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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이 저를 야라고 부르시는데

.. 조회수 : 7,394
작성일 : 2022-10-10 22:55:53



결혼 12년차
위로 형님 계십니다.
어머님이 형님은 첫째야 새아가 형님네 첫째 아이 이름
이런 식으로 부르시거든요

근데 저한테는 2번에 한번 정도는 야라고 부르세요

야 이거 가져와
야 이거 씻어와 이런 식으로

어느 날은 내가 노예도 아니고 왜 맨날 이렇게 부르나 싶어
며칠 전 가족 모임 때 또 야 하시길래

어머님 저 야 아니고 저도 이름 있는데요
이러니까 당황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가족 모두 저희 다 쳐다보고 있고..

근데 저한테 아무 말 못하실거예요

어머님 생신에 선물로 벤츠 타고 싶으시다고
난리치셔서 벤츠 이클 사드렸거든요

이제 아무 것도 안사드릴거예요

제 행동이 너무 싸가지 없는 며느리 행동인가요?






IP : 116.35.xxx.25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은
    '22.10.10 10:57 PM (211.208.xxx.8)

    뭐래요?

    저라면 줄 거 줬겠다 안 봅니다.

  • 2. 와우
    '22.10.10 10:58 PM (119.64.xxx.101)

    벤츠 사주는 며느리한테 야라고 부르는 시어머니 포스

  • 3. 남편도
    '22.10.10 10:59 PM (116.35.xxx.252)

    제가 저래도 아무 말 못하죠
    벤츠 사는 거 아무 소리 안하고 허락 했거든요
    부모님께서 효도하고 싶은 남편 마음도 아니까

    대신 내가 어머님께 하는 만큼
    우리 부모님께도 잘하라고 협박해놨어요

    물론 똑같이 벤츠는 안사드릴 것 같지만

  • 4. ㅇㅇ
    '22.10.10 11:01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난리치면 벤츠 이클 사주실 수 있는 원글님네 능력 부럽네요 ㅎ

  • 5. 아놔
    '22.10.10 11:02 PM (118.235.xxx.42)

    벤츠사주는 며늘에게도 야 라고 한다니..간이 배밖에 나오거나 돈이 넘쳐흐르는 시엄니인가봄..말잘하셨구요 앞으로는 야라고 하시면 쳐다보지도 마세요

  • 6. 나야나
    '22.10.10 11:02 PM (182.226.xxx.161)

    거짓말..시어머니께 벤츠도 사주실 능력자이신데..그런 대접받는다구요??

  • 7. ㅇㅇ
    '22.10.10 11:04 PM (110.12.xxx.167)

    평생 사람한테 야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며느리한테 야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싶어요

  • 8. ㄴㅅ
    '22.10.10 11:05 PM (211.109.xxx.122)

    저희 시어머니도 야라고 부르세요.
    자식들한테는 안그러시는데 며느리들한테는 야라고 하시고
    딱히 악의는 없어보여도 제가 이제 쉰인데 기분 나쁘긴해요.
    큰며느리가 야라고 하지마시라고 얘기했더니 서러움 타시고요.
    그냥 그 지방 사투리같기도 하더라구요.
    전라도쪽요. 그쪽이 야. 이런말 자주 쓰는듯요?

  • 9. 무식
    '22.10.10 11:07 PM (220.117.xxx.61)

    무식하고 본배 없는 노인이라 그러니
    내버려두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못고쳐요

  • 10.
    '22.10.10 11:07 PM (116.35.xxx.252)

    전라도 벌교 분이세요
    그래도 제가 황당한 건 그 야 소리도 사람 가려가며
    한다는 거예요
    형님한테는 단 한번도 야라고 하는 걸 못들었는데..
    저는 늘상 야 이거 가져와 이런 식

  • 11. ㅡㅡ
    '22.10.10 11:09 PM (118.235.xxx.45)

    대놓고
    형님한테 안그러시면서
    저한텐 왜 그러시냐고
    온가족 앞에서 말씀하셔야 조심하실거예요

  • 12. ㅇㅇ
    '22.10.10 11:0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강원도 시어머니.. 야야 거려요.니엄마 이러구요.

