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최종목표는?
1. ..
'22.10.17 4:27 PM (223.38.xxx.118)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괴롭지 않은 상태가 되는거요.
2. 아뇨
'22.10.17 4:32 PM (117.111.xxx.48)최종목표는 부처가 되는거에요
3. …
'22.10.17 4:45 PM (211.203.xxx.221)불교의 최종 목표는 해탈(자유)과 열반(행복)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해탈(자유)는 업식(탐진치)으로부터의 자유이고
열반(행복)은 욕구를 충족시켜서 얻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것이고 지금 이대로 충분하고 감사한 것을 아는 행복이에요. ^^4. 원글이
'22.10.17 4:46 PM (61.82.xxx.146)부처는 깨달음을 얻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깨달음을 얻은 후 부처가 되어
중생에게 교육을 하다 죽으면
열반에 올라 다시 안 태어나는것
이렇게 정리되던데..
많이 공부하신분들께 더 배우고 싶네요
변질된 국내외 종교문제와는 별개로
이 기본사상은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흥미롭네요 ㅎㅎ5. 원글이
'22.10.17 4:48 PM (61.82.xxx.146)열반이 꼭 죽음과 연결되는건 아니군요
저는 석가모니의 사망을 열반에 들었다라고 표현하길래
그런 줄 알았어요
그렇다면
해탈과 열반에 들어 부처가 되는게 최종목표가 맞네요
그럼 사망후 다시 태어나지 않을거니까요6. lll
'22.10.17 4:56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불교를 제대로 공부하다 보면 세상이 고해임을 절실히 느끼게 되죠. 이게 부정적, 비관적인 태도가 아니라 실상을 제대로 알게되는 지혜가 생긴 거구요. 그래서 불교수행을 일찍 접한 이들 중 무자식, 독신 고수하는 젊은 수행자 꽤 있습니다. 저는 이미 결혼, 자녀까지 다 있는 중년에 접한 종교여서 젊은 수행자들 참 부러워요. 수행으로 일생을 보낸다는 건 진짜 큰 복인거고 인간으로 태어나 겪는 것 중 가장 가치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글쓰신 것 보니 불교와 잘맞을 것 같고 재밌게 배우실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배워보심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7. lll
'22.10.17 4:58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불교를 제대로 공부하다 보면 세상이 고해임을 절실히 느끼게 되죠. 이게 부정적, 비관적인 태도가 아니라 실상을 제대로 알게되는 지혜가 생긴 거구요. 그래서 불교수행을 일찍 접한 이들 중 무자식, 독신 고수하는 젊은 수행자 꽤 있습니다. 배우자와 자녀는 엄청난 집착, 욕망의 대상이니까 수행에 몰입하기 무척 어렵죠. 저는 이미 결혼, 자녀까지 다 있는 중년에 접한 종교여서 젊은 수행자들 참 부러워요. 수행으로 일생을 보낸다는 건 진짜 큰 복인거고 인간으로 태어나 겪는 것 중 가장 가치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글쓰신 것 보니 불교와 잘맞을 것 같고 재밌게 배우실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배워보심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8. 원글이
'22.10.17 5:06 PM (61.82.xxx.146)제가 삶이 고통(고행)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1. 산고의 고통을 산모보다 아기가 10배이상 느낀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2. 삶에서 고통은 길게 다가오고 행복은 순간이더라요
고통은 그냥 다가오는데 그 짧은 행복은 찾아가며 살아야하더라고요
3. 노후의 걱정과 질병에 대한 두려움, 죽는 순간까지 대부분이 고통(통증)을 느끼죠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불교에서 삶을 고통이라고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너무 와 닿았네요
억지로 포장하려하지 않고요
그러니 내 고통은 기본베이스고 노력(수행)으로 자유와 행복을 찾아야하는거 이게
합리적이고 현실적인거 같아요
원래 행복한게 맞는데 고통스러운게 내탓이란 말이 아니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9. 반야심경
'22.10.17 8:11 PM (175.121.xxx.7) - 삭제된댓글저도 불교 교리에 관심이 많은데 초보에요.
절에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불교 경전을 읽고 되뇌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간은 자기 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걸 이해(?) 받아들이기 위해 신을 만들었잖아요
억울하고 힘들 때 신에게 기도를 하는데.. 신이 과연 모두에게 정의로울까 의문이 들죠
그에 비해 불교는 내 마음을 다스리고 내 안의 신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마음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알면 알수록 불교난 현대 심리학, 정신건강의학과 통해 있는 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처럼 합리적이고.. 심지어 과학적이라는 생각마저 들어요10. ㅇㅇ
'22.10.17 8:12 PM (175.121.xxx.7)저도 불교 교리에 관심이 많은데 초보에요.
절에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불교 경전을 읽고 되뇌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간은 자기 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걸 이해(?) 받아들이기 위해 신을 만들었잖아요
억울하고 힘들 때 신에게 기도를 하는데.. 신이 과연 모두에게 정의로울까 의문이 들죠
그에 비해 불교는 내 마음을 다스리고 내 안의 신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마음건강에 관심이 많아 책이나 자료도 많이 읽었는데
알면 알수록 불교는 현대 심리학, 정신건강의학과 통해 있는 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처럼 합리적이고.. 심지어 과학적이라는 생각마저 들어요11. 수행자
'22.10.17 8:44 PM (121.160.xxx.94)덕현스님의 반야심경 금강경강의 차례로 들어보시고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말고 금강경강의 50강이
유튜브에 있어요
불교 사상을 좀더 쉽고 깊게 아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요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12. ..
'22.10.17 10:20 PM (91.74.xxx.108)덕현스님의 반야심경 금강경강의 차례로 들어보시고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말고 금강경강의 50강이
유튜브에 있어요
불교 사상을 좀더 쉽고 깊게 아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요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13. 원글이
'22.10.17 11:23 PM (1.237.xxx.83)댓글 감사합니다
챙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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