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일본여행가겠다 해서 반대를 했어요
1. 저는 자녀가
'22.10.17 12:44 PM (121.124.xxx.74)없어서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방사능문제외에
역사적 문제로 보내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2. 골드
'22.10.17 12:4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어머니.. 어머니는 가지 않는거 오케이
자녀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강요하는거 너무 이상해요3. ㅎ
'22.10.17 12:45 PM (39.7.xxx.124)왜말도안되는 강요인가요? 원글은 충분한 이유가 되는데
4. 원글
'22.10.17 12:46 PM (59.8.xxx.169)왜 말도 안 되는건지 여쭤보고 싶네요
아 역사적인 문제도 말했어요 반성없는 그 나라에 가는 거 반대한다 어차피 내년초에도 해외여행 예정되어 있고 외국여행 가고 싶은거면 좀 참아라..라고 했어요.5. ---
'22.10.17 12:48 PM (220.116.xxx.233)저는 일본 지배계층들, 정치인들 역사적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노재팬 계속할 예정입니다.
방사성 피폭은 솔직히... 바다를 공유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논리가 좀 빈약할 수 도 있어요.
저는 역사적인 이유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이유에서 저들이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이상
그들에게 십 원 한 장 주기 싫습니다. 한국은 더 이상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니까요.6. 가지마세요
'22.10.17 12:49 PM (211.244.xxx.144)원글님도 애들도 평생 일본 보내지마세요.
님네애들말고도 갈 사람 천지...7. 우리 애들도
'22.10.17 12:50 PM (221.139.xxx.89)유럽 동남아 대만 홍콩 다 다녀도
일본은 절대 안 간다네요.
방사능도 문제지만 미스터 선샤인 보고
역사를 다시 알게 되었다면서 안 간다고 해서
고마웠죠.8. ...
'22.10.17 12:50 PM (110.13.xxx.97)대만 등 다른 대안을 제시해주심이 좋을 듯
9. 원글
'22.10.17 12:50 PM (59.8.xxx.169)네..이미 그들은 냉각수 배출하고 있고..바다는 공유되고..ㅠ 정말 싫은 나라네요
일식 먹으면서도 찜찜하고 생선도 ..에잇..
과거사도 큰 문제고..저도 일단 제 선에서 하는 노재팬은 하고 있거든요 근데 가까운 친인척이 일본갈때 같이 갈래 하고 물어보는바람에 ㅠ10. 저도
'22.10.17 12:51 PM (221.143.xxx.13)딸내미 친구들과 일본여행 간다는 거 말렸어요
방사능 위험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그들은 용서가 안되는 나라인 걸 상기하라고11. ..
'22.10.17 12:52 PM (118.35.xxx.17)일본사람들은 평생 거기살지만 여행자는 평생중에 며칠이니 방사능은 별로 이유로 대기엔 빈약할거예요
12. ...
'22.10.17 12:52 PM (110.12.xxx.155)우리나라가 못되기를 제일 바라는
쪽꾹에 가서 돈 쓸 일 있나요?
저희집도 아직 노재팬입니다.
대학생 딸도 동의한 일입니다.13. 학교에서도
'22.10.17 12:52 PM (223.62.xxx.94)사회에서도 모자란 역사 교육 시킨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해 가지만,
식재료 원산지 파악도 힘든 이 나라에서 방사능 피폭 염려로 반대하는건 안타깝게도 말이 안 맞아요.
아 물론, 원글께서는 평소 소금부터 해산물, 하다못해 유부초밥에 오뎅까지 모든 식재료 관리하고 애들 간식은 물론 외식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사는 능력자시라면 그렇군요 하겠어요.
사발면 싸가도 그 조그만 사발면에 들어가는 재료 백만가지가 어디서 오는지 다 추적이 안 되는 나라잖아요.
너무 화가 나지만 나라가 그래요.
저라면 역사 및 현재도 지속되는 일본의 식민만행에 포커스 맞춰 애들하고 얘기하겠어요.14. ..
'22.10.17 12:53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예전 친일들.
친일도 말 안되고 후손들 대대로 잘사는것도 말안된다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난 문정권에서 뭔가 바뀔꺼라고도 기대했었는데 공공 시민환경단체 이런거에 휘둘리기만하고 ㅠㅠ
현실은 친일 본인들은 사망하고 자자자손들이 잘들 살고 있는데, 앞으로 뭘 바꿀수 있을까요?
지난 문정권때가 친일 청산은 마지막 기회였어요15. .....
'22.10.17 12:54 PM (118.235.xxx.136)제가 멀리 건너건너건너 아는 지인이
임산부 때 일본 놀러갔는데,
그 때가 방사능 터지고 오래 안 지났을 때였어요..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요...
