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과 교류가 너무 싫어요

ISFP 조회수 : 7,478
작성일 : 2022-10-16 08:51:15
지긋지긋해요.
전화도 카톡도 싫고, 연락하는사람 몇 되지도 않는데 그 사람들이 안부 묻는다고 전화해서 30분씩 안끊으면 짜증이 나서 아예 전화를 안받아요. 그러면 카톡으로 아프냐 무슨일 있냐..
그냥 조용히 혼자 살고 싶은데, 연락을 안받으려면 이유가 있어야 하니 그것도 화가 나요.
형제자매 연락도 귀찮고 싫어요.
전화를 끊으려면 이유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도 싫고..
대체 왜 다들 남이랑 끝없이 떠들어야 하는 건가요?
날 좀 내버려 둬 줬으면 좋겠는데
걱정된다고 전화해서 괜찮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 끊는 거
정말 지긋지긋해요.
IP : 219.249.xxx.4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10.16 8:52 AM (116.37.xxx.94)

    번호를 바꿔요

  • 2. 이래서
    '22.10.16 8:53 AM (175.208.xxx.164)

    제가 안부 전화를 안합니다. 못합니다. 상대가 이런 마음일까봐..

  • 3. dlf
    '22.10.16 8:55 AM (180.69.xxx.74)

    카톡에 당분간 연락 못받음 하거나
    다 안받다 보면 끊어질거에요

  • 4. ㅇㅇ
    '22.10.16 8:59 AM (118.235.xxx.28)

    통화는 짧게
    다음에 만나서 이야기하자 해요

  • 5. 이상
    '22.10.16 9:00 AM (118.235.xxx.222)

    사람들이 싫은건 아닌데 전화오는게 귀찮기는 해요
    주로 전 받는편인데 오늘 어디 놀러가자는것도 피곤해서
    안간다했네요
    친정엄마말이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거 노는거 결국에
    하나 도움 안된다고 그러든데
    어떤사람은 그러면 나중에 너무 외로워진다하고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 6. 저는
    '22.10.16 9:02 AM (219.249.xxx.43)

    혼자 있으면서 하고싶은 게 정말 많거든요
    근데 만나자 밥먹자 아님 기본으로 전화로 떠들면서 생활을 해야 하는 자매랑 주변인이 몇 있으니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러면 다른 일을 아무것도 못해요. 들어주고 대꾸하면서 할 수 있는 다른 일은 단순노동밖에 없으니 그냥 설겆이나 집안일을 찾아 해야 해요.
    전화 그만하라고 소리 지를 수 없으니
    몇년 전엔 그냥 전화를 아예 안받고 연락을 끊었었어요.
    그러고 나서 한동안 좀 조심하더니
    다시 똑같아졌어요.
    아침부터 1시간 전화 붙잡혀 있다가
    놀라와라 소리 들으니 너무 짜증이 나요.
    날 좀 혼자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요 제발.
    연락 안할 때가 좋았는데...

  • 7. 스치는
    '22.10.16 9:06 AM (220.117.xxx.61)

    스치는 관계가 속편해요
    가정사 알고자 물어보는 사람조차 싫어요
    저도 안묻구요

    사람들 개인사 알아봐야 다 쓰레기통
    진짜 싫어요
    그냥 일만 하러 다니고 있어요. 그게 편해요.

  • 8. 나중에
    '22.10.16 9:07 AM (219.249.xxx.43)

    외로워 질 수도 있겠죠.하지만 지금 생각엔 어서 늙어서라도 외로워지고 싶어요
    기본으로 누구와 함께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기본으로 나를 전화로 깔고 살아가는데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내가 선을 그으면 상처받는 게 너무 보이고
    하지만 나는 내 생활이 힘들고....

  • 9. ...
    '22.10.16 9:07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저도요.
    구씨말대로 지겹고 지겨운 얘기를 정성스럽게 들어줘야만
    인간관계가 지속될까요?
    하나도 듣고싶지않고 내 얘기도 당연히 하기싫고
    그냥 먼지처럼 살다가 소리소문없이 가고싶은데
    왜이리 비정상인것처럼 취급하는지 피곤해요.

  • 10. 안받으면
    '22.10.16 9:09 AM (175.208.xxx.235)

    전화를 안받으면 간단한걸.
    문자로 바쁘니 나중에 통화.
    또는 연락하지 마셈!

