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머님이 아프셔가지고..엄청 오랜만에 올라왔어요.
그간 보내주고 싶으셨는지..마트에서 사오신 애호박도 넣으셨네요.
서울 아들,며느리 돈 잘버는데...부모님 마음인가 싶어 웃음나다가도..눈물도 나고.ㅜㅜ
예쁜 며느님이 예뻐서 시어머님이 보내주시는군요. 맛있게 냠냠 잘 드셔요.
마트에서 산 애호박 ㅠ
건강허게 오래 사시길.
마트에서 산 애호박 ㅠ
에고
부모님 마음이 그런가봐요.
울 엄마도 무슨 행주까지 보내세요.
상자에 조금이라도 공간이 남으면 맘에 안 드신대요.
불평 불만글이 아니었네요
복 받으시길 빌게요~~^^
마음을 알아준다는건 참으로 고마운 일인거 같아요
ㅇㅔ고 눈물 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