그 엄마랑 주변 친척들이 맘 아프니 말은 안 하지만
혹시나 그 때 일본에 가지 않았으면 달랐을까 하긴 한다더라고요...
일본 사는 사람은 그 쪽 지역 농산물, 그 원료로 만든 쥬스 등등은 잘 찾아보고 읽어보고 피해서 산다고 하긴 하는데
식당이야 뭐 싼 재료 쓰겠지요.. ㅠㅠ16. ...
'22.10.17 12:54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위험한 적일수록 가까이 두라고 하잖아요.
엄마가 무조건 반대만 하면 아이들이 이해를 못해요.
전범 행위를 한 가해자들이 다 기억하고 살아있으면서
전쟁에 대해 반성은 커녕 부인하고 왜곡하는,
피해자들이 죽어서 잊혀지기 만을 기다리는 나라고
오히려 우리를 혐한하는 뻔뻔함이 싫다.
방사능에 대해서도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
지금도 한국에서 수익을 내서 일본으로 가는 구조로
경제적 식민지와 다름 없다.
일본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해도 나를 지킬 수 있게
이 사실은 망각하지 말고 행동했으면 좋겠다.17. ㅡㅡ
'22.10.17 12:55 PM (175.213.xxx.6)구석기 시대에 사시나요?
18. 이해 못하겠니?
'22.10.17 12:55 PM (61.105.xxx.165)조두순가게 팔아주기 싫은 마음.
그 마음을 이해 못하다니...19. 원글
'22.10.17 12:56 PM (59.8.xxx.169)네..역사적 관점 ..지금도 계속되는 그들의 만행에 촛점 맞춰서 말할게요..근데 전 방사능도 큰데..ㅠㅠ 후쿠시마 쌀들로 막 요리하고 먹어서 응원하자 하는거 보고 충격받아서..ㅠㅠ 여튼 ..또 말하면 논리 말할때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20. 방사능국에
'22.10.17 12:57 PM (118.235.xxx.111)돈과 시간을 왜 쓰나요?
역사적 문제는 둘째치고 우선 너무 위험해요.
마시는 공기 먹는거 모두 방사능에 오염되었는데21. 저희집
'22.10.17 12:58 PM (112.184.xxx.200)초딩이들도 이미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알고 있어요. 역사 공부 빡세게 시켰더니..ㅎㅎ
22. ..
'22.10.17 1:01 PM (118.35.xxx.17)발달장애가 방사능 때문이라는건 정말 무지하네요
암이면 몰라도23. 우와~
'22.10.17 1:01 PM (39.7.xxx.4)이해못하겠니?
'22.10.17 12:55 PM (61.105.xxx.165)
조두순가게 팔아주기 싫은 마음.
그 마음을 이해 못하다니...
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팩폭 오지네요.
배울것도,볼것도 없는 나라
앤저라고 가서 쓰는 돈은 돈 아닌가?
세상은 넓고
보고,갈곳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네요.
우리 꽃같은 소녀들 짓 밟은 더러운 것들.24. .
'22.10.17 1:02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발달장애가 방사능 때문이라고요?
25. 저도
'22.10.17 1:02 PM (175.209.xxx.73)일본 갈 때 트렁크 여유 있으면 햇반 라면 삼다수까지 가져갔어요 ㅎ
한끼만 현지식
그것도 비싼 식사로 먹었네요
그나마 후쿠시마쌀과 재료는 아니겠지라는 바램으로요26. less
'22.10.17 1:02 PM (182.217.xxx.206)저도 일본은 안보내고 싶네요.
몇년전에도.. 일본여행 가자고 하는거 제가 반대해서 안가고 괌으로 갔다왔어요.
일본 방사능때문에 가기 싫은것도 크고. 그냥 일본이 싫으네요27. 어휴
'22.10.17 1:03 PM (117.111.xxx.213)발달장애까지 방사능탓이라니...
비행기는 어떻게 타세요??
비행할때 방시능 얼마나 나오는데
역사공부해서 더 큰걸 안보면 최익현하고 다를게 뭔가요
그런 관점이면 인디언 죽인 미국 전세계 섹민지 수탈한 영프는 가서 뭘보나요28. .
'22.10.17 1:03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이재정 교육감 "조두순 경계 당연하나, 더 따뜻한 사회됐으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29557?sid=10229. 난
'22.10.17 1:03 PM (220.94.xxx.134)가도 대접도 못받는데 일본을 못가난리들인지
30. DNA 교란
'22.10.17 1:04 PM (203.247.xxx.210)본인만 죽는 거면 그나마 다행인데
출산으로 아이까지 고통 받게 된다면31. 꼰대
'22.10.17 1:15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쇄국정책 갑시다~~
노예부리던 나라도 가지말고
식민지지배했던 나라도마찬가지죠
영국이나 일본이나
전범국가 독일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죽였나요,
사대국 취급한 중국은 어떻구요
중국 물건 불매해야죠
우리 조상들 피 빨아먹던 중국
역사 공부 제대로 시켜야죠!32. 원글
'22.10.17 1:16 PM (59.8.xxx.169)독일이 반성안했나요? 거긴 과거사 잘 청산했잖아요? 꼰대님 그런게 바로 꼰대행동이에요 어디서 묻어가실라고 별의별 말같지도 않은 말을 갖다 붙이는지..