  • 11. ㅇㅇ
    '22.10.16 9:14 AM (211.36.xxx.202)

    그정도로 교류가 싫음
    번호바꾸고 그냥 잠수타야죠

  • 12. 와..
    '22.10.16 9:22 AM (123.212.xxx.149)

    저도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어서 진짜 시간 다 뺏기고 힘들었어요. 내가 지금 뭐 해야한다 다음에 통화하자 해도 좀만 더하자하고 몇시간씩 통호.. 근데 그건 20대때 얘기죠. 30대 넘으니까 나 존중안해주는 사람 만날 필요없다 내 시간 갉아먹는거다 생각들어서 연락끊었어요. 세상 행복합니다. 저도 혼자 할 일이 너무 많은 사람이에요. 님이 어러저러한 상황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계속 요구하는건 그분들이 특이한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람이면 상대 의견 무시하고 자기얘기만 하고 그러지않아요.

  • 13. ㅠㅠ
    '22.10.16 9:29 AM (219.249.xxx.43)

    제가 전화를 안받으면 너무 걱정하고
    전화를 해줘야 한다 생각하고
    아무 일이 없으면 통화를 기본으로 깔고 생활을 해요. 안하면 이상하게 생각해요.저는 그게 싫고 힘든데 싫다고 말을 못해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말하면 깜짝 놀라고 슬퍼할 거예요

  • 14.
    '22.10.16 9:29 AM (39.7.xxx.93)

    부럽다요
    전 아무도 전화가 안와서 슬픈데

  • 15. ㅎㅎ
    '22.10.16 9:30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 친구 하나도 없어 좀힘든데
    문화센터니 운동 나가도 각자하고 가고 딱히요. 이야기들어주고 차한잔도 먼저 사주고하는데도.
    제자체가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고는 해요ㅠ
    20대엔 그래도 어울릴 친구있었는데 다끊기고
    저같은 케이스보단 낫잖아요,ㅎㅎ

  • 16. 아마
    '22.10.16 9:31 AM (219.249.xxx.43)

    본인들이 친구가 많으니 친구 없고 말할 사람 없는 내가 보기 안쓰러운가봐요
    근데 저는 정말 귀찮고 싫어요..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ㅠㅠ

  • 17. ㅎㅎ
    '22.10.16 9:32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 친구 하나도 없어 좀힘든데
    문화센터니 운동 나가도 각자하고 가고 딱히요. 이야기들어주고 차한잔도 먼저 사주고하는데도.
    제자체가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고는 해요ㅠ
    20대엔 그래도 어울릴 친구있었는데 다끊기고
    저같은 케이스보단 낫잖아요,ㅎㅎ
    저는 성향은 e에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 18. ....
    '22.10.16 9:32 AM (118.235.xxx.198)

    번호 바꾸거나 전화 받지 미세요
    뭔 문제인지.
    전화도 하기싫은 사람들인데
    내걱정으로 날밤 새우던 말던 무슨 상관이예요.
    전화 받지 마세요.

  • 19. ㅡㅡ
    '22.10.16 9:32 AM (39.124.xxx.217)

    다 쳐내고나면
    쓸쓸해요

  • 20. 저는
    '22.10.16 9:34 AM (223.39.xxx.175)

    늘 무음이에요 수시로 확인만 하고
    꼭 받아야 하는 연락만 받고
    어쩔 수 없으면 바쁘다거나 아프다 하고 끊어요
    그럼 살기 편안합니다 그냥 무음 하세요

  • 21. 말못하면
    '22.10.16 9:36 AM (175.208.xxx.235)

    싫은걸 싫다고 말 못하고 남들이 나 걱정하는게 미안하면 그냥 수다 다~ 받아주고 사는거죠.
    댓글 보세요. 주변에서 전화 안오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내 시간 많이 즐기고 싶으면 냉정하게 전화하지 마셈! 이라고 문자 보내시고 전화 받지 마세요.
    그게 싫으면 그냥 이사람 저사람 다~ 전화 받아주고 사는거죠

  • 22. ㅇㅇ
    '22.10.16 9:38 A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잘 들어주니 전화하는거예요.
    그렇게 말 많은 사람들은 그들끼리 놀면 편할텐데
    본인 얘기 해야하니 말없는 사람 잘 들어주는 사람 찾아서
    본인 에너지 충전 하죠 ㅠ
    저도 한동안 당하다 번호 차단하고 다 끊었네요.
    전 형제가 많아 기본적으로 외롭고 쓸쓸함이 덜한건지
    기본 성향이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
    주변정리후 너무 행복해요.

  • 23. 싫다고
    '22.10.16 9:40 AM (221.138.xxx.122)

    말해도 안놀래요...
    혼자 싫다는 말하는 게 불편해서
    그러는 거지, 남탓하지 마세요.
    나중에 싫었다고 하면,
    싫으면 싫다고 말을 했었어야지... 할걸요...

