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장 안하는 심리
이건 무슨 심리인지
이런 사람들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1. ....
'22.10.18 11:20 PM (221.157.xxx.127)공지사항같은건 답장안하는데요
2. 바쁘겠죠
'22.10.18 11:21 PM (223.39.xxx.155)사람들이 전화기만 붙잡고 살지 않거든요.
3. ..
'22.10.18 11:24 PM (223.62.xxx.112)아무리 바빠도 본인 아이 수업 받는 사진이나 수업 내용 받으면 간단히 답장은 해야죠
답장 무시하는 엄마들은 수업 앞으로 거를까 합니다4. ...
'22.10.18 11:29 PM (112.147.xxx.62)답장주세요는 하신거죠?
5. 보고마는
'22.10.18 11:30 PM (220.117.xxx.61)보고 마는 심리
그냥 인정^^의 의미에요.
놔두세요6. ㅇㅇ
'22.10.18 11:52 PM (175.194.xxx.217)냅둬요. 답장 필요한 메세지면 확인하고 피드백 바랍니다. 쓰고요. 그냥 애들 가르치는 일상 보고로 보내는거면 보든말든 냅두세요.
저도 애들 가르치는데 시간 흐르고 애는 그 수준 아닌데 우리애 이정도 아니여요? 뜬금 질문하는 엄마 있었어요. 계속 숙제 안한다 어쩐다 말 주었는데.7. ㅇㅇ
'22.10.19 12:3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수업이나 테스트나 숙제관련문자엔 저도 답장 안하는데요. 이슈 있을때 연락하구요.
8. ᆢ
'22.10.19 12:40 AM (119.193.xxx.141)학원10년찬데
답주세요 해도 답 없고ᆢ
전화해도 안 받는 사람이 꼭 한명씩 있어요 ㆍ
전화온게 찍혀 있을텐데 전화도 안주고
이젠 그런분들은 그냥 무시합니다ㆍ9. ...
'22.10.19 12:43 AM (180.70.xxx.60)헐
수업 사진, 수업 내용에 매번 답장 해야하는건가요?
한번도 안했는데요
주변에 같이 수업받는 엄마들 다들 안하던데요
학부모랑 그렇게 긴밀한 관계를 맺고 싶으신건가요?
전 학부모 입장에서 사양합니다10. ...
'22.10.19 12:47 AM (180.70.xxx.60)안그래도 요즘 영어도 수학도
미술은 사진까지 찍어 보내시던데
보내지 마세요
진도나가는것에 대한 피드백을 원하다니
유치원 아니구야
저같은사람은 사양합니다
저는 사진찍어 보내는 미술은 부담스러 이번달에 그만 둡니다11. ..
'22.10.19 12:59 AM (223.33.xxx.76)동종업계 댓글님들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그런데 기본적인 답장 안하는 엄마는 평소에도 참 황당한 일들의 연속을 맛보게 해주는 담당이라 그냥 거를까 해요
기본이 안된 사람들 끝까지 안고 가고 싶지 않아요12. 위에
'22.10.19 1:03 AM (223.39.xxx.229)사진찍어 보내는게 부담스러 그만두는 분은 뭘 시켜도 쉽게 그만둘 분같네요
해줘도 부담 안해줘도 부담 어이구야13. 속터지죠
'22.10.19 1:07 AM (211.210.xxx.176)아이를 가르치고 그 학부형에게 할 얘기가 있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이렇다저렇다 답이 없으면 한마디로 속터지겠어요. 저도 일하면서 그런 고객들을 보게 되는데, 기본 예절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일 안으로 답없으면 예전에는 무척 화가 났는데 이제는 고객들이 바쁘던가 아님 기본이 안되어 있던가.. 그 중 하나려니 생각하고 잊어버립니다.
14. 속터지죠님
'22.10.19 1:12 AM (223.39.xxx.105)동종업계님들 언제 모여 맥주 마시며 도란도란 하고 싶네요
전 특수과목이라 가끔 이렇게 피드백 해주는데요
대부분 엄마들 매너 좋아서 기본 답장과 반응들이 좋아요
단 두명의 엄마가 매번 이러는데 평소에도 기본 이하라서 계속 끌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좀 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바쁜게 아니라 기본이 안되어서 그런듯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15. 피드백
'22.10.19 1:41 AM (71.212.xxx.86)피드백이 님 계약된 교육서비스의 일부라면
그냥 하세요 답장 바라지 말고,
그게 아니라, 그 외에 님이 알아서 더 해 주는거면
뭐라고 하지말고 그 집에는 그냥 안 하면 되겠네요16. ?
