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옆자리 직원이 제 뒷담화 한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마음이 안 잡힙니다
이런 일에 초연해질 때 됐는데 마음이 안 잡히네요
친절하게 대했던 제 자신이 우스워 견딜 수가 없어요
정말 실망스럽고 절망스럽습니다
얼른 털고 일어날 방법 없을까요
마음같아선 똑같이 갚아주고 싶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 거립니다
이런 것 말고도 좋은 방법 많을 텐데...
참 .. 저도 어른되려면 아직 멀었네요...
1. ...
'22.10.12 3:17 PM (222.236.xxx.19)뒷담화 한 증거가 있나요.??? 증거 있다면 증거를 들이밀던가.. 아니면 그냥 돈만 보고 그회사 다닐것 같아요
솔직히 회사에 돈만 보고 다녀서 그렇지 내 앞에서 대놓고 내욕을 하는거 아니고는
뒷담화를 하던지 말던지 상관안해요 .. 그사람들 어차피 회사 관두면 죽을때까지 만날일도 1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그런지나가는 인연 때문에 마음 쓰고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2. 솔직히
'22.10.12 3:17 PM (41.73.xxx.71)이럴 줄 몰랐어 살망했더 한마다 해 주사고
무시하는 사이거 되던가
모른체 쌀쌀맞게 해 주는 사라가 되던가 …3. 일단은
'22.10.12 3:18 PM (59.6.xxx.86) - 삭제된댓글모른 척 하세요.
그리고 계속 잘해주세요.
엄청 잘해주라는 게 아니라 태도를 바꾸지 마세요.
내색도 마시고...
결국 복수할 기회는 와요. 그때 하시면 됩니다.
지금 똑같이 갚아주는 건 하수예요.
일본어에 "호메고로시"란 단어가 있어요.
직역하면 "칭찬으로 죽인다"인데,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니 복수엔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계속 잘해주시고 칭찬하다가 방심했을 때
한큐에 보내세요.
기회는 옵니다. 꼭 와요.4. ,,
'22.10.12 3:19 PM (118.235.xxx.78)뒷담화 하다 걸린 그 인간이 ㅂㅅ이지 솔직히 다들 뒷담화 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원래 어딜가든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5. ..
'22.10.12 3:20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무신 30대중반에 성찰을 바라시나요
괴로워하시는것보니 성향자체가 남에게 싫은말 못하시는것 같은데
쟤없어도 산다싶으면 그냥 평점심유지하시고 마음으로 자르시면되고
이건아니다 싶으면 뒷담화불쾌하다 너라서 더 화난다 말하고 끊어내세요
다안고 가는게 안간관계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원글님 나이는 화날때 화내도 괜찮은 나이랍니다6. 음
'22.10.12 3:21 PM (223.38.xxx.25)앞담화하는사람도 있어요.
대응 할 강단 없으면 마음 다스리세요.7. ..
'22.10.12 3:23 PM (222.117.xxx.76)솔직히 다 해요
걍 웃으면서 대하고 마음은 주지마세요8. 증거 갖다 대고
'22.10.12 3:25 PM (222.238.xxx.223)왜 그랬냐고 따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어찌됐건 그 사람이 님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것 만해도 님이 우위에요
어렵겠지만 최대한 평상시처럼 대해주세요
그 정도 인간인걸요9. 음
'22.10.12 3:31 PM (211.114.xxx.77)세상이 그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지 그거 속에 담아두고 한마디 하고 그럼 사람 쫌팽이 됩니다.
그런거 꿈쩍도 안하는. 안할수 있는 그런 나를 만드세요. 살다보면 별별일 다 있는데 그런거야 뭐. 우습죠.
백명이면 백명 다 나를 좋아할수 없는거니. 남 욕하고 다니는 그 사람이 누워서 침 뱉은거지. 걍 냅둬요.10. 111111111111
'22.10.12 3:42 PM (61.74.xxx.76)저도 회사동료둘이 쿵짝이 맞는지 제 욕을 카톡으로 주고받을걸 보고나선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동안 배려해준거 편들어준거 눈감아준거 실수등 너무 억울해서 밤에 이불킥좀 했죠
그후로 동료는 절대 배려 편드는거 실수를 감추는 행위 안합니다.11. 무념무상
'22.10.12 3:44 PM (211.36.xxx.207)제게 충고랍시고 뒷담화 내용 전해준사람
웃긴건 그사람 뒷담화도 전 너무 많이 들어서 ...
본인은 완전 무결한거처럼 굴길래
저도 말해버렸어요
제 욕한 사람들 밥먹을때 니욕은 안할거 같냐고12. 그냥
'22.10.12 3:58 PM (211.234.xxx.181)직장생활에 사람에게 기대를 하지마세요.
하투하가 아니라 페투페13. ㅇㅇ
'22.10.12 4:1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하루라도 빨리 알게되서 다행아닌가요
14. 회사에서
'22.10.12 4:17 PM (59.6.xxx.86) - 삭제된댓글제일 독이 되는 사람이 나에게 와서 "누가 네 뒷담화 하더라"라고 전해주는, 남의 약점을 나에게 전달해주는 사람이예요.
오히려 내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사람은 덜 해로워요.15. ....
'22.10.12 5:01 PM (211.44.xxx.81)내색하지 마시고 평소와 똑같이 대하세요. 단, 잊지는 마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에 보내 버리세요. 기회는 옵니다.16. ㅈㅈ
'22.10.12 5:07 PM (39.7.xxx.234)저는 제 뒷담화한 직원이 저에게 들켰어요.
저랑 하는 메신저창에 제 욕을 씀 ㅎㅎ
제가 진짜 잘해주고 마음속 깊이 지지했던 직원이었는데
충격이었죠.
그날 이후로 제 인생관이 좀 바꼈달까.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초연하게 대해? 잊어?)
그냥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했어요.
도저히 그 직원과 더이상 사담을 나누기 어려워서
사적인 대화는 1도 안했어요.
그 직원이 저에게 선물했던거 다 버렸구요.
원글님 맘 가는대로 하세요. 멋져보일 생각 부질없어요. 내마음이 지옥이면 어딜 가든 지옥입니다.17. ....
'22.10.12 6:09 PM (118.235.xxx.148)그사람이 개망신인거지 원글님은 타격 없어요. 밑바닥 들킨거잖아요 아우 쪽팔려. 그냥 내색 마시고 마음에서 밀어내세요.
전 그래서 회사에서 절대 남 뒷담화 안해요. 어차피 그저 돈벌러 가는 곳.18. ㅁㅁㅁ
'22.10.12 10:34 PM (115.142.xxx.82)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마음잡는 데 도움 많이 됐어요
예전같으면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인생선배님들 말씀도 듣고 그래서 그런지 담담하네요
이제 마음의 선을 세게 긋고 회사에 가야겠어요 나를 위해서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19. ..
'22.10.14 9:45 PM (62.232.xxx.11)세상이 그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지 그거 속에 담아두고 한마디 하고 그럼 사람 쫌팽이 됩니다.
그런거 꿈쩍도 안하는. 안할수 있는 그런 나를 만드세요. 살다보면 별별일 다 있는데 그런거야 뭐. 우습죠.
백명이면 백명 다 나를 좋아할수 없는거니. 남 욕하고 다니는 그 사람이 누워서 침 뱉은거지. 걍 냅둬요.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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