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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로 속이 시끄러워서 절에 다녀왔어요

..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22-10-17 17:50:34
법당 안에 49재 올리는 부자가 있고 그 곁에서 눈감고 목탁소리 듣다오니 속이 가라앉았습니다. 
주머니에 5천원 있길래 복전함에 넣고요..

아침에 청소하다 말고 뛰쳐나갔었는데 집에오니 청소할 것은 많지만 기분이 다소 맑아졌습니다. 

IP : 124.54.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럴때
    '22.10.17 5:5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법당에 산신각에 절하고 오면 사나흘 뒤면 가라앉더라구요
    30대에 정말 속이 치열했습니다;;;

  • 2. 목탁소리
    '22.10.17 5:55 PM (1.177.xxx.111)

    좋죠..특히 새벽 미명을 깨우는 목탁소리...
    교회 다닐때도 새벽에 울리는 목탁 소리와 풍경 소리가 좋아서 절을 찾곤 했었는데...
    기회가 되면 템플 스테이 가세요. 너무 좋아요.

  • 3. 저두
    '22.10.17 5:58 PM (125.177.xxx.70)

    속상한 일있을때마다 절에 갑니다
    엄밀히 말하면 신자도 아닌데 힘든일있을때마다 가게되네요
    이런 마음은 뭔지 모르겠어요

  • 4. ..
    '22.10.17 6:00 PM (124.54.xxx.2)

    네. 그러겠습니다. 템플스테이 일정이 나와있더라고요.
    오늘 뒷산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절로 우연히 내려가게 되었는데 저를 위한
    하나의 길이 열린 기분이었습니다.
    가을 빛과 어우러지는 멋진 풍광, 망자에게 치성을 다하는 부자의 모습 속에서 '나란 인간은?'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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