33. ㅇㅇ
'22.10.17 1:17 PM (1.229.xxx.156)저는 일본 한번도 안가봤고 갈생각도 없고 애들도 안보내고 싶어요.(방사능.지진.역사)
34. ---
'22.10.17 1:19 PM (220.116.xxx.233)윗윗 꼰대란 말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
중국은 일본처럼 우리 문화 말살할 정도로 사악하진 않았죠.
위안부 삼고 양민 학살하지도 않았고요.
토왜가 날뛰네요. 훠이훠이 소금 팥팥35. 아이들에게
'22.10.17 1:27 PM (223.62.xxx.164)잘 설명하면 솔직히 역사 알고서는 자존심 상하고 억울해서 일본 갈 행각 못 해요.
영국 독일애 비교하면서 쇄국타령하는 멍청이들은 태극기랑 일베 아닌가요?36. .....
'22.10.17 1:27 PM (222.99.xxx.169)반대는 해도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이런 극단적인 표현은 쓰지마세요.
십대라니 굳이 미성년자를 엄마아빠도 없이 보낼 일이 뭐가 있나 싶어 저라면 그런점에서 일본 아니라 어느나라도 일단은 안보낼것같네요. 성인된 후는.. 이러저러해서 엄만 반대다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본인이 가겠다면 조심해라 하고 말것 같구요.37. Lㅇㅇ
'22.10.17 1:32 PM (123.111.xxx.211)원글님 지지합니다!
38. ㅇㄹㅇㄹ
'22.10.17 1:39 PM (211.184.xxx.199)저도 원글님 지지하지만
아이들이 일본을 너무 가고 싶어하긴 해요
요즘 달러가 너무 강세라서
일본 여행을 더 선호하는 거 같아요39. ..
'22.10.17 1:39 PM (175.116.xxx.96)십대라면 미성년자라 굳이 외국을 부모없이 갈 이유가 있을까싶구요, 성인이라도 솔직히 가지말라고 하고싶지만, 본인이 굳이 가겠다하면 말릴수는 없을것같아요.
이러한 이유로 반대한다라고 의견을 줄수는 있지만,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같은 극단적 표현은 안쓰는게 좋을것같아요222
오히려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줄수 있어요40. ..
'22.10.17 1:43 PM (175.114.xxx.123)8년전이긴 한데 피폭 돼서 혈액암 걸렸어요
물론 입증은 할수 없고 심증만 있는거죠41. 꼰대
'22.10.17 1:43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요즘 필리핀도 많이들 가시는데 전두환같은 군부가 통치하는 나라죠?가서 돈 써주지 마세요
아웅산 수치여사 로힝야 소수민족 학살 얼마나 심했나요?
필리핀 여행비용 싸다고 가주지말자구요42. 일본이
'22.10.17 1:43 PM (117.111.xxx.151)싫은건 알겠는데
중국이 위안부 양민학살 문화말살이 없었다니 @@
대놓고 조공으로 궁녀 모집하고
중국사신오면 난리났어요
중국이 우리땅에서 저지른 전쟁은 어디가고 양민학살이 없어요??
문화말살요?? 아예 우린 속국이나 마찬가지에요
왕자는 볼모가고 의식주에서 다 중국통제 받던...
역사공부나 더 하세요43. 원글
'22.10.17 1:47 PM (59.8.xxx.169)꼰대 닉넴아.. 일본 많이 많이 가세요 남의 글에 와서 이상한 말이나 하지 마시구요 토왜 확실
44. ...
'22.10.17 1:48 PM (222.121.xxx.45)원글님 저는 찬성합니다.
저도 일본 출장갈때 물 싸갖고 갑니다.
식사야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일본 출장가는게 제일 싫어요.45. ㅈㅈ
'22.10.17 1:51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후쿠시마산 쌀등 농산물과 해산물이 전국 호텔에 공급되고 있데요 일본사는 지인에게 들었어요 후쿠시마산이 싸니까요
46. 일본을
'22.10.17 2:01 PM (112.155.xxx.85)안 갈 수도 있죠.
하지만 남들 가는 것에 대해선 뭐라고 하지 마세요47. 원글
'22.10.17 2:07 PM (59.8.xxx.169)음 제가 글에서 남들 가는건 뭐라고 안했지 않나요? 제 애들 가는거 반대했다 했는데요 제 애들이 남은 아니잖아요?
