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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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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현관에

loner 조회수 : 5,801
작성일 : 2022-10-15 12:19:43
여행용 캐리어가 펼쳐져 내용물이 여기 저기 널부러진 채로 며칠 째 있어요. 대학생 애가 여행 다녀오더니 당장 필요한 물건만 꺼내고 저렇게 놔두고 정리하래도 안 듣길래 저도 안 치웠어요. 며칠 째 온 집안 식구가 캐리어를 피해서 넘어다니고 아무도 안 치우고 있네요. 다음 여행 시까지 저 캐리어는 인테리어의 일부로 저러고 있을까요?

부록으로 저 오늘 생일인데 선물로 가족들 아무도 말 시키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살고 싶어요.
IP : 49.172.xxx.2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2.10.15 12:22 PM (211.217.xxx.233)

    생일 축하드립니다.

  • 2. 일단
    '22.10.15 12:23 PM (220.75.xxx.191)

    생일 축하하고
    하루빨리 다음 여행이 있기를 바랍니닼ㅋㅋ

  • 3. 저라면
    '22.10.15 12:2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방에 돗자리 깔고 캐리어 아이방으로 옮겨버릴래요.
    그 다음은 방 주인이 알아서 할 일.
    생일 축하합니다.~~

  • 4. ..
    '22.10.15 12:26 PM (14.32.xxx.34)

    생일 축하해요~
    일단 혼자 집밖으로 나가세요
    멋진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시고요

  • 5. dlf
    '22.10.15 12:26 PM (180.69.xxx.74)

    닫아서 아이방에 넣으세요

  • 6. 당연히
    '22.10.15 12:29 PM (59.6.xxx.68)

    아이 방으로 가야할 것이 왜 현관에 있을까요
    그냥 말없이 아이방에 옮겨놓으세요

  • 7. ㅇㅇㅇ
    '22.10.15 12:30 PM (61.76.xxx.3) - 삭제된댓글

    닫아서 지방에넣어두세요
    님은나오시고 맛잇는거 드시고요
    백화점가셔서 립스틱이라도하나 사세요

  • 8. ㅇㅇㅇ
    '22.10.15 12:31 PM (120.142.xxx.17)

    여러가지로 우울하시겠어요.
    그래도 생일 축하해요~~

  • 9. ..
    '22.10.15 12:36 PM (115.94.xxx.218)

    그런 아이가 늙어서 내 남편이 되었나봅니다.
    우린 거실 한복판
    일주일 만에 제가 접어서 거실 귀퉁이에 세워 놨어요.
    다음달에 일본간다길래...

  • 10. 아이고야
    '22.10.15 12:39 PM (114.205.xxx.84)

    생일 축하드려요!
    저같음 욕을 한바가지 했을텐데 잘 참으십니다.

  • 11. 깜짝이야
    '22.10.15 12:40 PM (58.235.xxx.30)

    우리집 인줄 알았네요

  • 12. 옴마야
    '22.10.15 12:48 PM (211.36.xxx.234)

    일부러...

  • 13. ㅇㅇ
    '22.10.15 12:49 PM (218.51.xxx.231)

    세상에................일단 생일 축하드려요.........
    아아.....아이고......

  • 14. 우리애도
    '22.10.15 12:50 PM (125.132.xxx.86)

    기숙사에서 올때마다 캐리어 갔고오는데
    제가 정리안하면 저희도 현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네요 ..저희아들만 그런게 아니군요
    생일은 광고하시고 선물 받아네세요
    날도 좋은데 외식도 하시구요

  • 15. ..
    '22.10.15 12:51 PM (118.35.xxx.17)

    애 방 침대옆에 캐리어 펼쳐놓으세요

  • 16. ㅎㅎ
    '22.10.15 12:56 PM (221.143.xxx.13)

    원글님 생일 축하합니다~
    그런데 말을 하세요
    내 생일 축하 안해 줄거야?
    캐리어 정리 언제 할꺼야?

  • 17. ......
    '22.10.15 12:59 PM (112.155.xxx.188)

    아이방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평화가 찾아오죠 그리고 나와서 커피한잔하세요

  • 18. 닉네임안됨
    '22.10.15 1:01 PM (125.184.xxx.174)

    먼저 생일 축하드려요.

    우리집에도 그런류 아이가 한명 있어요.
    서랍에서 옷 꺼낼 때마다 다른옷들 삐죽 나와있어서 항상 두번 손가게 하죠.
    그나마 요즘은 서랍은 닫아서 그걸로 위로 삼아요.

    비슷한 일화로는 꽤 오랜 출장으로 캐리어 세개 분량이 들어 왔는데 늦가을에 빈방에 들여놨다 올 5월에 제가 정리했어요.

    자기 필요한 용품만 찾고 펼쳐놔서 제가 지퍼 닫아 세워놨더니
    다 정리 한 줄 알았다나요.ㅠ

  • 19. ,,
    '22.10.15 1:12 PM (117.111.xxx.155)

    애가 믿는 구석이 있나봐요
    저라면 애 방문앞에 밀어둡니다
    혼자 불편하게요

  • 20. 가족들과는
    '22.10.15 1:16 PM (49.172.xxx.28)

    생일이고 나발이고 아무 관련 없고픈 심정이예요
    캐리어 며칠 째 저러고 놔두면서 생일이라고 외식하러 나가자는 저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진짜 혼자있고 싶어요

    말씀하신대로 캐리어 발로 밀어서 애 방문 앞에 옮겨놓고 저는 사라져야겠어요

  • 21. 외식하재요?
    '22.10.15 1:22 PM (220.75.xxx.191)

    그럼 다 나가서 먹고오라하시고
    혼자 맛난거 시켜드세요 ㅋㅋㅋ

  • 22.
    '22.10.15 1:31 PM (106.101.xxx.122)

    원글님 생일축하해요. 외출하셔서 맛난거 드시고오세요

  • 23. 동감
    '22.10.15 1:38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대딩딸 방에 수능때 들고갔던 가방이 그대로 있다고 글올린적 있어요..
    언제 치울거냐 물어보면 반수할지 모른다가 답해요 ..
    대학 잘다니고 있고 .. 수능접수도 안했어요....

    배낭과 여행가방은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ㅜ
    생일 축하드려요..

  • 24.
    '22.10.15 1:55 PM (58.148.xxx.110)

    원글님 생일축하해요
    그리고 캐리어는 고대로 아이방에 넣어놓고 문닫아주세요

  • 25. ^^;;;
    '22.10.15 2:48 PM (125.130.xxx.23)

    원글님과 가족분들은 힘들지만
    저는 왜 웃음이 나올까요;;;;

    생일 축하합니다~

  • 26. 방에
    '22.10.15 3:08 PM (211.248.xxx.147)

    넣어버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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