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버린카드에게 다시 손을 내민다면..

애플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22-10-14 16:11:10
계약직일이에요.소규모 회사구요.
큰 트러블은 없었는데 저는 부하직원으로서 할말하는 편이고
아쉬울게 없는 상태로 일했어요. 그래서 불편했던거 같아요.
일적으로 문제 일으킨것도 없고 제 부하직원들도 절 따랐던편이고
업무 성과도 있었는데
말들을 일을 만든것도 아닌데 불편하니 계약종료로 퇴사하게된..
다 재계약 했는데 저만 안된..
사회생활하며 적당히 아부하며 다녔었나 싶기도했는데..
결국 퇴사하고 기분은 많이 안좋았죠.
다시 취업할 생각하니 적응하는것도 쉽지 않을것같고 적은 나이가 아니다보니 또 겁이나긴해요.
실업급여 받으며 천천히 쉬어도 되는데 너무 쉬면 안될것같은 조급한 마음도 들고여
퇴사한지 2달인데 회사 분위기가 엉망이 되고 있나봐요.
업무량이 많아진것도 있는데
저 대신 새로운 사람이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
모든 사람이 힘들어지게된..
아직 취업 계획이 없으면 다시 취업하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갈등이되네요.
다시 취업하는 과정이 생각만해도 피곤 하기도하고
헌신해서 일해도 이렇게 짐짝처럼 버려지는구나 싶은 마음으로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편했으니 못 이기는척 가고싶긴한데 쉽게 응하기엔 마음에 상처가 컷나봐요.
다시가고 싶긴한데 쉽게가고 싶지않은 마음.
한참 마음 어지러울때는 더 좋은데가서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며 마음 다잡고 했는데..결국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이런 고민하는게 힘들었던 마음을 보상 받고 싶은가봐요.
IP : 220.76.xxx.1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4 4:12 PM (222.121.xxx.45) - 삭제된댓글

    연봉 쎄게 부르세요. 그런데도 그쪽에서 오케이 하면 가는거죠.
    그게 보상입니다.

  • 2. ..
    '22.10.14 4:14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정규직으로 해달라고는 못하는일인가요?
    안타깝네요 일잘하고도 재계약이 안되었다니..

  • 3. ...
    '22.10.14 4:15 PM (222.121.xxx.45)

    저라면 페이 세게 부르렵니다.
    오케이 하면 가고요..

  • 4. 회사가
    '22.10.14 4:15 PM (112.147.xxx.62)

    아쉬워서 부르는거니
    원글도 아쉬우면 가고
    아쉽지 않으면 말고

    사측도 아쉬운거 끝나면
    다시 버릴카드 1순위 될거예요

  • 5. 나는나
    '22.10.14 4:15 PM (39.118.xxx.220)

    신분보장(정직) 해주면 가시라고 하겠지만 아니라면 언젠가 또 버려지지 않겠어요. 지금이야 아쉬우니..

  • 6. 윗분처럼
    '22.10.14 4:16 PM (112.147.xxx.62)

    페이 쎄게 불러요

  • 7. 행운
    '22.10.14 4:19 PM (58.182.xxx.106)

    연봉 협상을 하든 정직이든 요구해서 관철 안됨 마는걸로요.

  • 8. 애플
    '22.10.14 4:19 PM (220.76.xxx.144)

    정직원은 없는 회사에요.
    프로젝트성 일이라 전부 계약직이라
    다른 회사도 대부분 계약직으로 일하는편이에요

  • 9. ..
    '22.10.14 4:23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그럼 이번에도 열심히 일하시고
    다른곳 이직하셔요
    일하면서 이직하는게 낫더라구요
    쉬면서는 몸이 안움직여지더라구요
    뽜이팅!

  • 10. ..
    '22.10.14 4:24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아..거기서 일단 열심히 일하시고ㅋ

  • 11. 다시 일하시는거
    '22.10.14 4:34 PM (61.32.xxx.42)

    님이 쉬면서 지금 자존감도 떨어지고 실행력도 떨어지고 그대로 쉬는게 마이너스인것같아요
    어차피 직장이야 페이만 많이 주면 생계수단이라 생각하고
    그쪽에서 아쉬워서 불러들인거니 더 당당하게 일하시고
    좋은자리 있으면 이직하세요...
    님은 일하면서 이직하시는게 플러스인 스타일같아요

  • 12. ....
    '22.10.14 4:44 PM (123.243.xxx.161)

    회사 생각하지 말고 원글님한테 이득인가 아닌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언제든 다시 버려질수 있다 각오도 하시고요.

  • 13. 리슨
    '22.10.14 4:49 PM (182.221.xxx.147)

    하세요, 망설이지 말고.
    단,
    당당 컨셉은 그대로 유지해야 돼요.
    한 번 짜른 것들은 또 짜릅니다.
    굽히지 말고 당당히, 일을 확실하게.
    계약직이면 어차피 또 짜를테니 일하는 동안은
    아부도 말고 능력으로만 일하며 더 큰 곳으로 갈 발판 마련!

