 팩트는
원글은 황당해했지만
따님이 엄마 언급해서 그 아이와 안 논 거 잖아요
다같이 놀라고 했다면 그 아이도 포함시켜줘야지요
여러 가능성 열어놓고 봐야합니다
그 집 어른들 예의없는 거랑 별개예요64. 49.168.xxx.4
'22.10.19 11:1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49.168.xxx.4
어익후, 제가 할 말입니다65. 와
'22.10.19 11:18 PM (118.235.xxx.205)민주주의에 다수결도 중요한데 팩트도 중요하다니 님이 자리에 있지도 않은 팩트를 어떻게 안다고...말하는게 무섭네요.
66. ....
'22.10.19 11:18 PM (68.170.xxx.116)그게 정말 은따라면, 그래서 아이가 혼자서 유치원애서 찬구 없이 놀았다면 그 집 엄마가 유치원에 전화했을 문제이지요.
본인이 은따 경험이 있으신가 본데,
괜히 상관 없는 이 글에 그 경험을 투영하지 마세요.67. ???
'22.10.19 11:20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본문과 댓글에 나와 있잖아요?
-본문: 원글이 그런 말 안 했다
-원글의 댓글: 물어보니 엄마 언급하고 그 아이와 안 놀았다68. 다같이
'22.10.19 11:25 PM (39.7.xxx.81)118.235 님
다 같이 놀자는게 왜 그 아이와 안논거에요? 그 아이 고모세요?69. 뭐래?
'22.10.19 11:3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어른이 유치원생인데 여왕벌이라는 둥 본인입이나 조심하세요.
70. 뭐래?
'22.10.19 11:42 PM (124.5.xxx.96)어른이 유치원생인데 여왕벌이라는 둥 본인입이나 조심하세요.
진짜 걔 고몬가?71. ...
'22.10.19 11:44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다같이 놀자니까 그 아이가 거부했는지 어땠는지
118.235.xxx.95님이 어찌 알고 여왕벌 어쩌구 망말을 하세요?72. ...
'22.10.19 11:45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다같이 놀자니까 그 아이가 거부했는지 어땠는지
118.235.xxx.95님이 어찌 아세요?73. ...
'22.10.20 12:08 AM (110.70.xxx.207)118.235.xxx.43
정말 이상하고 위험한 사람이네요.
자기혼자 확신에 찬 소설을...74. ㅇㅇㅇㅇ
'22.10.20 12:23 AM (218.146.xxx.119)6살 딸 키우는데...
저는 제 아이에게 '다같이 놀아라' 라고 말을 한 적 없어요.
글쓴분은 아이에게 저 말을 할 만한 이벤트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런 말을 따님에게 했든 안 했든 따님이 엄마 언급하면서 발언한건 팩트구요.정확하게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6살이라고 해서 마냥 어린 건 아녀요. 자기들 나름대로 교우관계가 있고 친밀도에 따라서 서로 대하는 게 다르구요.
저 상황만 봐서는 일반적인 상황 아니구요.
단짝도 아닌거 같은데..75. ㅇㅇㅇㅇ
'22.10.20 12:27 AM (218.146.xxx.119)그리고 순둥이니 뭐니 하는 말도 좀..
그냥 그렇게 믿고 싶으신 거 뿐이겠죠.
유치원에서도 애들 따돌리고 서로 때리고 그래요.
어른들처럼 하면 안되는 선을 아는 게 아니라서 더 야생같구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면
팩트를 먼저 체크해야하는데
글쓴분은 그냥
나 기분 나빠..! 이런 식이라 사실 좀
가해자 부모의 전형적인 모습 같이 보여지기도 하구요76. ㅇㅇ
'22.10.20 1:01 AM (116.125.xxx.200)저 고모라는 여자 상식적이지 못한거 맞고요
댓글도 경악스럽네요
인간관계에 힘든 사람 많은거 알지만 그렇다고해서 익명의 글쓴이에게 자기 경험을 투사해서 소설쓰지마시고 병원이나 가세요77. ..
