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신으로 60 넘긴 분들 주위에 있나요 (골드싱글)

독신 조회수 : 5,599
작성일 : 2022-10-15 12:13:56
제 회사 왕선배 두 언니가 60 넘게 독신이예요.
두 분 다 독신주의자는 아니고 어쩌다 보니...
자유롭게 잘 살긴 하는데 참 생각지 않은 문제가 있긴 하네요.
형제들 중 제일 자유롭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픈 부모님 써포트를
거의 도맡아 해요. 언니,여동생 있어도 이 언니한테만 미뤄요.
재산이 꽤 많은데 조카들이 은근히 경쟁?하고 그 엄마들도
은근히 압력?을 넣어요.
결혼했으면 참 재미나게 잘 살았을 사람들인데
그 재산들 조카 주기 제가 보기에 좀 아깜더라구요. ㅠ

자식들한테 결혼은 선택일 뿐이라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결혼이 낫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22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10.15 12:16 PM (120.142.xxx.17)

    제주변에 60넘긴 미혼여성들은 다 부자들.
    조카들이 딱 얼마전 난리난 집안 조카들 포지션.

  • 2.
    '22.10.15 12: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형제자매는 크면 남같아요.

    아직 60대인데 벌써 조카가 내 재산 탐낸다니. 토나와요;;;

    그 언니들이 조카들한테도 후했나보네요.

  • 3. 저 아는 사람도
    '22.10.15 12:20 PM (211.217.xxx.233)

    오빠 두 분에
    막내딸로 태어나셨는데요

    오빠들 결혼해서 분가하고
    부모님들 천식 앓으셔서 시시때때로 병수발 다 드시고, 돌아가셨고요.

    이제는 오빠가 70넘으셨는데
    이혼하시고
    병들어 이 분 댁에 와 계세요.
    또 열심히 병원 모시고 다니고 돈 대고요.
    오빠분 자식은 전화 한 통 없다네요.

    옆에서 보기에 이 여성분 쫌 많이 불쌍해요
    다행히 돈은 있어요

  • 4. ..
    '22.10.15 12:21 PM (223.38.xxx.203)

    왜 줘요
    미리 안 가게 기부계약서 같은 것 쓰면 됩나다^^

  • 5. ..
    '22.10.15 12:23 PM (1.11.xxx.59)

    그냥 결혼해서 자식 다 키운 형제자매들이 싸가지 얌체들인거에요. 지들 애 키운다고 부모 부양에는 쏙 마지고 돈많으니 이제 지들 자식들한테 증여나 유산받고싶어할걸요? 돈없어봐요. 지들자식들 짐지울까봐 생난리칠거고.

  • 6. dlf
    '22.10.15 12:27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결혼 원했으나 안된 친구 몇 곧 60.
    사별.이혼한 지인도 몇되요

  • 7. dlf
    '22.10.15 12:28 PM (180.69.xxx.74)

    미혼이나 딩크면 주변 형제나 조카가 지들 돈인냥
    욕심내요

  • 8. ㅇㄴ
    '22.10.15 12:31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돈 안줄려고 안하고 싶은 결혼을 해요?
    그돈쥐고 애들 쥐락펴락하는게 낫지..

  • 9. ..
    '22.10.15 12:36 PM (223.39.xxx.154)

    미혼은 부모 수발을 맡게 되더라구요 많은 경우.

    싱그러운 시절 헛되이 놓치지않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 목표 갖고 최선을 다했어야 하는것같아요

    부모가 안전망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부모가 늙어갈수록 미혼 자식은 노인이 되어가는 부모의 안전망으로 생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 끝에는 부모 가신 후 혈연 하나 없이 나혼자 나를 돌볼수밖에 없는 노년이 남아있겠죠

    혈연없이 혼자라는거 그게 너무 무섭고 무거운걸 본능적으로 아니까 사람들이 결혼하고 자식낳으며 가정일구어 사는거겠죠

  • 10. ..
    '22.10.15 12:50 PM (118.235.xxx.94)

    친구가 그러거 있어요 지금 50인데, 건강도 안좋아서 결혼은 생각도 안해요. 큰언니네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데 ㅠㅠ
    내 속이 다 터져요. 조카들 학비 용돈 다 챙겨주고 빚 갚아주고 월세도 내주고 이자도 내주고 정말 내가 홧병이 날 정도예요.

