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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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물건 잔뜩 무개념 입주민 (사진 유)
1. 세상에
'22.10.14 9:55 PM (125.178.xxx.135)태풍이나 폭풍우 치거나 하면
어찌 될라는지.
이웃들이 진짜 싫겠어요.2. 골드만
'22.10.14 9:5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저도 임대주택 아파트 잠깐 갈일있어서 갘ㅅ는데
와 진짜 깜짝 놀라고 왔어요
복도에서 찌른네 진동 하고
짐 내놓고
휠체어 내놓고
진짜 장난이님 진짜 최악
서초강남입니다3. ....
'22.10.14 9:5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복도식은 저래서 너무 싫어요.
계단식도 앞 이웃이 현관앞에 쓰레기 내놓으면 미치겠는데 복도식은 한명이 내놓으면 슬그머니 너도 나도 내놓는 사람들 투성이였어요.
공동복도에 렉 놓고 물건 수납이라니. 진짜 미개해요.4. 쓰레기봉투
'22.10.14 10:12 PM (222.238.xxx.223)내놓는 집이 최악이었어요
종이박스에 음쓰 봉투와 쓰레기 봉투
엘베 바로 앞 집이었는데 보기만해도 짜증이 났죠
그 집 말고도 같은 층 모든 세대가 다 내놨어요
저희 집만 빼고요5. 저희동네
'22.10.14 10:18 PM (221.139.xxx.107)복도식은 아니지만 캐비닛을 놓고 쓰는 집 봤어요. 현관문짝 만한 사이즈고 본인집 현관 열면 바로 앞이니 그 주인은 괜찮다고 생각했나봐요. 재활용을 담아두는 지정박스를 놔두는 집도 있고요, 큰박스를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보이게 놓는 집..재활용 배출일 하루전인데 자기집 현관문쪽도 아니고요. 비좁은 신발장과 뒷베란다에 구겨넣고 불편하게 사는 나는 뭐지? 하는 생각이...
6. 훗.
'22.10.14 10:59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저건 약과요.
나도 사진 찍어 올릴걸 그랬나.
올림픽아파트 103동 7층인가 9층집 할배할매! 그너메 개뼈다구같은 돌들 계단에 늘어놓지 말라구요!
동물 뼈다귀같아서 볼때마다 섬뜩했어요! 그리고 집 앞에 1미터짜리 커다란 화분도 치우시고
집앞에 쌓아놓은 종이박스들과 쓰레기들 좀 치워요!7. …
'22.10.14 11:07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임대아파트인데 애초부터 저런 짓은
퇴거 사유로 못 박고 장해놓고
퇴거장 붙여 놓으면 그날 밤새 다 치울 듯
어려운 사람들 사회혜택 받을 때는 무조건 베푼다고 다가 아니라 자기의 것이 아니라 사회적 재산이라는 걸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자를 건 잘라야죠.
사회적 약자라고 저 사진같은 무개념까지 보호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8. ...
'22.10.15 1:30 AM (112.147.xxx.62)복도를 내집처럼 쓰려고
작정하고 선반설치했네요ㅋ9. @@
'22.10.15 1:33 AM (14.56.xxx.81)계단식인데 앞집이 자전거4대를 항상 문앞에 대놓는데 이것도신고 가능한가요?
10. 계단식
'22.10.15 1:40 AM (116.39.xxx.162)계단에 자전거들...
진짜 짜증나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거면
그냥 현관에 두지
꼭 밖에 내놓는 아줌니도 있음.
위에 자전거 4대는 진짜 염치없네요.
신고하세요.11. 이사온
'22.10.15 7:10 PM (211.234.xxx.241)올초 이사온 옆집. 계단식이예요
택배 내용물만 빼서~그대로~택배 박스&포장지&쿠팡봉지 등을 정리도 안하고 그대로 두어요.
너무~ 개념상실~
엘베 문 열리면~ 바로 보여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집으로 오해할까 걱정되고~ 저도 그걸 보면서 기분 나뿌고~~
처음 봤어요. 이런경우.~
초등생 키우는 집인데~ 이해불가.12. 이사온
'22.10.15 7:15 PM (211.234.xxx.241)옆집.
여름엔 자전거를 2대를 저희집 앞까지 두길래~
이야기 집안으로 치워졌었는데~
같이 사용하는 엘베 타는 공간에 그대로 엉망으로 두는건~
옆집은 전업주부인데~
우울증인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