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거래하러 왔는데 연락 안 받네요 ㅠㅠ
몇 분 더 기다려 볼까요?
당근전화도 안 받고
1. 전화
'22.11.25 9:10 PM (61.254.xxx.115)안받음 들어가세요 저는 그런적 있아서 직거래는 항시 십분전 나오기전에 연락한고 나와요
2. ..
'22.11.25 9:10 PM (58.143.xxx.153)왠만하면 좀 기다리면 연락와요
3. 별별사람
'22.11.25 9:10 PM (61.254.xxx.115)다있음.잠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연락 안받음 안나오는거임.
4. 간다고 톡보내고
'22.11.25 9:14 PM (211.215.xxx.144)차단하세요~~
5. .....
'22.11.25 9:16 PM (221.157.xxx.127)5분은기다려보고~~~
6. ㆍㆍㆍ
'22.11.25 9:2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저두 전에 밤에 바람맞았는데 화도 화지만 엄청 서럽더라고요ㅜ 완전 멀리떨어져 있는 동네인데다 깜깜하니까 더 서럽더라고요
7. ᆢ
'22.11.25 9:29 PM (183.96.xxx.167)저두 전에 밤에 바람맞았는데 화도 화지만 엄청 서럽더라고요ㅜ 완전 멀리떨어져 있는 동네인데다 깜깜하니까 더 서러움요
8. ㅇㅇ
'22.11.25 9:32 PM (175.193.xxx.114)인간말종들이네요. 모르는 사람 바람맞추다니 진짜 얼굴 함 보고싶다
9. ...
'22.11.25 9:4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어떻게 되셨어요?
10. 전
'22.11.25 9:48 PM (61.254.xxx.115)그래서 집앞에서 하는거 아님 직거래 선호 안해요 신경쓰이고 바람맞고 ..택배나 경비실 맡기는게 나음
11. 에고
'22.11.25 9:51 PM (119.149.xxx.34)제 경우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려서
구매자가 계속 톡보내는데
받기도 않고 있다가
40분후 생각난적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댁으로 제가 직접 갖다드렸어요.
죄송해서 무료로 드리고요
10분만 기다려보시고
철수하시는게 나아요 ㅠㅠ
간혹 그렇게 까맣게 약속을
잊어버리는 판매자들이 있답니다 ㅠㅠ12. 저
'22.11.25 10:15 PM (61.254.xxx.115)바람맞고 갖다준다더니 갖다주지도 않은사람도 만나봤음.욕나옴.
13. 저도 경험
'22.11.25 10:26 PM (1.232.xxx.29)10분 기다렸다 들어간다 하고 집으로 들어왔음
14. 사러감
'22.11.25 10:27 PM (1.229.xxx.73)당근 물건 사러 갔는데
1. 지하철역이 지났기에 부랴부랴 내림, 판매자에게 지나왔으니 돌아가겠다고 연락
2. 지하철 건너편 승강장으로 가서 차 기다리는데 아뿔싸 더 간 것이 아니라 덜 온 것임. 또 판매자에게 연락
3. 다시 승강장 건너가서 새로 오는 차 타고감
4. 판매자가 못 믿는 문자 보냄 ㅠㅠ ㅠ
5. 모르는 동네와 혼자 역 순서를 짐작으로만 알아서 이런 일 발생
귀신에 홀린 것 같았음15. 저는
'22.11.25 10:44 PM (61.254.xxx.115)여내 사고팔고 이백건 했는데.사는건 거의 백건은 반값택배로 받음.
직거래는 잊어버리는 사람 꼭 있고 나도 초행길은 약속시간보다 길잘못들면 오분이상 늦어지는경우 있었음.이러면 미안해서 이천원정도 기다리는비용으로 더드렸음.직거래는 누구하나는 기다리게되고 너무 신경쓰여서 선호안함.내가 파는거는 거의.우리 아파트1층으로 오시게함.16. Rmfgjki
'22.11.25 11:35 PM (220.117.xxx.61)그래도 3년전보다 사람들 엄청 용됨
이제 거의 진상 없어요
매너 천국됨요.
물론 가끔은 있겠지만
다들 정신차려가고 있는중 ㅎㅎ17. …
'22.11.25 11:3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출발전에 있다가 몇시에 만나요. 하고 확인톡 받고 출발해요
판매때도 마찬가지
집앞으로 온대도 그래요18. ..
'22.11.25 11:51 PM (211.226.xxx.100) - 삭제된댓글저는 제대로 복수 했네요.
딸아이가 거래한디고 차로 30분거리 그리고 도착해서 30분
더 기다림
계속 연락했으나 안받고 안읽음 그리고
연락 두절.보니 학생 같았음
몇달뒤 딸아이 몰래 그아이 판매하는거 산다고 하고 약속정함. 약속 정하고 내가 잊어버림 그 학생도 안나온거 같음?
보니 시간약속 어기는거 밥먹듯이 함
다시 약속 정함
그리고 약속한 그 시간에 그학생이 나옴
지는 10분 기다리면서 난리남
20분 정도 기다리게 하고 내가 펑크냄
보니 신고 많이 들어갔는지 거래정지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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