  • 11. ...
    '22.10.15 1:00 PM (220.116.xxx.18)

    80대 중반 독신 할머니는 재산으로 조카며느리를 쥐락펴락하시던데요
    학벌도 좋고 무슨일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재테크 투자도 잘해오셔서 재산이 꽤 되시는 듯한데 조카며느리를 자기 자식보다 더 잘 부리시더라구요
    자세한 가정사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조카에게 증여나 상속을 약속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못할텐데 싶을 정도...

    딱 작은 아씨들의 고모할머니같은 냉정한 분위기?

    그냥 사람 나름이다 싶습니다

  • 12. ,,,
    '22.10.15 2:17 PM (118.235.xxx.243)

    미혼 자녀 재산은 조카 몫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 13. .....
    '22.10.15 3:21 PM (119.149.xxx.248)

    옛날 세대는 조카들 물려받기도 하겠지만 이제 미혼들은 아마 그렇지 않을거에요 사회에 기부하면 기부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679 베이킹 고수님들... 9 휴... 2022/10/16 1,511
1389678 사람들과 교류가 너무 싫어요 35 ISFP 2022/10/16 7,816
1389677 수능끝나고 1월 여행가능한가요? 8 초짜 2022/10/16 1,849
1389676 소식하니까…변비가 생기네요 19 ㄲㄲㄲ 2022/10/16 6,761
1389675 일요일 아침으로 당근호박양배추를 깻잎에 싸서 ᆢ 5 꿀순이 2022/10/16 1,974
1389674 영화, 책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알려주세요~~ 3 .... 2022/10/16 1,681
1389673 쉬쉬하는 캐나다의 장점을 써볼께요. 78 Canada.. 2022/10/16 19,429
1389672 통통한 고추튀김 먹고싶어요;; 17 pp 2022/10/16 3,497
1389671 미분양은 집값 하락 신호, 10년 부동산 침체기 온다 ^^ 1 ,,,,, 2022/10/16 3,223
1389670 왜 갑자기 연일 비공개 사진을 뿌릴까? 5 이뻐 2022/10/16 4,195
1389669 방금 애가 놀래서 뛰어와서 52 ... 2022/10/16 26,969
1389668 저는 제 몸무게가 왜 이렇게 많이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38 ........ 2022/10/16 8,562
1389667 아침잠 많은 저는 힘들어요 * 10 유지니맘 2022/10/16 4,349
1389666 카톡 되네요. 10 깨톡 2022/10/16 3,794
1389665 사흘째 이상한꿈 5 해몽 2022/10/16 2,521
1389664 박수홍 형은 왜 고양이 키우는거 까지반대했을까요.?? 57 .... 2022/10/16 23,765
1389663 먹는거만큼은 돈 안아끼고 잘 먹는다는 분들 10 2022/10/16 5,885
1389662 카톡은 지금도 안되네요 1 2022/10/16 2,473
1389661 이 시간에 총각김치랑 밥 먹어요 11 .. 2022/10/16 3,082
1389660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누가 인상(관상) 좋은 얼굴인가요? 12 ㄴㄴ 2022/10/16 5,475
1389659 BTS 돌려봐도 RM이 최고네요. 21 재방송 2022/10/16 6,810
1389658 이 시간에 남편 핸펀에서 카톡이 2 ooo 2022/10/16 5,384
1389657 김건희가 저러는 이유는 언론플레이를 만능으로 알고 있다는 거죠 18 ㅇㅇ 2022/10/16 5,124
1389656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서서 봉사를 외치다 16 .... 2022/10/16 2,863
1389655 순천여행 걷기 힘든 사람은 갈 곳이 별로 없나요? 17 dd 2022/10/16 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