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일하시는 분 질문 있어요
제가 알바만 하는 게 그 스케줄 근무를 못하겠더라고요.
고정제의는 고맙지만 생활이 안정적이질 못하니 정서불안
올거 같고 약속이나 어떤 일을 계획하기에도 늘 불안
언제 쉴지 모르니까요.
어떻게들 견디세요?
주5일이면 주중 1일 주말 1일 이리 쉬는 것도 아니고
주중에 쉬어도 어느 요일에 쉰다 고정도 아니고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돈은 주5일제 받고 나의 모든 날들을 담보로 인생
저당잡힌 느낌?
떼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하는 요일에 시간 정해진
알바 나가는 게 더 이득인게 주말은 추가수당도 있어요.
같은 요일 쉬게 해주면 호텔에서 무슨 큰일이라도 나나요?
애초에 근무조건에 무슨 요일 쉰다 다르게
ABC 선택해서 고정으로 근무하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1. ㅇㅇㅇㅇ
'22.10.19 5:24 PM (211.192.xxx.145)예약이 있는 날, 없는 날
결혼식 같은 손님 많은 예약, 돌잔치 같은 작은 예약
직원이 다 필요한 날이 있고, 몇 명 빠져도 돼는 날이 있고
그런데 그게 유동적이라서요.2. ㅇㅇㅇㅇ
'22.10.19 5:31 PM (211.192.xxx.145)그게 호텔 서비스직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같은 이유로 사무직 고수했고요.
십여 년 전 알바하는 친구한테 회사 정규직 제의 했는데 친구도 같은 이유로 거절했어요.
점점 더 돈보다 워라벨 중시하는 추세다보니
구인 공고 몇 달 째인데 지원자가 없다고 인사 담당자가 회의 때 고충 토로.3. 매니큐어
'22.10.19 5:31 PM (124.49.xxx.22)호텔은 3교대니까요 이번엔 a가. 이번엔 b가.이번엔 c가 돌아가면서 일하는거고 그러다보니 스케줄이 다 다르고 고객이 많을때는 쉬는사람 좀 줄이고 한가할때 쉬고 뭐 이런거죠. 그 불안정한 스케줄이 저는 나름 재밌었어요. 다시 호텔에서 일하고 싶은걸요
4. 원글
'22.10.19 5:40 PM (117.111.xxx.2)역시 그랬군요.
저만 이런 고민 있나 했네요.
말만 주5일이지 월급은 주5일치 받고
주7일 근무나 마찬가지로 모든 삶을
호텔에 걸어라는 식인지
휴일에 가족과 쉬지도 못하고 큰 돈 버는
것도 아닌게 주5일제 평일 일하고 오후에
짧은 알바하면 더 풍족하고 주말은 누리고요.
온 하루를 새벽부터 밤까지 월부터 일요일까지
다 찜해놓고 내 의지와 상관없는 스케줄로
사는 거 저는 못할 일이네요.
친구도 보고 싶고 가족과도 놀고 여행하고 싶고
이런 게 불가능해요.5. ...
'22.10.19 5:43 PM (180.228.xxx.218)인터컨티넨탈 근무했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근무하다보면 일정한 패턴도 생기고. 미리 얘기하면 특정일 빼주고. 스케쥴 담당하는 캡틴의 역량에 따라 크게 정신없이 돌아가지는 않아요. 오늘 낮근무 하고 내일 밤근무 하고 이런식은 아니예요. 쭉 하다가 바뀌는 시스템이랄까요.6. ㅇㅇㅇ
'22.10.19 5:51 PM (211.192.xxx.145)코로나 때문에 호텔쪽은 직원들 반 이상 다 희망퇴직 등 감원 됐어요.
이제 점점 코로나 전으로 회복은 되어가고 있는데
직원 고용이 안돼요.
그리고 예전에는 정규직 직원이 많아서 스케쥴 조정도 나쁘지 않았어요.
관광업이 잘 돼던 시기죠, 서울에 새 호텔 50개 더 짓는다 이럴 때요.
이젠 직원 수가 줄어 대체 인원이 없으니까 이런 문제가 두드러지게 됐어요.
200명이던 정규직이 이젠 60명 남았답니다.7. ㅇ
'22.10.19 6:04 PM (116.121.xxx.196)예측불가능한 스케줄은 큰 단점이죠
8. 원글
'22.10.20 6:00 AM (117.111.xxx.2)서울의 5성급 최소 4성급 알바중이예요.
일은 즐거운데 고정 제의는 정말 아무
메리트가 없어요 ㅎ
알바는 내시간도 챙기고 수입도 주말수당에
추가수당에 더 낫고요.
호텔 정규직 근무자분들 진짜 대단하다 싶더군요.
며칠전 5성급 호텔 갔더니 새벽3시에 나온 분 계셨어요.
오후4시 나 퇴근할 때도 일이 많아 아직 퇴근도 못하시고
우와...내 머리론 이해불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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