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전에서 팩폭하는 지인
이참에 미루지말고 건강관리를 위해 몸매관리 좀 해보려구요.
지혜롭고 위트 있는 대답들 알려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1. ..
'22.10.15 11:20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그런 건 팩폭이라고 하지 않고 무례하다고 하는 거에요
2. ..님 그쵸
'22.10.15 11:23 AM (211.250.xxx.224)넘 화나요
3. 그럴때는
'22.10.15 11:2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웃으면서... 저 없을때 뒤에서 한 얘기는 거기서 끝내셔야죠. 이렇게 면전에서 하시다니 아우~~ 그렇게 안봤는데 자기 매너 똥이다. 호호호호. 이집 음식 맛있네, 얼른 드세요.
담부터는 웃으면서 할 말 하세요.4. 거울효과
'22.10.15 11:23 AM (124.54.xxx.73)다음부터는 반복하세요
살이쪘네
살이쪘다고하셨어요 ?
왜살못빼
왜살못빼냐구요?
아니면 무시하고
네네 웃음기없이 이야기하고
다른분들에게 하하호호하세요
아니면동문서답
살찐거같아
오늘 화장잘받으셨네 화장품뭐쓰세요
그한사람때문에
나머지좋은분들 못만나면 나만손해입니다5. 진짜
'22.10.15 11:24 AM (49.164.xxx.30)그런인간들은 면전에 대고 망신을 줘안돼요
6. ㅋㅋㅋㅋ
'22.10.15 11:25 AM (154.5.xxx.158)매너 똥이다 호호호호에서 뿜었어요.
원글님 속상했겠네요.
다음엔 꼭 윗 댓글처럼 한 소리 해주세요.7. 저도
'22.10.15 11:29 AM (211.250.xxx.224)예전에 자신감 넘치던 때는 이런 류의 비매너에 웃으며 대응할줄 알았던것 같은데...
무엇보다 근래에 이런 무례한 인간을 만난적이 없어서 대응방안을 까먹은것 같아요. ㅠ8. 음
'22.10.15 11:32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주책바가지 오지라퍼들 많아요.
그좋은 운동 왜 안하냐고....그거 모르는사람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못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다 각자의 맞는 생활이 있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책은 왜 안읽으며
그렇게 좋은 비싼 음식은 왜 못먹는걸까요?
다 본인의 상황이 있고 잘하는게있고 못하는게 있는건데
푼수같은 오지라퍼들 하나는알고 둘은 모르고 혼자 잘난줄알아요
그렇게 잘났으면 변호사 검사 대통령 할것이지....9. 흠
'22.10.15 11:43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옛날에 아이 같은 반 엄마한테 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같이 녹색 두어번 한 거 밖에 없는 사이인데
길에서 저를 보고 왜 이리 살쪘냐고 하하호호 막 웃더라고요??
내가 살찐게 뭐가 그리 웃겨서??
너무 기가 막혀서 기분 나쁘다는 대응도 못하고 지나쳤는데
그 일이 너무 기막히고 어이없어서 그 이후로 저 살 쫙 뺐어요
별 그지같은 인간한테 놀림 받았다 생각드니까 너무 분하더라구요
지금은 고맙게 생각하려고요 더이상 저주는 안합니다 ㅎㅎ
내가 그런 충격 안받았으면 굳이 살뺄 생각 안했을테니..10. ㅇㅇ
'22.10.15 12:53 PM (211.246.xxx.243)매너가 똥이시네요... 호호호 웃음으로 마무리 하세요
11. 저는
'22.10.15 1:17 PM (182.216.xxx.172)저는 살을 못 빼고 있고
댁은
뇌가 죽어가고 있나봐요12. 저는 님
'22.10.15 1:38 PM (211.250.xxx.224)ㅋㅋㅋ 재미나고 후련하네요.
담엔 저도 매콤하게 쏴주겠습니다.13. ㅎㅎㅎㅎ
'22.10.15 1:44 PM (121.162.xxx.174)그쵸그쵸
코로나 때문에 살 찌는 사람있고 확 늙는 사람 있다더니
전 전자고 그쪽은 후자네요
혹시 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