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 늦되다가 늦게 트인 애 있을까요?
여자애들도 있나요?
2차성징도 늦고 키도 늦게 크고 공부머리나 철딱서니도 늦게
트이는 경우요.
1. ....
'22.10.17 8:11 PM (222.236.xxx.19)여학생들은 그냥평범한것 같은데요 .공부도 뒤늦게 트이는 경우는 제주변에서는 남자애들 밖에는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냥 여자애들은 잘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부모 속 안썩히고 잘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남들 눈에 띄는 행동은 하는건 못봤어요 ..2. ..
'22.10.17 8:26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예외야 있겠지만 여자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쭉 그대로 가더군요.
남자애들은 어쩌다 뚝심있게 치고 올라오는 애들 있고요3. ..
'22.10.17 8:49 PM (106.101.xxx.87)이과 성향인 얘들이 치고 올라가던데요. 여자들 중에도 있긴해요.
키도 늦게 크고 초경도 늦고 그런 타입들요. 성향이 무던한 애들요.4. 제가
'22.10.17 8: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초중고 계속 같은 동네에서 나왔고,
신혼때 살던 동네에서 계속 애들 유치 초중고등까지 키우고 있는데...
제 친구들도 아이 친구들도 남자아이들은 좀 뒤바뀌기도 하거든요. 물론 치고 올라가는 아이들보다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죠. 근데 여자아이들은 유치원때 똘망했던 아이들이 그대로 고등 전교권까지 이어지더라구요. 거의 변화없어요. 저 초등때 임원 수련회 같이 갔던 애들이 고등 임원수련회에 그대로 같이 갔어요.5. ....
'22.10.17 9:03 PM (118.235.xxx.167)제가 그냥저냥 중상위권에서 고2 말에 정신차려서 수능 최상위권 이긴했어요. 저희 과에도 저같은 여자친구들 가끔 있었어요.
6. ㅇㅇㅈ
'22.10.17 9:06 PM (187.190.xxx.109) - 삭제된댓글공부는 모르겠고 날날이 짓하며 부모속썩이다가 고2 3학년에 정신차리고 돌아오는건 봤어요. 부모가 올바른 사람들이라 그런듯
7. 여자애들도
'22.10.17 9:26 PM (115.21.xxx.164)늦게 깨치는 애들 많아요 남자애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죠 가까이 주변에 형제자매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키는 공부나 깨치는 거랑 하등 상관 없어요
8. 네
'22.10.17 9:50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있지 왜 없겠어요
제 딸이 키도 늦게 자라서 170이고
공부도ㅇ그래요9. 여학생됴
'22.10.17 10:17 PM (58.143.xxx.27)여학생도 털털하고 키크고 그런 아이들이 늦게 트이더라고요.
근데 공부를 썩 잘하지는 않아도 성실하고 약속 잘 지키는 애들이었어요.
공부 대신 독서하고 취미에 잠깐 빠졌을 뿐...10. ᆢ
'22.10.17 11:52 PM (119.193.xxx.141)저희언니가 그랬어요 키도 초등땐 1번 중2부터 컸구요
초등때 공부 별로 못하다가 초6부터 바뀌고 중 ㆍ고등 쭉 거의
전교1ㆍ2등 했어요.
근데 책은 초등때도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