  • 24. ㅎㅎ
    '22.10.16 9:4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전 친구 없어 좀힘든데
    문화센터니 운동 나가도 각자고 딱히요. 이야기 들어주고 차한잔도 먼저 사주고하는데도.
    제 자체가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고는 해요ㅠ
    30대까진 그래도 어울릴 친구들 있었는데 거의 끊기고
    저 같은 케이스보단 낫잖아요,ㅎㅎ 적당 거리두면 지내면되죠.

  • 25.
    '22.10.16 9:44 AM (112.155.xxx.85)

    다 쳐내고나면 쓸쓸해요2222

    여기도 가끔 젊어서 그랬던 거 후회하는 글들 올라오잖아요

  • 26. 문제는
    '22.10.16 9:47 AM (175.208.xxx.235)

    문제는 항상 나한테 있는건데.
    주변탓을 하죠.
    남들이 나한테 이래서 힘들다!
    ㅎㅎㅎㅎㅎ

  • 27. ..
    '22.10.16 10:01 AM (211.49.xxx.12)

    이정도로 싫으시면 그냥 전화 안받으시고
    문자나 톡으로 당분간 연락이 힘듭니다.나중에 연락드릴게요
    하면 되지 않나요?

  • 28. 그게
    '22.10.16 10:02 AM (39.7.xxx.78)

    성향상 사람들과 있으면 기빨리고 힘든 사람이 있거든요.
    저도 그래요.
    친구들 좋아하는데 대화는 두시간, 밥 먹고 술마시면 4시간 그 이상 되면 집 가고 싶어서 힘들어요.
    주변 보면 안 그렇다 내 친구가 안 그래 다행이다 댓글 달리겠지만 생각보다 저 같은 경우 많더라고요. 티를 못낼뿐

  • 29. 그게
    '22.10.16 10:06 AM (39.7.xxx.78)

    원글님 맘도 이해가 가는게
    싫은거 싫다하면 인간관계 작살 나거든요.
    직장생활 하다보니 심지어 안 맞는 영업도 해야하고 ㅋㅋ
    저도 오는 전화 다 잘 받고 모임도 잘 나가요.
    다만 이게 감당할 한계용량이 있는데 이걸 넘는다 싶으면 힘들고요.

  • 30. 아루미
    '22.10.16 10:07 AM (115.139.xxx.139)

    저는 성향상 사람만나면 기빨려서 혼자 있는걸 좋아해요.
    친정이 가까워서 친정식구 만나는것 빼고는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게 좋아요.
    5년정도 이렇게 쭉 살았는데 세상편하고 좋아요.
    나만의 시간을 조용히 갖는게 너무 행복해요.
    5년전에는 학교엄마들이랑도 브런치하고 모임도
    많이 갖고 했는데 결국은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했어요.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싫은게 아닌데도 인가관계자체가
    저에게는 피로로 다가왔었거든요

  • 31. ㄹㄹㄹㄹ
    '22.10.16 10:09 AM (175.223.xxx.33)

    **아~ 나는 전화받는게 너우 힘들어~
    앞으론 1주일에 한번만 했으면 좋겠어~

  • 32. ㅠㅠㅠ
    '22.10.16 10:26 AM (219.249.xxx.43) - 삭제된댓글

    벌써 이 아침에 세번에 걸쳐 1시간20분 통화했어요... 나는 대답만..

  • 33. ㅠㅠ
    '22.10.16 10:28 AM (219.249.xxx.43)

    벌써 이 아침에 세번에 걸쳐 1시간20분 통화했어요.
    힘들다는데 끊지도 못하고 그렇구나 대답만...
    끊자 하면 끊긴 할텐데, 그럼 좀있다가 다시 오겠죠.

  • 34.
    '22.10.16 10:32 AM (220.94.xxx.134)

    교류는 내가 안할수 있는거예요 전화를 없애도 되고요 번호를 바꿔도되구요

  • 35. ㅎㅎ
    '22.10.16 10:34 AM (223.62.xxx.172)

    남 탓을 하네요
    안받거나 바쁘다고 끊고 받지 않으면 되는데
    몇번 반복하면 안해요

  • 36. 댓글들
    '22.10.16 10:37 AM (219.249.xxx.43)

    참고하겠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셔요.
    단번에 칼같이 끊기는 힘들어도
    일단 끊으면 미안하다는 생각은 좀 덜해보도록 할께요..