'22.10.20 1:09 AM (211.212.xxx.240)윗분...오히려 나중에 들어온 여자친구 하나가 친구들이랑
잘 못 어울리는거 같아서 다같이 놀아야한다고 얘기한적 있다구요
제아이 뿐만이 아니라 대체로 아이들이 다들 순둥이라는 말이 왜 거슬리시는지..
단짝이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단짝 아닌거같다고 단정하고 의심하고...가해자 부모의 전형이라구여?
허참 어이가 없네요
전화 끊고나서 사실 확인했다구요
몇번이나 돌려서 물어보기도하고 직접적으로 묻기도하구요
그런말 안했다는데 뭘 어쩌나요
제가 기분나쁜건 6세 여자아이들이 그나이에는 상상을 실제처럼 얘기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러려니 넘어가면 될것을
그시간에ㅠ고모가 전화해서 따져야했냐는거에요
맨날 그친구랑 놀았다고 얘기하고
생일파티에서도 그친구랑 계속 다니면서 놀았고
생일파티에 동생도 데려오라고해서 같이 놀았는데 아이말만 듣고 밤 10시에 전화하는게 맞는거냐구요
가해자 부모의 전형이요?
말 가려서하세요78. 세상에~
'22.10.20 1:18 AM (124.53.xxx.169)여섯살 아이가 울어 그집은 줄초상 분위긴가 보네요.
뭔 난리래요 그래~
이상한 법사여자남자정치인들이 날뛰더만 뉴스보다가 무뎌졌나..
지금 황당함이 문제가 아닐거 같고 .
그런 엄마와 고모가 있는 아이랑 엮이지 않아야 좋을듯 하네요.79. 제3자입장에서
'22.10.20 2:07 AM (99.228.xxx.15)서로 자기자식말만 믿는게 똑같다는거에요.
물론 고모가 나서서 이시간에 전화할 일은 아닌건맞아요. 근데 단순히 시간과 사람의 문제보다 원글님은 왜 자기딸 말만믿고 호들갑이냐 이거잖아요.
님도 님딸말만 믿고 별거 아니라 넘기듯이 그쪽도 걔(원글님딸) 엄마가 나랑 놀지말라고했대 라고 한다면믿을수밖에없겠죠. 님 아이말대로면 엄마가 어쩌고 말했다고 한건 사실인거 같구요. 정확한 워딩이야 당사자들만 알겠지만요. 댓글보면 님은 그쪽아이가 상상으로 떠들어댔다고 믿는거같아서(그러니 기분이 더 나쁘겠죠) 제가볼땐 없는말을 지어냈을거같진않아요.80. 가지가지한다
'22.10.20 5:59 AM (121.162.xxx.174)그게 퍽도 자기 애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입니다
그 애 엄마 만나서 오해라고 상황 설명하시되 사과하실 필요는 없고
그 시간 고모가 나서 건 언짢다를 곁들이세요
결국 그 고모가 나서서 애들을 갈라 놓네요
원글님 애 입장에선 그 친구와 다시 가까와지기 어려워요
어른이면 차라리 똑같이 대하겠지만 아이라 엄마가 당화해서 묻는 그 분위기가 야단맞은 기억으로 남거든요81. 와우
'22.10.20 7:08 AM (210.117.xxx.5)진짜 그집애랑 놀지말아야지
애미에 고모에 ㅋ82. ..
'22.10.20 7:16 AM (211.212.xxx.240)이게 뭐라고 이일로 잠도 설치고...
자꾸 제가 딸말만 믿는다고 뭐라하시는데..