'22.10.19 2:12 AM (113.81.xxx.82) - 삭제된댓글수업 받는 사진이나 수업 내용에 매번 뭐라 답해야 해요? 사진 보내줘서 고맙다고 인사 받나요?
근데 애들 수업하면서 매번 사진 찍어요?17. ㅜㅜ
'22.10.19 6:01 AM (1.252.xxx.104)음 1프로쯤 안에 속하는 사교적이지도못하고
주고받는대화가 좀 부족한사람아닐까요?
가끔 아주가끔 있더라구요. 전 사교적이고 100퍼 다른사람이해하는편에 속하는데 다 이해가능해요 ㅎ 넓게 넓은아량으로 이해합시다. 대게 나쁜사람아니더라구요.18. ...
'22.10.19 6:31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다들 -감사합니다- 다섯글자가 보내기가 그렇게 어려워요?
19. ...
'22.10.19 6:32 AM (175.223.xxx.35)다들 -감사합니다- 다섯글자 보내기가 그렇게 어려워요?
20. 흠
'22.10.19 6:54 AM (223.38.xxx.69)저도 답장을 안하는데요. 그냥 그사람 업무매뉴얼대로 하는 일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나한테 의사를 묻거나 질문하는 내용이 없으면 그냥 알림의 개념이구나 하고 보고 넘어가요 무슨 사적인 관계도 아닌데 알림 문자에 답글을 달아야해요?
안고간다라...돈받고 하는 일에 무슨 봉사처럼 쓰셨네21. ....
'22.10.19 7:15 AM (1.242.xxx.61)묻거나 질문하는 내용이 없으면 알림의 개념으로 보고 그냥넘김
22. ...
'22.10.19 7:23 AM (106.101.xxx.191)진짜 특이하시네요
알림 형식의 문자에 답장을 바라는 심리는 뭔가요
진짜 돈받고 당연히 할 일 하면서 무슨 봉사처럼 쓰셨네23. ..
'22.10.19 8:02 AM (222.236.xxx.238)지인 중에 늘 읽씹하는 사람 있는데요. 자긴 답 안하는게 예스래요. ㅡㅡ 어처구니가 없어서;;; 항의하거나 반대하는거 아니면 답 안하니까 답 없음 잘 알았단 뜻이랍니다.
24. 웃겨
'22.10.19 8:26 AM (223.39.xxx.236)파르르 댓글들은 학부모 입장들?
돈받고 일하지만 기본 없는 사람 돈 받고 일하기 싫어요^^
평소 어떤 자세로 아이들 키우시는지 눈에 보이네요25. ..
'22.10.19 8:29 AM (118.223.xxx.43)사진보내는ㄷ것도 답장하나요?
인사를 꼭 받아야되는 성격인가?
이런 학원 나도 거르고싶네26. 헐
'22.10.19 8:53 AM (106.101.xxx.109)여기댓글들 진짜 재수없네요. 사진보내는 학원거른다?귀찮다? 아니 무슨 댓가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잘봤다. 인사도 못해요?
싸가지들이27. 뭐라고
'22.10.19 8:56 AM (39.118.xxx.150)답장을 해요?
매번 감사합나다 해요?
관리 차원에서 학원에서 이만큼 한다는 알림장에 매번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라고 해요?
돈 받고 가르치고 그거로 끝인거지
학원비 꼬박꼬박 내는데 별거로 다 시비거는 느낌
원글님 자원봉사 하세요?28. ㅁㅁ
'22.10.19 9:05 AM (111.90.xxx.71)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자기 생각만 하시는듯.
유치원에서 애들 사진 보내주는거랑 비슷한 개념인데
거기에 일일이 답장하시나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보낼땐 게시판 같은데 올리죠.
거기에 매번 댓글 다시나요?
원글님 기분나쁘시면 게시판같은거에 올리세요
답장 안받아도 되게요.
