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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락도 없고..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2-10-11 15:51:58

친정에서 아무말 없이 택배 보냈길래 무슨일로 보냈ㄴㅑ고..
문자보내도 답장도 없고 전화연락도 없고..
가까이 지내는 동생한테도 문자를 보냇는데
역시 확인만 하고 연락도 없고…

이거 뭘로 해석하면 되나요?
친정은 제가 아주 힘들때 연락 두절한 상황인데.
갑자기 택배만 보내고 말도 없네요.
반품은 했지만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ㅠㅠ
IP : 125.191.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1 3:54 PM (116.42.xxx.47)

    문자 말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한 소심하시네요

  • 2. ...
    '22.10.11 3:54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챙겨주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 3. ....
    '22.10.11 3:57 PM (118.235.xxx.226)

    반송하세요.
    님이 아직 거기 살고있나
    반응이 어떤가 찔러보는거니까

  • 4. 전화
    '22.10.11 4:06 PM (125.191.xxx.200)

    물론 전화 연락도 했는데 안받아서요.
    문자도 했고요.. ;; 대체 이건 무슨 경우인가 싶네요

  • 5.
    '22.10.11 4:08 PM (125.191.xxx.200)

    저 그냥 반송하고 연락 안하면 되죠?
    무슨 반응이 궁금해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프다고 여러번 이야기 해도,
    단 한번 연락도 없었던 친정입니다..

  • 6. ...
    '22.10.11 4:13 PM (1.242.xxx.61) - 삭제된댓글

    아픈거 처럼 서럽고 고통스러운게 없는데 무심 하네요
    남보다도 못한 사람들이면 마음 내려놓고 사세요
    모두 차단하고 모르쇠 님 건강이 우선이니 신경끄고 사는게 스트레스 안받아요

  • 7. 개무시네
    '22.10.11 4:29 PM (112.167.xxx.92)

    더 기분나쁘자나요 부모가 여태 님을 쌩깠다가 고구마 2상자 뜬금없이 보냈다는 글쓴이죠 고구마 왜 보냈냐 하고 님이 문자나 전화했는 모양인데 그부모것들은 또 쌩까는거 봐봐요 님을 너무 개무시를 하는구만ㅉ 기분 상당히 불쾌한데 님이 차단할 상황임

  • 8.
    '22.10.11 4:40 PM (125.191.xxx.200)

    네 ㅠㅠ 그래도 고구마 보내고 안부라도 물어보고 전화라도 하려고 한줄 알고 제가 먼저 전화 했어요..근데 안받더라고요ㅠㅠ
    제가 착각 했던 것 같아요..

  • 9. ..
    '22.10.11 4:48 PM (123.243.xxx.161)

    큰뜻 없어요. 원글님이 어떻게 나오나 떠보는건데 괜히 일일이 반응하지 마세요.
    고구마 돌려보냈으면 이제 마음의 짐 없으니 그냥 잊으시고 원글님이나 잘 다독이세요.

  • 10.
    '22.10.11 4:55 PM (125.191.xxx.200)

    웟님 .. 그럼 반응보려고 보낸건가요? ㅠㅠ
    에휴.. 나이가 드시니 이상해지시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지
    굳이 필요없는 택배는 왜 보내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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