위에 제딸이 여왕벌기질이 있다고 하셨던분,
걔가 없는 얘기하겠냐고 제 딸이 거짓말하고 있는거라는분,
6살이 엄마를 이용해서 거짓말한다는분,
이런게 은따라는둥 저희딸이 왕따 조장하고 있는거 아니냐는분
가해자 부모의 전형이라는분..말조심 하세요
제가 화난건 저희딸한테 왜 누명을 씌우는지가 아니에요
6살이에요 6살..그때는 가끔 있지 않은 사실도 있었던 일처럼 말할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말로 저희딸을 모함했다고 화난게 아니라구요
6살 꼬맹이니까 오해할수도 있죠
물론 딸한테 자꾸 진짜 했냐 그럼 뭐라고했냐 여러번 뮬어보는데 항상 같은 워딩으로 대답해요 그럼 딸을 믿어야지 뭐 어쩌나요
아니야 넌 분명 그런말 했어 왜 거짓말해 하면서 애를 잡나요??
그아이도 제딸이 자기랑 안놀고 다른애랑 놀겠다고 가니까 이제 나랑 안노나보다 엄마가 나랑 놀지 말라고했나보다 오해할수도 있죠 이해한다구요
그리고 여기 애들 분위기가 여자아이들은 7명밖에 없어서
다들 두루두루 어울리는 분위기였고 누구 왕따하고 그런 상황이 아니였어요. 오히려 한명 아이가 여자 아이들이랑 못 어울리는거 같아서 다같이 놀아야한다고 강조했었다구요
지금와서보니 괜히 남의집아이까지 신경썼나싶네요
내일이나 잘하지 무슨 오지랍은..
그런데 아이말만 듣고 밤 10시에 고모가 전화해서 따질 일이냐구요
생일파티때도 첨엔 못온다고 했다가 몇일전에 온다고 바꿔서
키즈까페 예약 인원도 다 조정하고 했는데도
제가 반갑게 와줘서 더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이게 이렇게 정색할 일이냐구요
저는 괜히 자꾸 너 진짜 그런말 했어 안했어? 그러면 엄마한테 혼나는걸로 느껴서 그친구랑 정말 멀어질까봐
안물어보려다가 여기 분들이 분명 그러말 했을꺼다 왜 사실확인 안하냐고 뭐라해서 물어봤더니 더 그친구랑 어색해질것 같네요83. ...
'22.10.20 8:06 AM (125.186.xxx.133)술쳐마셨나
미친여자네요84. 뭐가중요
'22.10.20 8:3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애가 그런말 햇다고 오밤중에 고모가 전화를 하다니
집구석 전체가 비정상이네요
살면서 피해야 할 부류들이에요
정말 그 애랑 놀지 말아야한듯85. ....
'22.10.20 8:33 AM (122.37.xxx.131)양쪽 이야기 들어봐야해요
내 딸이 순둥한데 그집애가 지어낸 말인지
내 딸이 친구에거 그런말 한건지
부모들이 모르는 아이들 모습이 있어요86. 뭐가중요
'22.10.20 8:37 AM (58.234.xxx.21)애가 그런말 햇다고 오밤중에 고모가 전화를 하다니
집구석 전체가 비정상이네요
살면서 피해야 할 부류들이에요
여기 댓글 보니 비슷한 부류들 많은듯87. ..
'22.10.20 8:40 AM (211.212.xxx.240)윗님..6살 아이들을 데리고 뭘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나요
3자대면 할까요?
제말은 내딸이 순둥하고 그아이가 거짓말한다는게 아니라구요!!
서로 오해할수도 있고 6살인데 그런거 신경도 안쓴다구요
왜 안한말을 했다고 하냐고 따져요?? 6살에게요?
아님 넌 왜 그런말 해놓고 안했다고 거짓말하냐고 저희 딸을 혼내요?? 6살인데요??88. 초록맘
'22.10.20 8:41 AM (210.178.xxx.223)진짜 밤에 전화하는 엄마들 거르세요
진짜 별루예요
원글님 황당한거 맞는데 댓글은 뭐지?89. 원글은
'22.10.20 8:47 AM (122.37.xxx.131)전화 온 시간에만 열폭을 하죠?