그리고 바쁜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학원 선생님 톡같은건 무음 해놨다가 퇴근하고 씻고 밤 10시 넘어 확인할때도 있는데
그때 답장해요? 그때 톡하면 또 무개념이라고 욕할거면서.
바쁜데 담날 아침 10시쯤 선생님한테 답장하기 라고 스케줄러에라도 입력했다가 답장 드릴까요?
세상 사람들 다 입장이 있고 사정이 있는데 너무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시네요. 그것도 별거 아닌 일에요.29. ..
'22.10.19 12:51 PM (203.232.xxx.160)답장하면 읽으시고 선생님이 또 댓글 달고 하시는게
선생님도 업무의 연장이고 힘드실것같아 안해요
그런데 선생님이 특별히 질문을 하시던가 하면 답장하구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선생님 배려한다고 생각해요30. 와~
'22.10.19 2:25 PM (223.62.xxx.155)기본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네요
돈받고 일하면... 이런 말까지 안하려고 했지만 무식이 하늘을..31. ..
'22.10.19 3:07 PM (223.62.xxx.184)원글님 대단히 무례하시네요
말씀데로 기본없고 무식한 그 분들이 원글님 먹여 살리는 거예요
알림장에 학생 진도와 학습 하는 사진 보내는 학부모를 위한게 아니잖아요
진짜 속 사정은 학원홍보 목적이고 이만큼 잘하고 있느니 학생을 학원에 믿고 맡겨 뷰십쇼 하는 전략이죠
일방적인 학원 홍보에 굽신굽신 매번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인사 안한다고
무식이 하늘이 어째요?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이사람 이거 안돼겠네
학원 이익 낼려고 하는 짓에 공치사 까지
챙길려는 심보가 드러나 염치없음에 어이가
없네요
작작좀 하세요32. 작작
'22.10.19 4:15 PM (223.62.xxx.155)원글님 대단히 무례하시네요
말씀데로 기본없고 무식한 그 분들이 원글님 먹여 살리는 거예요
알림장에 학생 진도와 학습 하는 사진 보내는 학부모를 위한게 아니잖아요
진짜 속 사정은 학원홍보 목적이고 이만큼 잘하고 있느니 학생을 학원에 믿고 맡겨 뷰십쇼 하는 전략이죠
일방적인 학원 홍보에 굽신굽신 매번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인사 안한다고
무식이 하늘이 어째요?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이사람 이거 안돼겠네
학원 이익 낼려고 하는 짓에 공치사 까지
챙길려는 심보가 드러나 염치없음에 어이가
없네요
작작좀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해력이 딸리는듯
본인부터 작작 하시길33. ...
'22.10.19 5:02 PM (61.75.xxx.53)원글님 토닥토닥
경우없는 부모들 그 자식들이 고대로 본 받겠지
학원 홍보같은 소리하고 있네
사진이 뭐라고 그걸 홍보라고...
이 만큼 애써주시나보다 감사마음 갖는게 그리 힘든가?
안 보내주시는 선생님은 일절 사진 한장 안보내주시는데
보내주시면 인사 한번이 그렇게 힘들고 대단한거냐구요
보니까 원글님은 사진만 보내주는게 아니라 아이 향후 진도까지 안내하시는것 같은데
사장이 부하직원 결재 받드시 하지마시고
따뜻한 인사 한마디 건네주시는거 아이 맡긴 부모로서의 바람직한 모습 아닐까요?34. 61.75.xxx.53님
'22.10.19 6:26 PM (223.62.xxx.173)긍정의 댓글 감사합니다
진상 부모들 다 모여서 댓글로 발악하는것 너무 놀랍지요?
돈 주니까 어쩔래 마인드.. 이렇게 천박한 사고방식들이라니 안봐도 알겠어요35. 야 인간아
'22.11.16 7:34 PM (211.214.xxx.92)너도 평소에 어떤 마인드인드인지 훤히 보인다.
36. 211.214.92
'22.12.2 9:50 PM (223.39.xxx.16)입조심해라 익명이라고 입으로 싸지르지 말고
37. 211.214.92
'22.12.2 9:53 PM (223.39.xxx.131)너 진상 애미같은데 니 자식한테 다 돌아가
어디서 야야 거리냐?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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