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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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악플원츄 동안타령
1. 저도
'22.10.13 10:48 AM (59.6.xxx.68) - 삭제된댓글미국 살 때 큰 아이 초등학교 스쿨버스 태워주려고 데리고 나갔는데 버스 기사가 누나냐고…
병원에서 환자보는데 고등학교에서 봉사나온줄 알았다고.. 애 둘 다 대학생이라고 하니 환자분들이 뜨억~ ㅎㅎ
남편이랑 한인 모임에 나갔는데 처음보는 분들이 남편에게 아내분은 안오셨나고, 옆에는 따님이냐고 @@..
매주 가는 교회인데 교회가 워낙 커서 여기저기 모르는 사람들 많은 큰 교회. 예배드리러 본당에 들어가는데 대학생들이 오더니 청년부는 이쪽이라고…
40대까지 이렇게 살다 50되니 제자리 찾았음
악플 다시려던 분들 다들 빠꾸~ㅎㅎ2. 저도
'22.10.13 10:50 AM (59.6.xxx.68)큰 아이 초등학교 스쿨버스 태워주려고 데리고 나갔는데 버스 기사가 누나냐고…
병원에서 환자보는데 고등학교에서 봉사나온줄 알았다고.. 애 둘 다 대학생이라고 하니 환자분들이 뜨억~ ㅎㅎ
남편이랑 한인 모임에 나갔는데 처음보는 분들이 남편에게 아내분은 안오셨나고, 옆에는 따님이냐고 @@..
매주 가는 교회인데 교회가 워낙 커서 여기저기 모르는 사람들 많은 큰 교회. 예배드리러 본당에 들어가는데 대학생들이 오더니 청년부는 이쪽이라고…
50초까지 이렇게 살다가 50 중반되니 제자리 찾았음
악플 다시려던 분들 다들 빠꾸~ㅎㅎ3. 악플
'22.10.13 10:51 AM (116.45.xxx.74)저 원글인데 진짜 댓글보니 악플부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만 말하고 밖에 나가서는 진짜 입 다물어야 겠어요 와~4. ...
'22.10.13 10:52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병원갔더니 의사도 얼굴보고 재차확인
성인병 얘기 할라했는데 얼굴이 어려 매치 안되네요ㅠㅠ
진료가 어렵다고 호소하시네요 호다닥5. ㅇㅇㅇㅇ
'22.10.13 10:56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나이드신 분들 기분 좋아지시라고 일부러 저런식으로 저도 주변에서도 리액션하는데, 다들 믿으시는군요;;;;
6. ...
'22.10.13 11:03 AM (222.117.xxx.67)마스크 쓰고도 저런소리 들었다면
풍성한 머리숱
예쁜두상과 봉긋한 이마
크고 시원한 눈매..
깨끗햐 피부 살찌지 않고 관리 잘된 체형..
미인인정이요 ㅎㅎㅎㅎ7. 저는
'22.10.13 11:11 AM (119.207.xxx.90) - 삭제된댓글50살,
버스에서 맨얼굴인데,
누가 피부너무 좋다고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물광에 모공 잡티 없다고요.
하도 들어서 그런가부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