내용이 안궁금한가요?
입장 바꾸면 기가막힌 내용인데
밤에 고모가 전화한거 이상해 30%
이게 무슨 내용이야? 70%
사람마다 내용의 경중이 다르니까요90. 그리고
'22.10.20 8:50 AM (122.37.xxx.131)그리고 6살 아이가 거짓말을 안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두 아이중에 한 아이는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고요.
아이들을 오래 가르쳤습니다91. 6살 아이에게
'22.10.20 8:52 AM (122.37.xxx.131)잘못한건 잘못한거라고갈 칩니다.
맑고 선한 아이들은 알아듣습니다92. 흠
'22.10.20 8:53 AM (58.231.xxx.14) - 삭제된댓글엄마 나이가 아이 나이 따라간다는게 맞아요. 그래서 엄마가 중심을 가져야 해요.
애가 6살이면 그 나이에 맞게 서운한 일도 생기는데, 그때마다 아이 마음에 감정이입해서 똑같이 서운하게 행동하면 안되죠.
애들끼리 투닥거리다 친해지기도 하고 친한 아이끼리 멀어지기도 하는데, 자기 아이니까 아주 똑같이 느끼고 상대 아이한테 자기아이랑 똑같이 대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오해가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 들어볼 생각도 없이...
아이랑 똑같이 울고 있어야 하는지, 또 고모가 대신 따져줄 일인지 정말....
저도 참 황당할 거 같아요93. 슈퍼콩돌
'22.10.20 9:00 AM (106.101.xxx.251)아ㅡ진짜 피곤하네요.
원글님 잠은 좀 주무셨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키우다보면
별의별 꼴을 다 봐요.
일단 그고모라는 집에는 늦은시간 전화한거 실례라는 말 한번더 꼭 전하시고, 문제있으면 어린이집(유치원)통해 얘기하는데 맞는것 같다고 하세요.
오늘도 힘내시고 엄마가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 보입시다.94. ....'..
'22.10.20 9:12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근데 왜 자꾸 아이의 거짓말을 얘기들 하는지
누가 거짓말을 했든
이건 고모가 상대방 엄마에게 밤 9시 넘어서 전화할일이 아니에요.
다음날 아침 유치원 선생님에게 아이 엄마가 전화해서 상담할 일이죠
애도 울고 엄마도 울고.
그 아이랑 계속 단짝하다가는 큰일 나겠에요
정신차리고 내 아이 단속하세요95. ..'...'.
'22.10.20 9:14 AM (180.71.xxx.78)근데 왜 자꾸 아이의 거짓말을 얘기들 하는지
누가 거짓말을 했든
이건 고모가 상대방 엄마에게 밤 9시 넘어서 전화할일이 아니에요.
다음날 아침 유치원 선생님에게 아이 엄마가 전화해서 상담할 일이죠
애도 울고 엄마도 울고.?
다혈질 고모때문에
그 아이랑 계속 단짝하다가는 쉽지 않겠어요
정신차리고 내 아이 단속하세요96. 상황보니
'22.10.20 9:14 AM (124.5.xxx.42)친구 마음대로 소유하고 뜻대로 안되면 한밤 중에 떼써서 어른들 조종하는 애가 아니길 바랍니다. 애한테 친구랑 가까워졌다 멀어질 수도 있고 두루 잘 지내라고 가르치기보다 밤중에 남의 집에 전화해서 추궁하는 여왕벌같은 고모, 질질짜는 미숙한 엄마 밑에서 똑같이 크는 아이도 그다지 좋은 애같지는 않아요.
97. ..
