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교리김밥요
어제 먹었는데요 한줄에 5천원 주고 먹을
김밥은 아니네요
인터넷 후기들 막아놓았네요
본점휴무라 다른지점 갔는데 허탈하네요
1. 그냥
'22.10.13 10:45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이름나서 유명한 것 같아요.
우습죠.
유명해서 유명하고
맛은 그냥 그렇고.ㅋ2. 저는
'22.10.13 10:4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맛있었어요
달걀 지단 얇게 썰어서 간이 딱 적당했거든요
취향의 차이라
저는 원래 깁밥 만들때 재료를 다 채 썰어서 그래야 식감이 폭신폭신해서
그리고 강한 맛 안좋아해서3. ..
'22.10.13 10:47 AM (211.234.xxx.131)줄서서 먹는게 다 그래요. 먹어봤으니 이저 된거죠. 근데 당시에는 이걸 왜 줄서서? 먹을까 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나긴하더라구요. ㅋ
4. ...
'22.10.13 10:47 AM (112.220.xxx.98)유명하니 한번 사먹어봤어요
맛은 그닥
전 기본김밥이 더 맛있어요 ㅋㅋㅋ5. 평범
'22.10.13 10:48 AM (121.133.xxx.93)맛만 보려고 한줄 사려니
두줄이 기본이여 두줄 샀는데
다 먹기 힘들었어요
심심하고 기본 김밥 맛이였습니다.
오천원은 비싸요6. .....
'22.10.13 10:48 AM (121.165.xxx.30)저도 맛있었어요 근데 그걸 오천원주고 거기서 줄서서 먹을 그맛은 아닌걸로..
7. 한번 가고 안 감
'22.10.13 10:50 AM (59.28.xxx.63)처음 나올 땐 신선했겠죠
이젠 워낙 김밥도 다양하고 좋은데 많으니
한번은 호기심으로 갔지만 이젠 안 가요8. ㆍ
'22.10.13 10:50 AM (121.167.xxx.7)달걀지단 채썰어 잔뜩 넣은 그 김밥이죠?
나중에 생각 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줄서서 그 돈 주고 먹으라면 노땡큐.
사다 준 사람의 성의를 고맙게 생각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같은 돈이면 그냥 바르다 김선생같은 김밥 먹을랍니다.9. 그렇게
'22.10.13 10:52 AM (59.7.xxx.151)줄 서야 되는정도는 아니었음
10. 유명해지기
'22.10.13 10:52 AM (61.75.xxx.191)전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너무 유명해지고 맛있다니 기대치 가지고 먹어서 원글님 같이 느낄수 있어요
저처럼 유명해지가 전에 쓱 들어가 먹으니 맛있던데요11. 이번에
'22.10.13 10:55 AM (110.70.xxx.129)서울가서 먹은 서울역 중국집. 하동관. 명동칼국수 .유명 고기집 다 이걸 왜 먹지 ??? 맛있는거 서울 다 있다더니 이돈주고 ??했어요. 기대치 때문이겠죠
12. ᆢ
'22.10.13 10:56 AM (118.45.xxx.222)교동 최부자옆 골목 허름한집
위치가 잘 잡아 유명해졌지만
원래 맛은 평범~
옛날 다들 줄서서 먹으니 나도 줄서 봄~13. 김밥
'22.10.13 10:58 AM (121.151.xxx.174)달걀에 미원 넉넉하게 넣고 지단 부쳐서
가는채 썰어 김밥 만들면
교리김밥맛 납니다.
지단에 msg 많이 들어간맛이던데요.14. ㅇㅇ
'22.10.13 11:12 AM (42.27.xxx.101)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긴 했어요.
15. ....
'22.10.13 11:32 AM (113.131.xxx.169)저도 맛있던데요.
달아서 먹으면 질리긴 할거 같으나
경주가면 한번씩 먹어요.16. 계란김밥
'22.10.13 11:41 AM (115.21.xxx.11)저도 별로요 계란 지단 많이 들어간 김밥
줄 선 시간 아까웠어요17. 경주니까요
'22.10.13 11:44 AM (118.218.xxx.85)전주나 인천같으면 어림도 없죠.
18. ㅎㅎ
'22.10.13 11:46 AM (61.83.xxx.94)줄 서서 먹을 맛은 아니었어요.
먹을만은 하고요. 가격은 관광지니까 비싼걸로.
전 줄 안서고 후딱 사먹어서 ㅋ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19. 정말 왜
'22.10.13 12:25 PM (125.183.xxx.121)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안되긴 했어요. 비싸고 평범한 맛.
그냥 장소빨이려니...20. 엄마
'22.10.13 1:11 PM (27.166.xxx.232)이번 연휴에 경주 가서 맛집마다 사람 밀려 못먹고, 교리김밥 아침부터 40분 줄서서 포장해서 맛봤네요. 그냥 한번 호기심에나 먹을까 몇시간씩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
21. 실망
'22.10.13 1:18 PM (211.252.xxx.156)저는 그 달걀이 얼마나 뻣뻣하던지... 한여름에 기다려 먹은 내 땀이 억울했어요.
22. ---
'22.10.13 6:27 PM (211.194.xxx.234)저도 경주살지만 교리김밥 몇번 먹었어요
줄서기 싫어서 평일만...
담백하고 맛있어요
다른메이커 김밥보단는 깔끔하다라고 느낍니다
여행와서 길게 줄서 있는거 보면 경주에 먹을게 저렇게 없나 싶긴해요
다른곳도 맛있는곳 많답니다.
줄서서까지는 드시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