  • 13.
    '22.10.10 11:10 PM (211.57.xxx.44)


    이제 알겠네요

    벤츠는 내 아들이 사준거...
    이거죠...

  • 14. 경상도
    '22.10.10 11:10 PM (61.83.xxx.150)

    시어머니도 형님도 저 보고 야 야 그러셨어요
    아랫 지방 사람들은 부를 때 그리 잘 불러요ㅠ
    무식해서 그렇다고 봐요

  • 15. 못배운
    '22.10.10 11:10 PM (125.178.xxx.135)

    시어머니
    자식이고 며느리고 야 라고 부르더군요.
    그런데 사위는 부른 적 없으니 안 한 거네요.
    그러나 사위 앞에서도 자식과 남편에게 쌍욕은 하더군요.
    눈치 안 보고.

  • 16. 결혼 초
    '22.10.10 11:14 PM (116.35.xxx.252)

    남편이랑 시가 모임 갔는데 어머님 눈에 남편 얼굴이
    약간 핼쓱해보였나 봐요

    식사 끝나고 저 부르시더니 너 내 아들 밥 똑바로 해먹이는
    거냐고 씩씩 거리던 모습이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머리에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 17. 아이고
    '22.10.10 11: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못 배운것이지 웬 지방 사투리요

  • 18.
    '22.10.10 11:21 PM (122.42.xxx.238)

    저희 시어머니.. 아랫지방 경상도
    좀 유별나신 분이긴 하지만
    한번도 야라고 부른 적은 없어요.
    며늘아~하고 다정하게 부르시기는 하네요ㅋ

  • 19. 저희
    '22.10.10 11:21 PM (203.227.xxx.167)

    시어머니도 야 누구 애미야 이렇게 불러요.
    그런데 자식들한테도 그러시니 그냥 못배워서 그러려니 해요.
    충청도분이세요.

  • 20. ㅇㅇ
    '22.10.10 11:21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어후 진짜 싫네요 밥 똑바로 해먹아냐니 ㅉㅉ

  • 21. 남편이
    '22.10.10 11:24 PM (211.206.xxx.180)

    그에 대해 몰지각 하면,
    친정에서도 남편에게 한번 야야 거리게 하세요.
    밴츠 타고 싶다고 뻔뻔히 말하면서 야야 거리다니.

  • 22. ..
    '22.10.10 11:27 PM (116.35.xxx.252)

    근데 웃긴 게..
    시어머님이랑 저랑 이상하게 둘이 있을 때는 세상 지극 정성 대접 받는 기분인데 사람들만 많이 있으면 저러세요

    저희 시부모님 능력 있으세요
    그래서 돈으로 자식들 약간 휘어잡는 느낌도 들어요
    하지만 물려 받을 생각 없습니다. 저희 유산 안주셔도 되니까
    형님네 다 주시라고 말씀도 드렸네요

    그런데 또 신기한 건 돈이 많으신데
    그 돈 부동산이나 재테크로 다 묻어두고 앓는 소리하세요
    여하튼 남편은 어머님이 키워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님이 원하는 거 저희 능력 하에 한두개 정도
    해드리고 있고

    형편 좋지 않은 일반 직장인 형님네는..
    거의 어머님 수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데.. 저희는 어머님한테 머리 조아리며? 살지 않으니까 그게 화가 나시는 것도 같아요

  • 23. 순간
    '22.10.10 11:28 PM (58.121.xxx.201)

    야 라고 부르면
    왜 라고 대답하고 싶어짐
    몰지각하게 왜 그러시는지?

  • 24. 남 앞에서
    '22.10.10 11:30 PM (211.206.xxx.180)

    센 척하고 싶은 거네요.

