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두부조림이랑 순두부찌개 해줬어요

점심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22-10-16 15:08:07
낼모레 50인 요알못 남편이 달라졌어요
요즘 2분짜리 요리 유투브 자주 보더니 드디어 해줬어요

반전은 11시 반에 시작해서 2시에 먹음
두부조림 1시간 40분 걸리고
순두부찌개 50분 걸렸어요 ㅋㅋㅋ
두가지를 동시에 못함 ㅋㅋㅋ

맛은 괜찮았는데
지금 너무 힘들다며 먹고 바로 뻗어 누워서 코골고 자네요 ㅎㅎㅎ
그래도 맛있었다며 특급칭찬 해줬더니 음청 좋아합디다 ㅋㅋㅋㅋㅋ
IP : 210.96.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6 3:10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게다가 두부조림과 순두부찌개의 조합이라니 ㅋㅋ

    노력과 실천력만 가상하네요 ㅋ ㅋ

  • 2.
    '22.10.16 3:10 PM (106.101.xxx.20)

    이분짜리 동영상을 보시고 한시간 넘게 걸리셨다니..
    어지간한 칭찬으로는 지속 가능하기 힘들겠어요.
    칭찬을 지속 반복하셔야 하겠어요..

  • 3. Lol
    '22.10.16 3:10 PM (223.62.xxx.61)

    ㅋㅋㅋㅋㅋ
    맛있으면 됐죠
    남편한테 완전 오바해서 칭찬해주시길...ㅋ
    근데 두부조림을 어떻게 하면 1시간 40분이 걸리나요 ㅎㅎㅎ

  • 4. ..
    '22.10.16 3:11 PM (218.50.xxx.219)

    이렇게 칭찬으로 길들이는겁니다. ㅋㅋㅋㅋㅋ

  • 5. ㅋㅋㅋ
    '22.10.16 3:13 PM (210.96.xxx.10)

    두부 자르는것만 10분
    간수부터 다 뺀다며 유튜버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며
    체에 놓고 몇십분
    또 접시에 놓고 키친타올로 정성스레 닦는거 몇십분 ㅋㅋㅋ

  • 6. ...
    '22.10.16 3:13 PM (116.123.xxx.129)

    세상에
    그동안 칼질한번 안해봤나봐요
    이제 시작하셨으니
    길들여서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 7. ㅋㅋㅋ
    '22.10.16 3:14 PM (125.240.xxx.204)

    다 하고 힘들다며 자는 거...넘 웃깁니다.
    밥하는 게 그리 힘들답니다.

  • 8. ㅋㅋㅋ
    '22.10.16 3:16 PM (210.96.xxx.10)

    그니까요
    다 먹고 정리하고 오니
    소파에서 코골고 자고 있네요 ㅋ

  • 9. ...
    '22.10.16 3:16 PM (218.146.xxx.250)

    남편 첫 요리 같은데 손 많이 가는 순두부찌개라니 기특해요

  • 10. 그쵸
    '22.10.16 3:22 PM (210.96.xxx.10)

    김치순두부 했는데
    김치를 넣으면 양념이 다 되어있어
    웬만하면 다 맛있다며
    요리 비법을 알았다며 좋아하네요 ㅋㅋㅋ

  • 11. 폭탄
    '22.10.16 3:28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주방 폭탄만 안 만들어도 잘 하신 거에요.
    우리는 계란프라이 하나만 해도 주방 바닥을 미끄러져 낙상하게 만들어요
    센 불에 튀기듯이 굽는게 맛있다나?

  • 12. 유튭에
    '22.10.16 3:38 PM (217.149.xxx.254)

    1분 요리 보여주세요. ㅎㅎ.

  • 13. ㅋㅋ
    '22.10.16 3:50 PM (210.96.xxx.10)

    223.62님
    최대한 맛있게 하려는 남편분의 정성을 높이 평가해줍시다 ㅎㅎ

    217.149님
    앗 그런 방법이! 그럼 요리시간 반으로 줄까요? ㅎㅎ

  • 14. ...
    '22.10.16 4:44 PM (123.99.xxx.77)

    부럽네요^^
    맛있겠어요~~

  • 15. 가을
    '22.10.16 5:02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그런 서툰것을 못견뎌 내가 하고 말지 했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남편 있는 여자예요
    인내하고 기다리시면 나중에 장금이가 되니 칭찬 많이
    해주시고 잘 키워보세요~~

  • 16.
    '22.10.16 5:43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2가지 요리를 동시에 못해요
    요리가 제일 어려운
    결혼 30년차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697 성공적이었던 밀키트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2/10/16 3,976
1389696 인터넷 사주 어디가 잘 맞나요 6 2022/10/16 4,370
1389695 82님들 저 5키로 빼고 오늘 옷 왕창 샀어요ㅎㅎ 11 50대 2022/10/16 5,432
1389694 시야에 코 보이지 않으시나요 8 가끔 2022/10/16 3,103
1389693 천변은 앞으로 이렇게 전개되겠죠? 3 .... 2022/10/16 1,963
1389692 나는 solo 스포 없나요? 12 루루 2022/10/16 4,848
1389691 꼬리곰탕 완제품 믿고 살만한 제품 있나요? 3 ㅇㅇ 2022/10/16 1,451
1389690 앱으로 드는 예금요.. 14 ... 2022/10/16 3,846
1389689 서울 습도 굉장히 높네요 ... 2022/10/16 1,750
1389688 남산둘레길 3회차 19 매력퐁당 2022/10/16 2,912
1389687 코 깨무는데 미치겠어요 19 자꾸 2022/10/16 9,291
1389686 비숲1에 나왔던 이규형 배우를 아시나요 15 연기 잘한다.. 2022/10/16 4,452
1389685 마트 비빔밥 사다 먹었어요 7 ㅇㅇ 2022/10/16 2,802
1389684 항암 없이는 암이 극복이 힘든지요. 9 , , , .. 2022/10/16 4,755
1389683 유아용품 드림했는데요. 10 ??? 2022/10/16 2,162
1389682 부산시는 BTS 그만 이용하고 엑스포 포기하는걸로 36 엑스포 포기.. 2022/10/16 4,079
1389681 창덕궁의 후원을 비원이라고 굳이 19 글쎄요 2022/10/16 3,761
1389680 남자 키보다 얼굴인 분 있나요? 24 .. 2022/10/16 3,100
1389679 미혼 3040 절반이 캥거루족 17 .. 2022/10/16 7,137
1389678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법원 범죄 소명 17 다행 2022/10/16 3,292
1389677 며칠전에도 신축아파트 보여주는집으로 조언받은 사람입니다 5 아테나 2022/10/16 3,034
1389676 카카오랑 건희네랑 ai 과학경호 7 2022/10/16 1,573
1389675 햄버거 먹을까 말까 고민중 5 ㅇㅇ 2022/10/16 1,134
1389674 예민하고 잠못자는 분들 정신과약 먹으세요 8 kk 2022/10/16 3,976
1389673 82 하면서 어떤 광고 보이시나요. 자랑 내지 추천하고픈 7 ㅇㅇ 2022/10/16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