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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라디오 듣다가 껐어요

어린쥐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22-10-18 10:02:30
하루 종일 사람 목소리에 귀가 시끄러워 아침이면 사람 소리 안나는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생각도 정리하고 책도 봅니다 
특히 아침엔 시간상 조용한 음악들이 나와서 좋은데 특정 시간대는 참 듣기가 힘드네요 
작가들이 써준거 생각없이 읽는 것도 그렇고 말은 조곤조곤 차분한 투인데 멘트들은 영혼없이 껍데기같은 분위기의 그 어울리지 않는 이질감이 점점 거슬리던 차에
오페라를 오’Fe’라 라고 f 발음 넣어서 말하는 순간 제 한계치가 다다러서 껐어요
주변에 안해도 되는 말 꼭 영어단어 섞어가며 말하고 p 발음을 f로 굴리는 아줌마에게 시달린 트라우마가 큰가봐요 ㅎㅎ



IP : 59.6.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C 클래식
    '22.10.18 10:05 AM (211.247.xxx.86)

    발음 완벽합니다 !!
    농담이고요 선곡도 좋아요

  • 2. ㅡㅡ
    '22.10.18 10:10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93.1인가요..
    비슷하게 생각한적이 있어서

  • 3. 동의
    '22.10.18 10:12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진짜 표현 잘 하셨어요. 그 영혼없는 나직한 멘트들..'3456'쓰시는 분 어쩌고.. 그냥 조용히 곡 소개하고 음악만 나오는 방송 어디 없나요? 93.1 조용한 공해방송이에요.

  • 4.
    '22.10.18 10:18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주로 듣는 채널은 따로 있는데 오늘 아침은 어쩌다 거실에서 한번 틀어놓았다가 계속 듣게 되었네요
    평소에 안듣는 채널인데 어쩐지 자꾸 거슬리더라 하다가 그만…
    사람이 말을 하면 할수록 이미지와의 갭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분?은 들을수록 이미지랑 참 달라요
    음악과 그 사람 이미지와 그 사람… 세부분이 갈수록 따로노는

    저는 평소에 멘트라고는 곡소개 밖에 안나오는 wqxr 아니면 swiss radio classic 주로 들어요
    Bbc는 뉴스만 듣는데 한번 들어볼게요

  • 5. ….
    '22.10.18 10:19 AM (59.6.xxx.68)

    제가 주로 듣는 채널은 따로 있는데 오늘 아침은 어쩌다 거실에서 한번 틀어놓았다가 계속 듣게 되었네요
    평소에 안듣는 채널인데 어쩐지 자꾸 거슬리더라 하다가 그만…
    사람이 말을 하면 할수록 이미지와의 갭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분?은 들을수록 이미지랑 참 달라요
    틀어주는 음악과 그 사람 이미지와 그 사람… 세부분이 갈수록 따로노는

    저는 평소에 멘트라고는 곡소개 밖에 안나오는 wqxr 아니면 swiss radio classic 주로 들어요
    Bbc는 뉴스만 듣는데 한번 들어볼게요

  • 6. 아 완전
    '22.10.18 10:29 AM (220.85.xxx.140)

    완전 동감이에요.
    왜 이렇게 말을 많이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몇년전에 라디오 KBS 인가(?) 파업해서
    며칠을 하루종일 음악만 틀어주었는데
    진짜 좋았다는..
    말 좀 그만해라 좀

  • 7. 말 하면
    '22.10.18 10:48 A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최화정 라디오프로가 최고같아요
    쉬지않고 말하는데 거의 먹는이야기


    노래 몇곡이나 들려주나 세봤네요 ㅎㅎㅎ

  • 8. 제가
    '22.10.18 11:23 AM (125.187.xxx.44)

    그시간데에 운전하며 듣는데 다른채널로 갈아탔어요
    도저히 못듣겠더라구요

  • 9. 라디오 스위스
    '22.10.18 2:58 PM (203.100.xxx.203) - 삭제된댓글

    재즈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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