  • 25. 노노
    '22.10.10 11:37 PM (118.235.xxx.131)

    경상도 야야~~는
    야!가 아니예요.

    얘야~라고 부르는 뜻이에요.

  • 26. 허허
    '22.10.10 11:42 PM (149.34.xxx.178)

    신혼 살짝 지나자마자 야!라고 불러서 너무 불쾌했어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전달됐는지
    야!가 아니라 야!이 라고 불렀는데 그게 왜 문제냐 하더군요
    어쨌든 참 듣기 싫었어요

  • 27. dlf
    '22.10.10 11:48 PM (180.69.xxx.74)

    뭐 이쁘다고 노인네 벤츠요
    그 나이면 운전대 놓아야죠
    진작에 저는 야 아니고 이름 있어요 하시지
    애나 노인이나 떼쓰는거 다 들어주면 안되요

  • 28. 노노2
    '22.10.11 12:05 AM (182.212.xxx.185)

    경상도 야야~~는
    야!가 아니예요.

    얘야~라고 부르는 뜻이에요. 222222

  • 29.
    '22.10.11 12:06 AM (1.234.xxx.152)

    결혼 20년차 쯤 되었을 때 거실에 여럿이 있는데 “야-“ 하며 저를 부르시길래 “이 중에서 어느 야 부르셨어요?” 했더니 그 다음엔 좀 조심하시더라고요. 물론 그 후에도 계속 야 해서 남편이 한 번 뭐라고 했더니 잉잉 우시며 그 다음엔 야 라고 안하시더라구요. 부록 ‘니네엄마’도 있는데 이것도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못고치시더니 아들이 버럭하니 완전 말 조심하시고요. 보고 있자면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 30. 부연
    '22.10.11 12:21 AM (114.203.xxx.20)

    경상도 야야~의 어조는
    부드럽고 다정해요.
    야야! 이거 아니고요

  • 31. 아가야
    '22.10.11 12:36 AM (221.149.xxx.179)

    누구야 야야 줄여서 야~~이러는거긴해요.
    막대하는 의미는 아니라봅니다.
    어머니 저 야 말고 앞으론 뭐라 불러주세요.
    말씀 드리세요.

  • 32. ....
    '22.10.11 12:37 AM (110.13.xxx.200)

    벤츠는 내 아들이 사준거라 생각하나보네요.
    야야 할때마다 매번 꼭 찝어서 말하세요. 말할때마다 빠짐없이.
    그냥 듣고 있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세요

  • 33. ...
    '22.10.11 1:00 AM (211.186.xxx.2)

    벤츠 안사드려도 할수 있는 말 하셨는대요...진작 듣기 싫다고 이야기하고 그런세월을 보내지 말았어야하네요..

    누굴 야라고 부르나요...싸움하다가 머리채 잡기전에 쓰는말이 야 아닌가요..무삭한 노인네같으니

  • 34. ...
    '22.10.11 1:01 AM (221.151.xxx.109)

    그런 시엄마한테 벤츠를 왜 사주는지...
    개 싣고 다니는 구루마도 아깝네요...
    혹시 원글님 친정은 어떠세요?
    간혹 친정이 어려우면 함부로 하는 시엄마들 있어서

  • 35. ㅇㅇ
    '22.10.11 1:22 AM (133.32.xxx.15)



    요즘도 아들 며느리한테 벤츠를 받아내는 부모가 다 있네요

  • 36. ...
    '22.10.11 2:02 AM (172.58.xxx.234)

    경상도 야~는
    얘야~ 거나 말거나...
    왜 큰 며느리는 야~가
    아니고
    이 며느리만 야~ 라고 부르냐는거죠?!
    같이 야~ 라고 부르면
    덜 억울 할 듯...

  • 37.
    '22.10.11 3:19 AM (99.229.xxx.76)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 야~ 라고 부를거에요.
    그냥 그 분의 말투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건 아닐겁니다.
    그러니 원글님이 어른들 이해하시고 그 야~ 가 얘야 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시어머니 말투를 바꾼다는것도 우습잖아요.

