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특수관계 인 (가족- 시댁, 남편, 자식, 친정 식구들 포함) 중 그 누구라도
나보다 큰 사람, 내가 존경할만한 사람이 단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어떻게 저렇게 부지런하지? 어떻게 저렇게 성실하지?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살지? 어떻게 저렇게 의지가 강하지?
단 한 사람도.... 없네요.
아.. 있네요. 남편..
어떻게 저렇게 잘 먹지? 어떻게 저렇게 건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