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미투어 참가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영미투어 어떨까요?
요즘 인기라 예약도 쉽지 않다는데
급 호기심 생기네요
1. 가격
'22.10.16 11:22 AM (112.155.xxx.248)가격보고 헉~했는데..
금방 매진되서리...
부자들 많네~ 생각했네요2. ...
'22.10.16 11:50 AM (39.7.xxx.82)첨엔 영국 미국 투어 인줄...ㅎ
찾아보니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내속 얘기하고 울고 그런다니..
여행가서도 또 새 인간관계 맺는 것도 그렇고 전 안 맞을 듯..
제 경우는 그냥 혼자 여행하며 힐링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3. 세상에
'22.10.16 12:09 PM (182.228.xxx.67)2박3일에 128만원 ㅜ.ㅜ
제주 왕복 뱅기값은 포함 안됨.
그런데 5초만에 마감.
모로는 사람과 술 먹으면서
부부관계 육아 등등
울면서 얘기도 하고.
대단하네요4. 참
'22.10.16 12:16 PM (14.32.xxx.215)사람들이 이상한 노출증이 있어요
생판 남하고 돈까지 저렇게 주고 자기 사생활을 털어야 할까요5. ㆍ
'22.10.16 1:24 PM (218.239.xxx.16)저도 윤아나운서 에너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실제로 대화나눈적도있는데 매너있으시고 인간적이셨어요
다른 유명인 2사람은 방송과 실제가 좀 달랐는데
이 분은 똑같더라구요
근데 일단 돈이없어서 참가는 못하고있구요 ㅋㅋㅋ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비싼이유가 안목이있고 숙소도 좋은곳으로가는것같고 ᆢ
아무래도 이름 알려진 사람이 추진하는거니 프리미엄도있고 근데 이게 상대적이고 생각나름인것같아요 ᆢ
솔직히 비싸거든요 ᆢ 그 돈이면 그냥 개인적으로
원하는방식으로 가는게 훨씬 여행비가 효율적일수있지만
내가 그 여행(윤아나운서)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가격매길 필욘없을것같아요
그냥 자기만족인것같아요ᆢ
누가뭐래도 자기가 행복했다면 그 여행은 돈아깝지않고
의미있는 여행이될듯해요
저는 윤아나운서 좋아하고 여행 좋아해서 언젠가
가보고싶은데 그냥 그 분과 함께 여행하는 경험만으로 저에게는 힐링이고 가치가있을듯하네요 ᆢ 제 기준에서는요^^6. 소파
'22.10.16 3:48 PM (211.211.xxx.47)요즘은 솔직함을 넘어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