'22.10.20 9:25 AM (106.101.xxx.199)유치원 교사 어린이집 교사가 그런일 많이 겪어요. 혼자만 간식 안주고 윗반 선생님이 때리고 학대했다고 부모님 삿대질하며 쳐들어와 cctv보면 애가 상상속에 말지어낸거 꿈과 현실을 구분못해요. 어린이집 교사 자살사건도 이때문이잖아여. 부모 잘못이에요
98. ㅡㅡ
'22.10.20 9:30 AM (211.209.xxx.70)원글님 속상하실 만 해요. 토닥토닥…
저도 제 아이 어려서부터 혼자 노는 친구도 챙겨라 여럿이 같이 놀아라 했는데 이게 이렇게 와전될 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아이들 통해서 얘기가 잘못 전달되어서 기분 나쁜 일 생길 수 있어요. 그렇다고 고모가 나서서 저렇게 반응하나요?
앞으로 계속 같이 지내다가 무슨 봉변을 더 당할지 몰라 저같으면 서서히 멀어질거 같아요.
덧붙여서 위에 "학폭은 누가… 124.5" 댓글에 공감합니다!99. ..
'22.10.20 9:30 AM (106.101.xxx.199)애들보면 ㅇㅇ가 메롱헸고 안놀아주고 ㅇㅇ가 내장남감 뺐었고. 근데 지켜 보면 단짝이고 하루 수십번씩 둘다 쌍방으로 투닥거려요 여자애들은 예민해서 서로 잘삐지고 남자애는 몸으로 몸장난 심하고 그나이때 애들 특성이 그런건데 그집 부모가 예민
100. 댓글들
'22.10.20 9:31 AM (121.162.xxx.174)보니 참,,
원글님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칩시다
가르쳐야 할 잘못입니다
그것과 오밤중에 그것도 고모가 전화하는 건 별개 잘못이에요
그 둘이 분별이 안되나요?
이러니 저런 여편네들이 나오죠101. ...
'22.10.20 9:44 AM (218.155.xxx.169)이번 일로 그 아이와 놀면 안되는 이유가 생겼네요
그 시간에 고모가 ㅠㅠ
별난 집이랑은 안어울리는게 좋아요102. ......
'22.10.20 9:46 AM (125.128.xxx.134)원글님 아이가 한 말을 듣고 상대아이가 나랑 단짝처럼 안 놀겠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중에 유독 한 친구에게 대한 애착이 강해서 나랑만 놀기를 원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원글님 아이가, '너랑 놀지 말래'가 아니라 '다 같이 놀래'라고 한 게 확실하다면
더 이상 아이에게도 뭐라지 마시고, 그 부모나 아이에게 해명이나 사과하지 말고 멀어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뭐든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랑 어울려야 뒷탈이 없습니다.103. ㅇㅇ
'22.10.20 10:09 AM (211.234.xxx.167)친구 소유욕이 강한 애들이 있어서
저걸 자기를 거부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엄마가 그랬다 하면서 오바한거 같은데
보아하니 피해의식 쩔은게 자기 엄마 똑 닮았네요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애랑 같이 울 일 입니까
오밤중에 전화하는 고모는 또 뭐고 아이구야
저런 집구석하고 멀리하는게 상책이에요104. . . . .
'22.10.20 10:22 AM (112.152.xxx.120) - 삭제된댓글감정만 앞서고 판단력이라곤 한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그게 울일인지..,.아니 마음이 여리고 너무 속상해서 울 수는 있지만 늦은시간 고모?가 확인 할 일은 아니죠.
다음 날 아침 차뷰하고 명료하게 사실 화익하면 될것을..아쉽네요.
그리고
아이들 말은 조금씩 다르거나 자기 중심적일수도 있어요.
저쪽에서 행동은 무례했지만, 양쪽 아이말들도 사실 확인과 앞으로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치원에 선생님 계시죠? 유치원에서 일어 난 일은 앞으로 예방차원에서 선생님께 상의 드리고 도움을 요청드리는게 맞습니다.
이 또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죠,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을것같네요.105. ......
'22.10.20 10:24 AM (112.152.xxx.120)감정만 앞서고 판단력이라곤 한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그게 울일인지..,.아니 마음이 여리고 너무 속상해서 울 수는 있지만 늦은시간 고모?가 확인 할 일은 아니죠.