  • 37. ㅓㅓ
    '22.10.16 10:57 AM (123.140.xxx.74)

    성향 특이하긴 하네요.
    귀챠니즘이 심해서 인간관계 힘든데 가끔 외로와요

  • 38. ...
    '22.10.16 11:13 AM (118.35.xxx.17)

    번호를 바꾸면 간단할일
    일때문에 폰은 있어야하면 카톡프로필에 아무도 전화하지 말라고 하던가
    주변인 잘 챙기는 그 사람들은 무슨 죄예요
    절교하자고 하면 되잖아요
    지금 당장 단체문자보내요
    인연끊자고

  • 39. 웃자
    '22.10.16 11:20 AM (223.38.xxx.75)

    위분 말대로 전번바꾸면 될일..큰일 당하고 보니. 찾아와주고 안부물어주는이가 얼매나 고맙고 위로가 되던지...

  • 40. 어...
    '22.10.16 2:0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런거 싫은가 보다. 했는데

    댓글보니 상대방이 싫어지게 하네요.

  • 41. ㅇㅇ
    '22.10.16 3:11 PM (218.238.xxx.141)

    님이 힘든걸 모를수도있어요 상대방이요
    조심스레 표현하세요

  • 42. ....
    '22.10.16 6:07 PM (110.13.xxx.200)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거절을 못하니까 더 괴로워보여요.
    누가 전화하든 나 일있어서 그만 통화하자 하고 5분이든 10분이든 말끊으면 되는데
    그걸 못하니 또 끌려다녀서 시간 뺏기는게 싫은거에요.
    전화오면 거절하는거, 전화중간에 끊는거 연습해보세요.
    상대는 생각보다 별로 신경안써요. 바쁜가보다 하지..
    아무도 욕안하고 이제 스스로 자유로워지실거에요.
    글구 그렇게 자기들맘대로 실컷 말해도 안끊고 잘 들어주니 더 전화하죠.
    얼마나 좋아요 상대는.. 전화도 안끊어.. 말도 잘 들어줘...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기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949 스테이크용 고기 살 만한 곳 있을까요? 6 .. 2022/11/25 995
1413948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양성이면... 5 ... 2022/11/25 1,455
1413947 고등 영어, 과외로 부족할까요 5 고등준비 2022/11/25 1,584
1413946 동지현 코 손댔나봐요 8 ... 2022/11/25 6,310
1413945 꽃보다 남자 재방송하는데.. 2 ㅎㅎ 2022/11/25 1,841
1413944 순대와 돈까스 5 .. 2022/11/25 1,690
1413943 대출금리 올라서 강제 절약 모드에요 2 ㅇㅇ 2022/11/25 3,498
1413942 코로나 자가 격리 끝나고 회사 점심 따로 먹는게 낫겠죠??? 3 ㅇㅇ 2022/11/25 1,232
1413941 바이엘 10 반백살 2022/11/25 1,261
1413940 퇴근길에 신용카드를 주웠는데 16 .. 2022/11/25 6,071
141393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천공의 세상에 이런 일이 , 한중.. 2 같이봅시다 .. 2022/11/25 1,473
1413938 뉴진스라는 걸그룹이 유명한가봐요? 21 2022/11/25 5,451
1413937 당근마켓 거래하러 왔는데 연락 안 받네요 ㅠㅠ 14 ... 2022/11/25 3,573
1413936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1 oo 2022/11/25 1,859
1413935 우왕~ 후반 추가시간 8분에 넣네요 ㅎㅎㅎ 11 ㅇㅇ 2022/11/25 3,822
1413934 내 눈에 콩깍지에 악역여자요 4 예민 2022/11/25 1,046
1413933 문어 피가 녹색인가요? 그리고 꼬막 3 피 색깔 2022/11/25 1,179
1413932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4 ㅇㅇ 2022/11/25 2,830
1413931 수시 면접보는데 수험표 5 면접 2022/11/25 1,002
1413930 송은이가 조카랑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4 ㅇㅇ 2022/11/25 9,005
1413929 김명신 얼굴 확대사진 보면서 26 학교 2022/11/25 7,643
1413928 서명/개들을 싸움 붙이는 투견장이 존재합니다 잔인한 사진 × 17 ㅜㅜ 2022/11/25 686
1413927 장농은 가구가 아니라 금고니까요. 1 제일웃겨 2022/11/25 1,769
1413926 월드컵은 월드컵인가 봐요 1 ..... 2022/11/25 1,446
1413925 브리 토스트가 맛있기는 한데 9 ㅇㅇ 2022/11/25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