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구매자 진상 많아서 다시는 안팔겠다 하고
사기만 했었는데요.
이젠 판매자 때문에 짜증나네요..
당근에서 원하는것 파는 분에게 챗을 드렸는데.
알고보니 동네 큰 상가에서 장사하시는 분이셨어요.
입금 먼저 해주면 문고리 거래 하겠다고 해서
입금 먼저 했더니..
어제는 일정 안된다고 다음날 오라고 하고
그래서 오늘 간다고 했더니 7시 뒤에는 문고리 걸어둔다 하고
그래서 퇴근하고 가니까 7시 뒤에 간다고 어느 매장이냐고 물어봐도 어느 매장인지 세번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오늘 일부러 그쪽 매장 들르는 버스 타고 가고 있는데
오늘 오는거였냐. 자기는 인오는줄 알았다 그러네요.
우..... 저는 이렇게 티미하게 말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왜 따박따박 요건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을까요....
당근 판매를 중단한것됴 지지부분하게 말하고 말한대로 행동하지 않고 질질 끄는 사람 너무 많아서 그만둔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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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스트레스
.....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2-10-17 20:04:34
IP : 118.235.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0.17 8:10 PM (119.71.xxx.203)저도 그런 판매자 겪어봤어요..
우리집에서 엄청 먼곳이었는데, 똑같았어요.
먼저 선입금한것에 대해 얼마나 저자신을 자책했는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곧 잊혀지더라구요.
우선 그 물건이 꼭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2. 엊그제
'22.10.17 8:40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가죽가방을 문고리 구매하기로 하고 퇴근길에 환승해서 갔는데 사진과 다르게 거저줘도 못쓰게 손바닥만한 얼룩 여러개에 해진 실밥에..미안하지만 사진에 안보이던 얼룩이 너무 많다 구매포기하겠다 챗 보냈더니 자기가 사진을 너무 못찍었나보다면서 이왕 온 거 그냥 가져가지 않겠냐고 하더군요.넘 아까워서 드림이라도 하고싶다고..
그렇게 아까우면 자기가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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