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라디오 듣다가 껐어요

어린쥐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22-10-18 10:02:30
하루 종일 사람 목소리에 귀가 시끄러워 아침이면 사람 소리 안나는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생각도 정리하고 책도 봅니다 
특히 아침엔 시간상 조용한 음악들이 나와서 좋은데 특정 시간대는 참 듣기가 힘드네요 
작가들이 써준거 생각없이 읽는 것도 그렇고 말은 조곤조곤 차분한 투인데 멘트들은 영혼없이 껍데기같은 분위기의 그 어울리지 않는 이질감이 점점 거슬리던 차에
오페라를 오’Fe’라 라고 f 발음 넣어서 말하는 순간 제 한계치가 다다러서 껐어요
주변에 안해도 되는 말 꼭 영어단어 섞어가며 말하고 p 발음을 f로 굴리는 아줌마에게 시달린 트라우마가 큰가봐요 ㅎㅎ



IP : 59.6.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C 클래식
    '22.10.18 10:05 AM (211.247.xxx.86)

    발음 완벽합니다 !!
    농담이고요 선곡도 좋아요

  • 2. ㅡㅡ
    '22.10.18 10:10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93.1인가요..
    비슷하게 생각한적이 있어서

  • 3. 동의
    '22.10.18 10:12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진짜 표현 잘 하셨어요. 그 영혼없는 나직한 멘트들..'3456'쓰시는 분 어쩌고.. 그냥 조용히 곡 소개하고 음악만 나오는 방송 어디 없나요? 93.1 조용한 공해방송이에요.

  • 4.
    '22.10.18 10:18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주로 듣는 채널은 따로 있는데 오늘 아침은 어쩌다 거실에서 한번 틀어놓았다가 계속 듣게 되었네요
    평소에 안듣는 채널인데 어쩐지 자꾸 거슬리더라 하다가 그만…
    사람이 말을 하면 할수록 이미지와의 갭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분?은 들을수록 이미지랑 참 달라요
    음악과 그 사람 이미지와 그 사람… 세부분이 갈수록 따로노는

    저는 평소에 멘트라고는 곡소개 밖에 안나오는 wqxr 아니면 swiss radio classic 주로 들어요
    Bbc는 뉴스만 듣는데 한번 들어볼게요

  • 5. ….
    '22.10.18 10:19 AM (59.6.xxx.68)

    제가 주로 듣는 채널은 따로 있는데 오늘 아침은 어쩌다 거실에서 한번 틀어놓았다가 계속 듣게 되었네요
    평소에 안듣는 채널인데 어쩐지 자꾸 거슬리더라 하다가 그만…
    사람이 말을 하면 할수록 이미지와의 갭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분?은 들을수록 이미지랑 참 달라요
    틀어주는 음악과 그 사람 이미지와 그 사람… 세부분이 갈수록 따로노는

    저는 평소에 멘트라고는 곡소개 밖에 안나오는 wqxr 아니면 swiss radio classic 주로 들어요
    Bbc는 뉴스만 듣는데 한번 들어볼게요

  • 6. 아 완전
    '22.10.18 10:29 AM (220.85.xxx.140)

    완전 동감이에요.
    왜 이렇게 말을 많이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몇년전에 라디오 KBS 인가(?) 파업해서
    며칠을 하루종일 음악만 틀어주었는데
    진짜 좋았다는..
    말 좀 그만해라 좀

  • 7. 말 하면
    '22.10.18 10:48 A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최화정 라디오프로가 최고같아요
    쉬지않고 말하는데 거의 먹는이야기


    노래 몇곡이나 들려주나 세봤네요 ㅎㅎㅎ

  • 8. 제가
    '22.10.18 11:23 AM (125.187.xxx.44)

    그시간데에 운전하며 듣는데 다른채널로 갈아탔어요
    도저히 못듣겠더라구요

  • 9. 라디오 스위스
    '22.10.18 2:58 PM (203.100.xxx.203) - 삭제된댓글

    재즈도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377 식사 예절 안 좋은 분 계시나요 1 2022/10/18 1,425
1389376 걷기 5일째인데.. 11 2022/10/18 4,244
1389375 윈터스쿨 2 고3 2022/10/18 1,210
1389374 남자키와 여자키는 솔직히 다르죠. 18 .. 2022/10/18 4,314
1389373 [실패] 대통령도 밀어주는 아시안컵, 63년 만에 한국서 열릴까.. 7 zzz 2022/10/18 1,565
1389372 몰아서 세가지만 여쭐께요~ (제발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8 그냥 2022/10/18 3,029
1389371 생각보다 안 추워요 18 서울 2022/10/18 2,532
1389370 쑤시고 찌뿌둥 할 때 주로 뭐하세요? 7 .. 2022/10/18 1,482
1389369 저보고 예민하다고 12 싸운얘기 2022/10/18 2,553
1389368 에이프릴 어학원 seed1 은 어느 수준인가요? 3 대형학원 2022/10/18 8,166
1389367 50쯤 되면 체력이 뚝 떨어지나요?? 24 ........ 2022/10/18 5,021
1389366 사골 끓일건데 3가지중 어떤걸로 할까요? 11 ... 2022/10/18 1,112
1389365 파리바게트 계열은 너무하네요 3 .. 2022/10/18 1,413
1389364 남편에게 의사부부 부럽다했더니 50 2022/10/18 29,182
1389363 [펌글 요약] Yuji 설것이 봉사는 뻔한 거짓말 쇼 였네요 24 그럴 줄 알.. 2022/10/18 3,137
1389362 묶음 상품 주문하고 부분환불 해달라는 소비자 8 .. 2022/10/18 1,586
1389361 불법주차 사진찍은 사람이 더 나쁜사람이라고 하는 사람 36 프리지아 2022/10/18 3,574
1389360 펌 미나리 삼겹살 먹으면서 할머니께 들은 얘기가 좀 신기했어 17 용맹이있어야.. 2022/10/18 5,312
1389359 특이한 주제에 천착하는 작가들 25 ㅡㅡ 2022/10/18 2,980
1389358 오늘은 손 시리네요 7 창문 여니 2022/10/18 945
1389357 어휴 임성한 21 sstt 2022/10/18 5,468
1389356 소방관 인생중 가장 뜨거웠던 순간.jpg 3 2022/10/18 1,864
1389355 코오롱 김태리 등산화 6 ㅇㅅㅇ 2022/10/18 3,072
1389354 발 예민한 남편 신발 추천 좀... 8 신발 2022/10/18 1,091
1389353 베란다 프로젝트 노래 가사가 좋네요. 4 .... 2022/10/18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