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곱시 반에 공연보러가는데요...
클래식이라 예쁜 옷 입고 가는데...
예당안에 '담'이라는 한정식집이 있다는데
그곳이 좋을까요?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을지;;;;
혹은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을 지 여쭙고 싶습니다~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모짜르트 502 추천드려요
저도 담 좋아하는데 사람 많아서 공연시간 맞추기 어렵습니다 좀 일찍 드세요
일층 파리크라상에도 사람이 많고
그나마 빨리 빠지는덴 백년옥 순두부집 있구요
주말이라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요
연어로만.이 정장입고 깔끔하게 먹긴 좋은데 시간되는지 한번 검색해보세요
담 깔끔하고 가격 그닥 안쎄서 좋고 그 바로 옆 레스토랑도 먹을만 해요.
담 예약되니 예약 미리 하세요.
테러스 영업 안하고 내부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에 일딴 전화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