애들한테도 말하긴 했어요 ..여기 적지 않은 많은 말들이 있지요..가고 싶음 가라..근데 계속 묻는다면 엄마의 솔직한 마음은 반대한다..매일매일 물으니 내 눈에 흙 타령 들어간거죠 ..48. ...
'22.10.17 2:10 PM (183.100.xxx.209)저라도 반대하겠어요.
차라리 노인이면 몰라도, 어리고 젊은 애들은 세포분열도 왕성하고 영향이 크잖아요.49. ㅇㅇ
'22.10.17 2:57 PM (124.49.xxx.217)저도 반대
저도 안가고 자녀도 반대할 거예요
그래도 꼭 가겠다면 말릴 수 없겠지만
이만저만 해서 나는 가는 거 싫다고 의사표현은 꼭 할듯50. ㅇㅇ
'22.10.17 2:59 PM (119.203.xxx.59)요즘 10대 20대 아이들 역사교육이 허술해서 그런지 일빠들 너무 많아요.
노재팬 끝났다고 생각하는건지 직구카페도 유니클로 일본직구 대놓고 인증하는 뇌순녀들 많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도 애니를 좋아해서 그런지 일본유학가고 싶다고....
아이가 너무 졸라서 한번 갔다온적 있는데 물은 애비앙 사먹었는데 밥은 안먹을 수도 없고 갔다와서 한동안 찝찝했어요51. ..
'22.10.17 3:03 PM (116.126.xxx.23)저라도 안보냅니다.
방사능 문제 심각한데..
애들은 철딱서니 없으니 부모가 말려야죠.52. 저도
'22.10.17 3:03 PM (14.5.xxx.38)일본은 절대 안된다고 못박았어요.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
저의 의견은 강력히 반대라고 이미 의사표현 다 했어요.
안그래도 후쿠시마 농산물 수입된다고 해서 진짜 짜증이예요.
게다가 일본에서 오는 배가 우리나라 항구에서 오염수 방류하는것도 못막는다면서요.53. ㅇㅇ
'22.10.17 3:21 PM (106.133.xxx.197) - 삭제된댓글맞아요.심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지금 일본 미어터져요~백화점 매장언니가 택스리펀 서류작성
바쁘대여54. 현실은
'22.10.17 3:45 PM (106.101.xxx.165)수학여행 아이학교서 6백명 가요
55. 남들
'22.10.17 4:03 PM (115.143.xxx.46)다 가는데 왜 안 가냐고 이해 못 하겠다고 하는 친구들한테 역사, 방사능, 지진, 혐한의식 설명해 줬더니 일부는 이해, 일부는 그래도 이해 못 하겠다고 해서 너네 맘가는 대로 하라고 했어요. 어차피 서로 이해 불가거든요. 그래도 나, 내 가족들에겐 평생 일본땅 밟을 일 없을 거라고 얘기했고 애들도 기꺼이 동의해 주어서 너무 기쁘네요.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자 제국주의 국가로서 엄청난 만행을 저지른 주제에 피해를 입은 우리나라 희생자들에게 사죄는 커녕 지금도 군국주의의 망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고 침략하려는 검은 속을 드러내는 일본에 제 돈 한 푼도 보태주기 싫네요. 쭈욱 불매, 여행 안가기 합니다.56. ..
'22.10.17 5:38 PM (211.58.xxx.158)20대 아들 두명 50대 부부 여행 좋아하지만 일본은 평생 안갈꺼에요
아이들은 강요한적 없는데 가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57. ....
'22.10.17 7:15 PM (219.255.xxx.175)가라고 하세요 가지말라고 하면 더 가고싶어해요. 가봤자 별거 없는거 겪어봐야 알아요. 혐한 하는것도 눈으로 보라고 하세요. 가까이 가지는 말라고 하시구요. 대신 물은 한국서 사가라하세요. 현지인들 많이가는 로컬식당들은 후쿠시마거 대놓고 안써요. 원글님은 본인 자식들이 원글님이 케어할수 있는 바운더리에 있길 바라는거 같은데 애들 그렇게 키우면 오히려 어긋나요. 보내주세요
58. 아
'22.10.17 7:27 PM (175.114.xxx.248)대학다니는 아이 일본어 공부 하며 엄청 가고파하는데 저도 방사능때문에 엄청 반대해왔거든요. 그런데 jlpt 1급 따고 일본친구들 온라인으로 엄청 사귀고 하더니 내년 군대가기전 여름에 꼭 다녀온다고 벼르고 있네요
59. 음
'22.10.17 10:54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그럼 나중에 일본 출장가는것도 반대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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