다음 날 아침 차분하고 명료하게 사실 화인하면 될것을..
6살 아이일에 어른들이 6살처럼 대처를 하는듯해서...아쉽네요.
그리고
아이들 말은 조금씩 다르거나 자기 중심적일수도 있어요.
저쪽에서 행동은 무례했지만, 양쪽 아이말들도 사실 확인과 앞으로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치원에 선생님 계시죠? 유치원에서 일어 난 일은 앞으로 예방차원에서 선생님께 상의 드리고 도움을 요청드리는게 맞습니다.
이 또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죠,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을것같네요.106. 그냥
'22.10.20 10:24 AM (211.234.xxx.122)애들 키우다보면 별별일 다잇어요
황당한건 사실이지만
무서워하진마세요
애 때문에 불특정한 걸러지지않은 여자들을 만나야하는게 원래 리스크에요. .그런말 한적없으면 한적없다고 마음대로 오해하는 것과 오밤중에 무례하게 전화하는것 상당히 불쾌하다. 하고 말아버리세요. 엄마가 휘말리지않고 대차게 대응하는 거 중요합니다.107. ㅇ
'22.10.20 11:23 AM (61.80.xxx.232)그시간에 고모가 그런일로 전화한다니.;;;;
108. 헉
'22.10.20 11:50 AM (116.41.xxx.121)극혐이네요
109. ㅋㅋㅋㅋㅋㅋ
'22.10.20 11:58 AM (59.13.xxx.168)그냥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맘 잘 푸시고 내아이에게 집중하세요
아이도 자기 취향이 있고 사귀고픈 친구 다 있죠
그친구랑 안맞을수 있고 아이딴에는 부담스러우니 돌려말했을수도 있는데(엄마가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라고했다) 뭐 아닐수도 있구요.
너무 황당하셨겠어요 진짜110. ....
'22.10.20 12:49 PM (114.205.xxx.179)초1도 같은 상황인데 얘기가 다 달라요.
원글님 아이의 말에 그 친구가 다른 뜻으로 오해할 수도 있어요.
이걸 고모가 전화한 거나
생일날 에피소드 읽으니 오히려 이제부터 멀어져야 할 사이네요.
저같으면 그쪽 부모한테 기분나쁨을 전하고
유치원샘 한테도 슬쩍 말해서 같이 안어울리게 하겠네요.111. . .
'22.10.20 2:15 PM (123.215.xxx.214)그냥 가정을 한번 해볼게요.
잘 못 어울리는 아이와 원글님 아이가 같이 놀려고 하자 , 단짝 친구가 자기랑 놀자고 하고, 원글님 아이가
엄마말 잘 들으려고 "엄마가 너랑만 놀지는 말고 다 같이 놀으랬어" 이런식으로 말 했다고 가정한다면,
그런데, 그 아이는 그 말을 본인 마음대로 해석해서
속상한 걸 엄마에게 전달했다.
그냥 제가 꾸며본 이야기에요.
어쨋든 위 가정의 내용이 맞더라도 그 아이,아이엄마와는 안 어울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일에도 오해가 또 생길 수 있고, 이런 무례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집이니까요.
원글님 아이가 천사, 박애주의자도 아니고, 보통 친한 사람과 어울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죠. 잘 못 어울리는 아이를 놀리거나, 못된 말하는 그것만 아니면 되는 거고 아이도 마음 편하게 놀게 해주세요112. 에혀
'22.10.20 2:26 PM (125.130.xxx.23)상대 아이쪽도 뭔가 일이 있었나봐요.
그시간까지 안자고 울어대니 엄마도 달래다 울고 그랬을 수도 요.
고모가 그렇게 말한 것은 물론 잘못이지만...
님입장은 나를 안 본것도 아니고 생일날 그런 일도 있었는데
내가 그런 말을 했으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어이없는 거구요.