  • 38. 윗분
    '22.10.11 3:51 AM (118.235.xxx.22)

    큰며느리한테는 야 라고 안한다잖아요
    글 좀 읽고 댓글 다세요

  • 39. ....
    '22.10.11 5:25 AM (218.51.xxx.95)

    잘하셨어요.
    그래야 앞으로 님 눈치라도 보겠죠.

  • 40. 저기 윗님
    '22.10.11 5:48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 특히 더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1. 저기 위분
    '22.10.11 5:49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 특히 더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2. 저기 윗분
    '22.10.11 5:49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 특히 더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3. 저기 윗분
    '22.10.11 5:50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 특히 더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4. 저기 윗분
    '22.10.11 5:51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 특히 더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5. 저기 윗분
    '22.10.11 5:52 A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 특히 더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6. 저기 윗분
    '22.10.11 6:03 A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특히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7. 저기 윗분
    '22.10.11 6:03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특히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8. 저기 윗분
    '22.10.11 6:05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49. 저기 윗님
    '22.10.11 6:06 A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부드럽게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할머니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50. 저기 윗님
    '22.10.11 6:37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도 아니고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부드럽게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노인네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51. 저기 윗님
    '22.10.11 6:38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부드럽게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노인네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52. 저기 윗님
    '22.10.11 6:39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부드럽게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노인네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53. 저기 윗님
    '22.10.11 6:39 AM (223.39.xxx.96)

    다른 사람한텐 야라고 안한다잖아요
    모욕주려는 말투 맞고
    사람들 앞에서만 그런다는건 센척하려고
    원글님을 하대한다는걸 과시하려고 저러는거에요
    중 2병

    그리고 경상도에서 얘야 늬앙스로 부르려면
    부드럽게 야야 라고 하죠
    야! 가 아니라
    못배워먹은 노인네 쉴드치려고 무리수 두지마세요

  • 54. 경상도출신며느리
    '22.10.11 8:18 AM (121.190.xxx.146)

    저 경상도 출신인데요 결혼하고서 충청도 시부모 말투가 어찌나 투박한 지 문화 충격받은 사람이에요.
    그냥 이분들은 자식 며느리 가릴 것 없이 그냥 야! 에요....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로 야! 누구야!

    기분 안나빴다고는 못하겠는데 당신 자식들도 그렇게 부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시누가 단속을 많이 했나 사위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원글님이 저 야아니고 이름 있는데요 그러신 것은 잘 하신 것 맞아요.

  • 55. 나는나
    '22.10.11 8:29 AM (39.118.xxx.220)

    왜라고 한 번 대답해보세요.

  • 56. 저는
    '22.10.11 9:45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야!
    니네 엄마
    니네 아빠

    이걸 다 하는 시모가 있네요. 결혼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도 야! 야! 거리세요. 제가 뭐라고 하면 쌍욕하고 난리칠 사람이라 남편을 통해 그러지 마시라 몇번 말씀 드렸는데 소용없습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보란듯 더 하는분이라...

    이래저래 말 안통하고, 일방적이고, 자기 요구만 하고, 잘못을 하고서도 절대로 인정하거나 사과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 지금은 왕래를 끊었고 남편만 왕래를 합니다.

  • 57. 저는
    '22.10.11 9:46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야!
    니네 엄마
    니네 아빠

    이걸 다 하는 시모가 있네요. 결혼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야! 야! 거리세요. 제가 뭐라고 하면 쌍욕하고 난리칠 사람이라 남편을 통해 그러지 마시라 몇번 말씀 드렸는데 소용없습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보란듯 더 하는분이라...

    이래저래 말 안통하고, 일방적이고, 자기 요구만 하고, 잘못을 하고서도 절대로 인정하거나 사과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 지금은 왕래를 끊었고 남편만 왕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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