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맙다는 인사가 너무 인색해져버린듯해요

,,,,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22-10-17 08:50:48
일층에서 엘리베이터 탔는데 주출입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엘베 열림버튼을 누르고 있었어요
여자분이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천천히 우아하게 걸어오시네요..
타더니 자기층 누르고는 침묵
순간 내가 뭐했나 싶어요 그냥 무시하고 올라갈걸

좁은 골목에서 일부러 지나가라고 차를 비켜줬더니 맞은편 운전자 그냥 지나가요
손 한번 들어 인사해주고 가는게 옛날에는 상식이었는데
손 들어주는 인사는 요즘 사람들은 안하나봐요 참 보기힘드네요
IP : 115.22.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누림
    '22.10.17 8:53 AM (121.145.xxx.90)

    저도 어제 어떤 아줌마가 핸드폰 떨어뜨린걸 모르고 있길래 알려줬도니 핸드폰만 줍고 고개돌라고 인사도 안하네요.
    괜히 말해줬다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말 안해줄래요 ㅠㅠ

  • 2. dd
    '22.10.17 8:55 AM (218.158.xxx.101)

    이상한 사람들 참 많죠?
    상식이 없는 건지
    아무한테나 고맙다고 하는 건 가오가 떨어진다는
    덜떨어진 생각을 갖고 있는건지...
    암튼 그런 사람들이 남들에게 베푸는 호의에 큰 장애물이 되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은 계속 지켜내는 걸로~

  • 3. 저는 반대로
    '22.10.17 8:56 AM (182.225.xxx.20)

    내려가는 엘베를 탔는데 같은층 어느집 문닫히는 소리가 나길래 열고 기다렸더니 젊은 엄마아빠랑 손잡은 돌잡이 애기가 아장아장 오더라고요.
    엄마아빠가 탔는데 애기는 어른손뿌리치고 안들어오고 버티더니 먼저 타있던 저한테 배꼽인사를하고서야 아장아장 탑승..
    아이구 내가 고마워 애기야♡

  • 4. 그런 사람도
    '22.10.17 9:00 AM (59.6.xxx.68)

    있기는 한데 저의 경우 아직은 고맙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서 저 또한 다른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 잊지 않고 하려고 노력해요^^
    인사성 바른 아이 만나면 예쁘다 얘기해주고, 어떤 분들은 제가 한 것에 비해 고맙다는 표현을 너무 격하게 해주셔서 살짝 얼굴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 5. ,,
    '22.10.17 9:02 AM (110.9.xxx.68)

    그니까요
    저는 엘베잡아주면 후다닥가서 고맙단인사하는데
    느릿느릿 인사도없고 그런사람땜에 잡기싫더라구요

  • 6. 맞아요
    '22.10.17 9:08 AM (116.89.xxx.136)

    이상한 사람들 많죠..정말 남의 기분을 잡치는 인간들...

  • 7. 아직은
    '22.10.17 9:17 AM (222.234.xxx.222)

    괜찮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그런 소수의 개념없는 사람들 때메 기분 상하죠. 그래도 원글님의 고운 마음은 멋지시네요~

  • 8. ..
    '22.10.17 9: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재활용하는데 어디서 진동 소리가 나는거예요. 보니 플라스틱더미 안에서 진동.
    꺼내서 경비아저씨 드리는 순간 아주머니가 와서 채가더군요. 와 진짜 쓰레기로 버려지게 둘껄

  • 9. 그러거나
    '22.10.17 9:29 AM (121.162.xxx.174)

    말거나
    그런 것들 때문에 기본도 안하면
    점점 더 안하는 세상이 되겠죠

  • 10. ..
    '22.10.17 9:45 AM (222.117.xxx.76)

    그러게요 고맙습니다 한마디가 어려운가..

  • 11. 저도
    '22.10.17 10:17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고 마트고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사는데
    남편이 그러지 말라네요 ㅋ
    요즘 그러지 않는다나.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합니다.
    전 문명인이니까요ㅎㅎㅎ

  • 12. 인사 인색한
    '22.10.17 10:19 AM (116.34.xxx.234)

    사람들 때문에 속상해마세요

    사회는 정화작용이 있어서 결국은 도태됩니다.
    승진이 잘 안 되고, 가게가 잘 안 풀리고, 거래가 끊기고,
    친구가 떠나가고, 이웃이 안 도와주고, 자녀한테 미움 받고 등등
    다 지 손해입니다ㅋ

  • 13. ...
    '22.10.17 10:25 AM (211.44.xxx.81)

    기본 매너이고 고맙다는 말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런 분들이 있네요.
    우리는 고마움 잘 표현하도록 해요. 아이들도 그렇게 하도록 잘 가르치고요.
    그러다 보면 원글님 마주친 그런 분들이 점점 줄어들지 않겠어요.

  • 14. 그런사람들
    '22.10.17 11:11 AM (112.152.xxx.66)

    어디서든 욕먹기 딱좋은 부류들이죠

    원글님은 결이좋은분이라 주위사람들
    배려하시는거구요
    원글님 스타일대로 사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090 집안일로 속이 시끄러워서 절에 다녀왔어요 3 .. 2022/10/17 2,756
1391089 남자는 결혼비용을 여자보다 많이 준비하고 집을 해야 한다고 생각.. 31 결혼 2022/10/17 4,198
1391088 SPC 계열사가 엄청많은데요 11 호호맘 2022/10/17 2,971
1391087 혹시 알바하시는분들 한달에 얼마까지가 목표세요?? 7 알바해서 2022/10/17 2,122
1391086 한국판 쉰들러리스트와 은혜갚은 까치의 스토리 4 2022/10/17 980
1391085 인감도장이 없어졌는데. 4 2022/10/17 1,596
1391084 방탄 입영연기 취소하고 입대한대요!!!!! 43 방탄 2022/10/17 8,015
1391083 Bts가 데스파시토 커버한적 있나요? 2 .. 2022/10/17 1,285
1391082 너무 기본적인 영어 단어를 모르는데. . 9 x 2022/10/17 2,339
1391081 갑자기 얼굴에 진물이 나요ㅜㅜ 9 ㅠㅠ 2022/10/17 2,774
1391080 제가 보이스 피싱을 당한거 같은데 24 ... 2022/10/17 5,968
1391079 그럼 대중예술인 병역특례법안은어떻게 되는거예요? 4 ㅁㅁ 2022/10/17 569
1391078 대통령실 "관저 입주 시기, 특정해서 말하기 어려워&q.. 12 뭐 하는 짓.. 2022/10/17 2,045
1391077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 이모를 만나고 왔어요 23 ㅇㅇ 2022/10/17 6,514
1391076 집에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10 ㅇㅇ 2022/10/17 4,084
1391075 미트 페이퍼 일명 해동지 3 새로운 2022/10/17 712
1391074 인터넷 도메인의 등록자를 확인 2 .... 2022/10/17 329
1391073 외롭고 고독한 사주요 21 루이보스티 .. 2022/10/17 6,567
1391072 바삭한 멸치볶음 비법 알려주세요 14 .. 2022/10/17 3,155
1391071 친구가 코로나 걸렸었는데요 9 wetttt.. 2022/10/17 2,853
1391070 아주 하얀 플리스 화이트 2022/10/17 554
1391069 대추 엄청 맛있네요 6 ..... 2022/10/17 2,140
1391068 배우 이태성 어머님 국제영화제 마운틴뷰 3관왕 16 ㅇㅇ 2022/10/17 7,548
1391067 WhatsApp 2 2022/10/17 530
1391066 혹시 카카오페이지앱으로 소설읽는 분 계신가요? 4 패닉 2022/10/17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