어쩌면 그엄마도 생각해보면 님이 그럴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랬다니 더 속상했을지도 몰라요
물론 고모가 그런 건 결례지만요.
사람의 그릇은 누구나 상황에 따라 크기가 달라져요.
오해든 뭐든 먼저 속상해서 일이 생긴 쪽은 그쪽이니
님이 오해를 풀어주세요.
간단하잖아요.
님이 님아이에게 말해준 그대로 얘기해주고
님아이도 그렇게 얘기했다는데 그아이가 그렇게 받아들인 것 같다고
하면 그쪽도 알아듣고 그아이에게 잘 얘기해줄 거예요.
그런 문제는 날이 지나는 것 보다 빨리 소통하는 것이 좋긴해요.
그부모
생일날 동생까지 데려와서 그런 건 폐를 끼친 거지만
또 이번 건은 별개니 님이 잘 말해주세요.
사실 별 거 아니긴 한데...113. 희봉이
'22.10.20 2:38 PM (223.38.xxx.157)잘 마무리 하시고
그 집구석과는 엮이지 마시길114. 마무리
'22.10.20 2:42 PM (211.192.xxx.115) - 삭제된댓글종종 그런말 하는 아이들이 있긴해요. 우리 엄마가 너랑 놀지 말래!
그래서 상대 아이가 울고 여쭤보면 엄마가 당황하며 "어머! 내가 언제 그랬어!" 하면 아이가 씩~ 웃고....
네살도 그래요.115. ...
'22.10.20 4:02 PM (123.243.xxx.161)유치원 선생님하고 얘기해서 원글님 아이가 그런거 아니라는거 확인하고 고모가 항의 전화왔다고도 알리세요. 그래야 나중에 또 무슨일 있으면 유치원에서 인지하고 있어서 해결이 쉬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제 아이 그 아이와 못놀게 할거예요. 집안이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116. 뭐
'22.10.20 6:43 PM (218.238.xxx.187) - 삭제된댓글이또한 지나갈테구요.
원글네는 그집이랑은 가급적 피하심 되구요.
원글따님이 그집애랑 놀수도 있고 안놀수도 있지만.
올해도 이제 2달 남짓 남았네요. 시간 금방 갑니다.
저도 지금은 중딩된 딸아이 키우면서 여자애들 참 어렵더라구요.
이번일을 선생님한테는 꼭 알게 하시고 혹시 유치원에서 놀면서 생기는 일들을 선생님들이 좀 지켜보게 하세요.
아이들사이에 정말 큰일만 안난다면
애들 부모들이야. 그냥 안보고 말 안섞으면 그만입니다. 맞는 애들하고 놀기에도 시간 부족해요.117. 흠냐
'22.10.20 7:22 PM (119.207.xxx.66)dog똥같은 소리 하는 아줌마들 많네요
그 시간에 애가 하는 소리 하나 듣고 애엄마도 아니고 애고모가 전화한다??? 100퍼센트 이상한 집안이에요 때려서 폭력사건이 되는 것도 아니고 놀지마라 놀라 이 얘길 듣고 ㅋㅋ
안 어울리시길 추천합니다 갈수록 더할걸요 그런 집안118. 상식 무엇??
'22.10.20 8:32 PM (118.46.xxx.173) - 삭제된댓글원글님 너무 황당한 꼴 당하셨어요.
불쾌하다고 꼭 전달하세요.119. ...
'22.10.20 10:23 PM (1.241.xxx.220)맙소사... 진짜 별 집 다있네요.
6살 아이가 그랬다고 세상 무너지나 왜 엄마까지 울고불고 난리....ㅡㅡ;;;120. ...
'22.10.20 11:20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이 글이 처음에는 이렇게 난리날 글이 아니었는데...
위 댓글들에 언급된 118.235가.... 말도 안되는 어그로을 끄는 바람에
정작 그 118은 댓글들 삭제하고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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