  • 14. 의리 말고
    '22.10.14 4:52 PM (211.208.xxx.8)

    실리를 받아챙기세요. 돈이든 시간이든 복지든 직책이든.

  • 15. ㅇㅇ
    '22.10.14 4:53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페이 세게 부르시고, 그거 맞춰주면 가시고, 못 맞춰주면 가지 마세요.
    지금이야 아쉬워서 부르는거고.. 그런 곳은 돈이라도 보고 가야지. 다른거 기대하지 마시구요.

  • 16. 돈을
    '22.10.14 5:01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더 잘라고 하세요. ...그래도 부름 가시는거죠

  • 17. 돈을
    '22.10.14 5:02 PM (223.62.xxx.81)

    더 달라고 해보세요.더 준다고 부름 가시는거죠

  • 18. 무조건 돈!
    '22.10.14 5:02 PM (121.137.xxx.231)

    페이 세게 부르시고, 그거 맞춰주면 가시고, 못 맞춰주면 가지 마세요.
    지금이야 아쉬워서 부르는거고.. 그런 곳은 돈이라도 보고 가야지. 다른거 기대하지 마시구요. 2222222222

  • 19. ㅎㅎ
    '22.10.14 5:08 PM (175.196.xxx.92)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버린카드에게 손을 내밀 정도라면 얼마나 급했을까요. 그쪽도 새로 뽑았던 사람이 업무능력 떨어지는 걸 보니 또다시 새로운 사람 뽑아서 다시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을 거에요..프로젝트 납기일이 있으면 더더욱 급하겠지요.

    당신은 업무능력이 검증되었고 누구보다도 적합하다는 걸 회사는 잘 알고 있고요.

    적당히 페이 더 부르든지 당신에게 좀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해도 될 듯합니다.

  • 20. 애플
    '22.10.14 5:20 PM (223.33.xxx.147)

    저는 일하면 엄청 당당한데 쉬고있으면 움츠러들고 무기력해지고 그래요.
    더쉬면 더 작아질것같아서 일을 하긴해야할것같아요.
    언제든 버려질거 염두하구요.
    물어보기 잘했네요.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요.

  • 21. ..
    '22.10.14 7:00 PM (223.39.xxx.211)

    땜빵..그 이상 아니에요.
    당장 님이 일 없고 그 회사에 미련 없으면 페이를 높게 부르세요.
    기한은 맘에 드는 사람으로 다시 뽑거나
    이미 뽑아놓은 사람 업무에 안정될 때까지 일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472 시댁에 오는 걸 금지당한 며느리 13 ㅋㅋ 2022/10/15 8,267
1389471 갑상선암수술 서울에서 받는게 나을까요? 10 궁금 2022/10/15 1,921
1389470 참치캔 소리에 우사인볼트 되는 냥이들~ 9 2022/10/15 2,211
1389469 미국 사람 영어가 제일 잘 들리네요 10 .. 2022/10/15 2,992
1389468 이천 예스파크 오세요 16 .. 2022/10/15 3,254
1389467 스피드 스케이트 강습화 어떤걸 사야할까요? 1 엄니 2022/10/15 632
1389466 [펌] 다시보는 '정용진은 왜 안되는가 (feat. 이재용) 6 ㅇㅇㅇ 2022/10/15 3,245
1389465 80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7 책추천 2022/10/15 2,331
1389464 3년만에 써본 50대의 가계부 10 가계부 2022/10/15 5,149
1389463 저희 집 현관에 23 loner 2022/10/15 5,800
1389462 외국도 호텔부페가 많나요? 18 .. 2022/10/15 3,504
1389461 성격이 모나지 않았다는 말이요 7 ㅇㅇ 2022/10/15 1,770
1389460 독신으로 60 넘긴 분들 주위에 있나요 (골드싱글) 10 독신 2022/10/15 5,599
1389459 부모님이 몰래 재산을 다른 형제에게 줘도 알수있는 방법은 없는거.. 6 재산 2022/10/15 3,376
1389458 양산 신고 ! 한번씩 즐주말 되세요 /평산마을 이야기도 8 유지니맘 2022/10/15 433
1389457 쇼핑몰 프리 사이즈 심하네요 4 ... 2022/10/15 2,001
1389456 마돈나 노래중에 true blue도 인기곡이었나요? 5 .. 2022/10/15 608
1389455 정없는 엄마의 치매 13 외동딸 2022/10/15 7,265
1389454 어제 금쪽이에서 엄마 트라우마가 뭐인거에요? 12 .... 2022/10/15 7,249
1389453 악뮤 찬혁이 영앤리치로 잘사네요 34 ........ 2022/10/15 17,392
1389452 요즘 코로나 걸리면 3 ... 2022/10/15 1,543
1389451 우리윗집은 애새끼를 망나니로 키우기로 작정했나봐요 5 .. 2022/10/15 2,756
1389450 고구마순 껍질 까지 않고 7 고구마순 2022/10/15 1,734
1389449 핵전쟁 걱정하는분 안계세요? 7 ㅡㅡ 2022/10/15 1,590
1389448 고사리 7 나물나물 2022/10/1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