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결혼
여러의견들을 들으니 역시 답이 나오네요
1. 부담
'22.10.11 2:15 PM (223.56.xxx.103)갖지 왜 안 갖겠어요
부담갖고 가긴 가야겠죠2. ^^
'22.10.11 2:16 PM (218.153.xxx.131)부주 생각말고 자리 채워달라는거 같아요
3. ...
'22.10.11 2:16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안가면 됩니다
4. 줄리
'22.10.11 2:16 PM (183.98.xxx.81)재혼에 동생친구까지 가야하나요? 안 내키면 일 있다고 가지 마세요.
5. ㅇㅇ
'22.10.11 2:19 PM (123.111.xxx.211)자리 채워 달라는 거네요 축의는 안해도 좋으니
6. .....
'22.10.11 2:1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친한 친구면 솔직하게 얘기해주지.
부주하지말고 자리 채워 달라는 소리같은데...7. ..
'22.10.11 2:19 PM (1.11.xxx.59)자리 채워달란 소리죠
8. ...
'22.10.11 2:20 PM (112.220.xxx.98)언니결혼식 부르는것도 웃기구만
뭔 재혼까지 불러요 -_-
근데 첫번째 결혼식가서 부조한건 아니죠?9. ..딴얘기인데
'22.10.11 2:22 PM (49.142.xxx.184)재혼식까지 손님초대해서 하는분들 대단해 보여요
에너지가10. 이브
'22.10.11 2:25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첫번째 결혼식때 당연히 축의했죠
솔직하게 자리 채워주면 좋겠다 하면
그러려니 싶은데
친구왈 3만원내코 밥 먹고가래요....
그리고 부담갖지 말고11. 잘될거야
'22.10.11 2:27 PM (39.118.xxx.146)헉 삼만원ㅠ
나같으면 그런 요구 안하겠구만
자리나 채워 달랠 생각하지
삼만원으로 부귀영화 누릴것도 아니고
쪼잔하게 남의 귀한 시간 빼앗아 간대요?12. 그친구
'22.10.11 2:28 PM (121.137.xxx.231)참 생각이 짧네요.
초혼도 갈까말까 한데 (솔직히 친구 형제 결혼식에 누가 가요)
친구 형제하고도 개인적으로 친한거면 몰라도..
그럴판에
무슨 재혼 결혼식까지 부담갖지 말고 오래요
입 밖으로 말 내놓는 것 부터가 부담이고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13. 자리채움
'22.10.11 2:3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축의금 안해도 되요. 자리채움
14. ...
'22.10.11 2:30 PM (112.220.xxx.98)호구로 찍혔네요
돈봉투 만들어서 가다니;;
이번에도 고민하는거보면...15. 자리채움
'22.10.11 2:33 PM (222.106.xxx.251)축의금 안해도 되요. 자리채움입니다
아 근데 웃기네요.
3만원 내라니 어이쿠 정신머리 없는 친구
저 살면서 2번 지인의 재혼자매 자리채움 해줬는데,
재혼이라 친구들 못불러 동생친구인 제가 갔고
축의금 안받더군요.
예식 신부친구 돈받고 하는 알바도 있던데
돈내고 참석하라니 친구 무개념이네요16. 자리채움
'22.10.11 2:36 PM (223.38.xxx.165)친구에게
니 언니 재혼이면 차비받아 가야는데 돈내라니?
이거 대놓고 말해도 되는 정도 개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